둘째가 11살인데 생일도 좀 빠르고 뭐든 빨라요
말빨도 좋아서 못당하는데
욕심도 많고 질투심도 강해요
큰애랑 저한테 말을 너무 열받게 해요
나가서는 최대한 눈치보면서 예의있게 구는데
유독 저하고 언니한테 그래요
벌써 저러니까 얘랑 나가면 진짜 기빨리고 화나요ㅠ
아직 어린앤데 저도 모르게 머리 쥐어박고 그러면서도 애한테 미안해하고ㅠ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둘째가 11살인데 생일도 좀 빠르고 뭐든 빨라요
말빨도 좋아서 못당하는데
욕심도 많고 질투심도 강해요
큰애랑 저한테 말을 너무 열받게 해요
나가서는 최대한 눈치보면서 예의있게 구는데
유독 저하고 언니한테 그래요
벌써 저러니까 얘랑 나가면 진짜 기빨리고 화나요ㅠ
아직 어린앤데 저도 모르게 머리 쥐어박고 그러면서도 애한테 미안해하고ㅠ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이미 큰애랑 엄마랑 한편이니
아이가 더 독이 올라서 그럴수도요
영악한 둘째 착하고 당하는 첫째
일수도 있지만 엄마가 균형 안잡고 편애하는거
가능성도 있어요
들째 성격들이 그런가봐요
늘 제꺼 뺏고 욕심내고 하더니 잘 살긴 하는데
여전히 질투의 화신이네요. 지쳐요
채워지지 않는 뭔가 있나봐요
예쁘다 훌륭하다 많이 해주세요
저는 큰애가 남편이랑 너무 비슷해서 오히려 둘째를 좀 더 편애하는 편이고 저도 자매로 커서 왠만함 그런 마음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째가 너무 질투가 많아요ㅠ 심지어 큰애가 중등 되는데 큰애 공부하는거까지 자기가 하고 싶어해요;;
질투심 이런거는 타고나는것 같아요. 에효..
그런 사람옆에 있으면 진짜 피곤한데. ㅠ
남하는거는 다 해야하는 사람유형이 있더라구요.
너무 안타까워요ㅠ
저는 항상 아이들한테 주어진거에 감사하자고 얘기하는데 둘째는 타고 나길 저렇게 타고나서 항상 불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