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인데 말아먹은 적이 있어서ㅠ 엄두는 안 나지만 길게 공실이 되면 안 될 것 같아서
이런 저런 생각 중이에요.
공실인데 말아먹은 적이 있어서ㅠ 엄두는 안 나지만 길게 공실이 되면 안 될 것 같아서
이런 저런 생각 중이에요.
안할것 같아요..원글님이 가지고 있는 가게라면 그냥 월세 받는게 득이라고 생각해요 ...
그죠ㅠㅠ
근데 공실이 된지 몇 달 되니 답답하네요.
안할것 같아요..원글님이 가지고 있는 가게라면 그냥 월세 받는게 득이라고 생각해요 ...
예전에 살던 동네에 진짜 맨날 공실이고 한번 들어오면 또 나가고 하다가 메이크업샵 오픈을 했는데 그거는 꾸준하게 하더라구요... 그런 아이템들 있으면 그런사람한테 세줄것 같아요
층.위치따라 다르죠
초품아 1층이라면 오마뎅이요.
제가 본걸로는 어디서든 제일 잘 돼요.
심지어 여름에도요.
코로나도 이겨내더군요.
1층이고 대로변인데 작은 게 단점이에요.
대리점은 본사에서 다 큰 걸 원하네여.
담배, 복권방
담배가 남는게 있나요?복권방도 허가 허들있지않나요?
복권은 아무나 못 할 거예요.
담배나 복권도 자격이 되야할걸요
다른건 시설비도 들고 그냥 공실로 기다려 보세요
상가는 공실이 문제더군요
김밥.분식집 . 테이크아웃 커피 뭐 이런거 들어오대요
담배 복권방은 아무나 못하잖아요.. 그건 자격이 되어야 하죠 ..
애견샵 하고 싶어요.
오늘 지나왔는데 강아지 배가 어른거리네요ㅋㅋ
명절 연휴라도 손님이 좀 있더라구요.
저희 지역에 그런 형태에 김밥집이 있는데 매장이 진짜 작거든요... 대로변에있는데 ... 근데김밥만 전문적으로 팔아요.. 다른 집들 보다 저렴해서 그런가 장사는 꽤 되더라구요 안에 매장이 너무 규모가 너무 작아서 거기에서 먹을곳은 없는데 다른집들 보다는 저렴해서 그런가 장사는 꽤 되더라구요
복권방 로또는 자격조건 까다로운데
토토는 그나마 덜 까다로울거에요
사행산업이라 경기덜타는편이고
떡볶이랑 어묵 테이크아웃만 할래요.
그럼 1인샵 가능요.
주거용 오피스텔 많으면 빨래방은 어떨까요?
이 글 분명히 지울 거 같은 느낌.
정보 아이디어 얻고 싹 튀 스타일이
묻는 거면서 짧게 묻는 특징
글 더 쓰기도 싫어서라..
댓글들은 정성이 있고..
테이크아웃만 하는 커피전문점요
거기 다 상가 밀집 지역이에요.
어이가 없네요.
82에서 10년 글 올렸지만 글 지운 적 없어요.
공실 글 몇 번 올려서 더이상 뭐라 설명할 게 없어서 글은 길게 못 썼어요.
별 걸 다 해명해야 하네
무인샵 아이스크림가게, 문방구
요런거요
부동산이요 상가면 9프로 수수료
음식 자신 없고
체인점은 큰 매장 원하고
얼까봐 매일 물 틀어놓은 거 확인하느라 가봐야하고
공실은 1년이 다 돼가고
본인 가게에서 크게 말아먹어서 섣불리 크게 일 벌리긴 겁나고 뭘 더 길게 쓰나요?
기분 잡치게 하네요.
ㄴ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전에 클리닝 이름 지어달라고 뭐 사례 어쩌고 하신분도 결국 댓글만 쏙 가져가시고 말더라구요.
제가 지어드린 이름 좋다고 하는 댓글 달려 맨날 들여다 봤는데 아예 묵묵부답이었어요. 어디든 체리피커가 존재하니까요.
사람 기분 잡치게 하는 댓글 다는 마음은 뭔가요?
그러지않아도 답답해서 미치겠는데
아주 기름을 붓고 있네요.
보기 싫으면 나가세요. 댓글 달지 말고요.
네, 이퓨님 감사합니다.
월세도 안 내는데 5천만원 가량 손해 봤어요.
장사 아무나 하는 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겁이 나네요.
저 같으면 테이크아웃 1500짜리 커피요. 가장 무난하고 날씨 더워지면 아아수요 늘어날듯요.
힘내세요! 사업 대박나시고요!
유동인구가 많다면 김밥만 파세요.
시장 꺾어지는 코너에 김밥집 오픈했는데
진짜 메뉴선택 잘했다 싶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차 세우기가 좋아서 테이크아웃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1500원짜리면 사는 분들이 부담 없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렴한 샌드위치랑 커피 한잔 세트로 파는거요?
음식 자신 없으시면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고요.
이건 도난 당할거 인건비로 퉁친다 생각하시고 해야할거 같고요.
우리동네에서 대박난 가게는 분식집이에요.
아파트 2개 끼고 있고 초등 중고등 근처에 있으니까
아예 맞벌이 부부 애들이 외상장부 만들어서 간식 먹고 다녀요.
제가 손이 느리고 요리를 잘 못해요ㅠㅠ
임대는 붙여놓고 1500원 커피를 알아봐야겠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커피랑 아이스크림 알아볼게요.
그러다 누가 들어오면 바로 임대 할 거예요.
너무 크게 말아먹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잠시만 하는 걸로요. 그전에 누가 들어오면 참 좋겠어요.
임대료도 주변 가게 보다 엄청 낮췄는데 인연이 안 닿네요. 매일 청소해서 가게도 깨끗해요ㅠㅠ
모두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근데 뭐든 시작하면 돈 들어가요
더구나 짧게 하자고 시작하시는건 말려요
요즘 불경기라 새로 시작하는 분들이 적은가봐요
제꺼 쪼끄만 자리라도 하나 있으면
꽃집하고 싶어요 매일 쪼금씩 사다가 그날그날 다 소비하고
화분키우는 재미가 쏠쏠하여 ㅎㅎㅎ
제가 화초를 못 살려요ㅠㅠ
작은 꽃가게나 1인 미용실, 테이크아웃 커피 샌드위치 요런 분들이 제발 들어오길 바라요.
봄까지 기다려 보고 안 들어오면 커피랑 아이스크림 해볼게요.
무인 아이스크림점 괜찮더군요
샌드위치전문점이요
유트브에 대량으로 싸는 영상보면 막싸고싶어져요
커피가 제일 나아보이네요
주변에 뭐가 있는지를 쓰셔야.
회사들이.있는지, 아파트 단지가.있는지.
저 위에 상가 밀집 지역이라고 썼어요.
회사나 아파트는 근처에 없어요.
미용실이나 커피점은 없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용실은 기술이 없고 커피점은 초기 비용이 너무 들 것 같아서요.
저도 2000원 커피, 라고 댓글 달려고 왔더니 이미 1500원 커피 댓글님들이 선수를 치셨군요 ㅎㅎ
그렇게 소박하게 해보시고, 설마 커피집이라고 진짜 커피만 딱 하나 하실 건 아니지 않나요. 바나나 우유도 팔고 간단한 샌드위치나 토스트도 곁들이고, 그 정도면 혼자 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동그라미 김밥 같은 건 손 많이 안 가니까 체력이 되시면 곁들여 하시면 대박날 듯.
샌드위치도 제가 좀, 한 샌드위치 한다는 녀자인데요, 재료가 간단할 수록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그냥 햄앤 치즈 같은 거요. 커피에 곁들여서 2500원 세트, 그렇게 팔면 훌륭하겠네요. 프렌치 토스트에 블루베리 쨈 얹어 팔아도 좋고요. 발리에 제가 좋아하는 엄청 싸구려 호텔이 있는데 거기 아침식사가 넘 맘에 들어서 자주 갔거던요. 식빵에 바나나 으깨서 끼운 다음 기계에 넣어서 끝을 봉해요, 바나나가 빠져나오지 않게. 토스터보다 작은 간단한 기계인데요. 그리고 위에 파우더 슈가 솔솔. 잠이 깨게 맛있었어요. 그런 아이템 곁들여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동네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젊은 직장인들 많이 다니는 곳이라면 승산있는데요.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 근처엔 직장이 없고 모두 상인들이에요.
몇 백 미터 쭈욱 여러 상가가 있어요.
근데 손이 엄청 느려요ㅠ
제가 먹을 것도 한참 걸려요ㅠㅠ
그래서 진짜 간단한 것만 팔고싶어요.
자판기를 들여 놓을까도싶고요.
여러 생각이 많네요.
지난 번 공실 때도 이런 저런 생각하다가 다행히 들어와서 5년 잘 있었고 이번엔 가장 긴 공실이라 또 여러 가지 생각해 보고 있네요.
이러다 제발 나가길 빌어요.
감사합니다.
호도 과자나
아니면
보름기정떡이요.
받아서 팔기만 할껄요
내가 딱히 장사에 재주 없고
가게 차릴 때 돈 들어갈 거 생각하면
차라리 월세를 조금 낮춰서 내놓을래요.
내가 딱히 장사에 재주 없고
가게 차릴 때 돈 들어갈 거 생각하면
차라리 월세를 조금 낮춰서 내놓을래요.
월세 낮추면 들어와요.
주변 가게 보다 많이 낮췄는데 더 낮출까요?
상도덕? 이런 게 있어서 너무 낮추면 또 주변 가게 주인들이 싫어해요ㅠㅠ
조금만 더 낮춰볼게요.
봄 전에 장사 시작하려는 분들이 들어오길 기다려요.
받아서 팔기만 하는 것도 알아 볼게요.
감사합니다.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괜찮던데요.
집에서 편하게 Cctv로 보고..
아이스크림도 박스째 가져와서 딱딱 통에 부어두고 가니깐..
소프트아이스크림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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