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신 친할머니한테 드리라고 했더니
서운하다고 하네요
저는 엄마에게 용돈 드리려는데 안 받아서 서운하고
할머니에게는 드리고 싶지 않은데 효도를 강요받은 느낌이라네요
제가 잘못한 건가요?
나 대신 친할머니한테 드리라고 했더니
서운하다고 하네요
저는 엄마에게 용돈 드리려는데 안 받아서 서운하고
할머니에게는 드리고 싶지 않은데 효도를 강요받은 느낌이라네요
제가 잘못한 건가요?
딸이주는 용돈 고맙게 받으시고
원글님 엄마는 원글님이 챙겨야죠
잘못하셨네요
딸 마음인데
잘못하셨죠
딸 통해 시어머니에게 인정받고 싶으셨던 건 아닌지요?
드리고 싶으면 님이 드리면 되죠.
쫌ᆢ
딸이 생각해서 드리려한건데
딸입장에선 서운할수있겠어요
기특한딸이네요 부럽
왜 할머니 에게 대리효도늘 하게 하세요
손녀가 칭찬듣기 원하는가요
지금이라도 사과하시고
용돈 주면 잘쓸께 하세요
네, 뭔 생각으로 친할머니 드리라고 하나요?
진짜 이상하네요.
이해가 안 가는 원글님
따님이 주면 고맙다고 잘 받고 나중에 시어머니한테 드리든지 하지
뭔 전개가 이렇게 우스꽝스럽대요?
진짜 이해 불가
어여 사과하시고 기쁘게 받겠다고 하세요
네, 잘못하셨어요.
뭔 생각으로 친할머니 드리라고 하나요?
진짜 이상하네요.
이해가 안 가는 원글님
따님이 주면 고맙다고 잘 받고 나중에 시어머니한테 드리든지 하지
뭔 전개가 이렇게 우스꽝스럽대요?
진짜 이해 불가
어여 사과하시고 기쁘게 받겠다고 하세요
이미 하신 말씀이니.. 해설해주세요
나한테 말해줘서 고맙다. 다음엔 내가 받겠다. 근데 첫 용돈 할머니 드리면서 엄마가 드리라고 했다고 전하면 보스의 보스(?)를 만족시키면서 중간 보스(나)에게도 공을 돌리는 거니까 더 좋지 않을까? 라고 해주시면 어때요
윗님
해설하면 변명 되고 그러면 더 기분 나쁩니다.
그냥 깔끔하게 사과하는 게 더 나아요.
잘못을 인정 못하는 건 제일 최악
딸이 할머니한테 칭찬듣고 귀염받길 원하신거죠
딸은 엄마한테 인정받고 싶었던거구요
서로 생각이 다른거죠
딸이 하고싶은대로 하게 하세요
많이 잘못하셨어요.
시어머니께는 원글이 드리고 애가 준건 고맙게 받았어야죠.
입장바꿔서 원글님도 딸 입장도 될텐데 ..친정엄마한테 드리는데 생뚱맞게 할머니한테 드리라고 하면 어떤 감정이 들것 같으세요
그 사람 생각해서 주는 선물을 면전에서 받자마자 필요없다고 옆에 다른사람 주는것과 같잖아요 그렇게 말하면 님이 더 성숙한 인간으로 보일줄알고 배우라고 본을 보인건가요 그냥 받을줄 모르는 미숙한 인간같아요
입장바꿔서 나를 통제하는 기분들어서 담부터 선물주고싶은
마음도 식을듯...
이정도면 할머니랑 손녀가 사이 안좋은거 알았겠구만 진짜 왜 효도를 강요하나요 본인안받을거면 거기서 끝했어야지
그쵸. 따님은 엄마한테 주고 싶은 마음인데요. 효도는 강요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딸 마음을 짓밟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