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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가 명절에 친척들 오지 말라고 말 못한대요

시부모 조회수 : 8,338
작성일 : 2024-02-11 17:28:55

5형제가 며느리 손주 다 데리고 큰집이라고 오는 집인데 남편이 오지 마시라 말씀을 하시라고 했는데 시부모가 나 죽을때까지 그 말 못한다고 오면 오고 놔두라고 ㅠ ㅠ 

시부 80인데 정정해요 우리도 같이 늙어가고 있고 언제까지 이 짓거리 해야하나 남편 열받았어요 

돌아오는 차안에서 엄마 아빠가 말 못하면 자기가 하겠대요 삼촌들 모아놓고 할 소린 해야겠다고 

남편이 요즘 현타가 온것같이 말해요 부모 친척 안 챙기면 서운하다고 말 나오고 자식들 한창 가르치고 돈 수억 쓰는데 바라지도 못하고 할 성격도 아니고 경제는 안 좋지 

 

시부모 촌부들이라 유산 받으거 없으시고 큰집이라 고생 많이 하셔서 그만 하셨음 좋겠는데 말 못하신대요 

우리도 받은 거 없이 챙겨야만해서 힘든데 자식 생각 왜 못하시는지

 

이유가 추석 성묘하는데 우리는 대식구가 모두 모여 가거든요 남들이 이걸 부러워한대요 서로 사이 안 좋은 식구들은 따로따로 가는데 우리는 40명이 같이 다닌다고 이게 말이 되나요? 

 

 

IP : 175.223.xxx.14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2.11 5:3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시부모 진짜 인생에 내세울 게 하나도 없는 사람들인가보네요. 누가 40명 같이 다닌다고 부러워하겠나요.... 찾는 사람이 얼마나 없으면 명절날 찾아오는 사람들이 자랑스럽나.

  • 2. ㆍㆍ
    '24.2.11 5:32 PM (211.229.xxx.104)

    시부모가 말 못하면 남편이 전화 돌리세요.
    어머니가 나이들어 힘들어서 도저히 못보겠다고

  • 3. ..
    '24.2.11 5:32 PM (58.79.xxx.33)

    40명 ㅜㅜ 슬프다.

  • 4. 40명이라니
    '24.2.11 5:32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징글징글하네요.
    남편한테 추석 되기전에 전화로 통보하라고 하세요.
    이제 각자 지내고 성묘도 각자하자고...

    한가정 명절도 지겨운 판국에...

  • 5. ...
    '24.2.11 5:32 PM (121.124.xxx.172)

    에휴 짜증나는 상황이네요. 오는 사람들도 양심이 없는거지..시부모는 ㄷㅅ. 남편이 현타왔을때 옆에서 적극 협조하세요

  • 6. momo15
    '24.2.11 5:33 PM (175.115.xxx.124)

    40명 성묘가면 밥은 도대체 어찌먹나요?? 어휴

  • 7. ...
    '24.2.11 5:36 PM (211.243.xxx.9)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는 아들 결혼시키시고 이제 며느리가 들어와 못하신다고,
    애들을 오지마라고 할수도 없고 며느리 일 시킬수도 없어 난처하다고
    이 기회에 각자 집에서 보내자고 선언하셨어요.
    며느리 핑계로 나도 좀 편해지자고 ㅎㅎㅎ

    그 후로 저흰 시부모님이 LA 갈비만 재워놓으시고
    아침 8시쯤 모여 딱 떡국에 김치, LA 갈비 구워서 먹고 9시반이면 헤어져요
    더 먹고 싶은거 니들이 알아서 집 가서 해먹어라 ㅋ
    설날 아침 일찍 일어났으니 어여 가서 뻗으라고 무조건 10시 안에 보내십니다.
    시부모님 92세, 98세시고 30년전부터의 일이예요.
    성묘는 하고 싶은 사람들 각자 알아서 하기로

  • 8. ...
    '24.2.11 5:37 PM (39.7.xxx.49)

    남편 생각이 안먹히면
    다음 추석은 님부부가 어머니모시고 외국으로 튀세요

  • 9. ㆍㆍ
    '24.2.11 5:37 PM (211.229.xxx.104)

    다들 참 착하네요. 저라면 남편이 말 못하면 제가 전화 돌려요. 지랄 하면 나도 안갑니다. 시전

  • 10. ..
    '24.2.11 5:40 PM (211.208.xxx.199)

    그 시부모님이 말씀을 못하시는게 아니고 안하시는거죠.
    일이야 내 며느리가 죽어나든말든
    모인 친척들이 당신을 제일 어른이라고
    다.받들어 모시는데 그 짓을 왜 관둬요.?
    정우성 말대로 짜릿해 늘 새로워죠. ㅎㅎ

  • 11. ...
    '24.2.11 5:40 PM (211.243.xxx.9)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는 아들 결혼시키시고 이제 며느리가 들어와 못하신다고,
    애들을 오지마라고 할수도 없고 며느리 일 시킬수도 없어 난처하다고
    이 기회에 각자 집에서 보내자고 선언하셨어요.
    며느리 핑계로 나도 좀 편해지자고 ㅎㅎㅎ

    그 후로 저흰 시부모님이 LA 갈비만 재워놓으시고
    아침 8시쯤 모여 딱 떡국에 김치, LA 갈비 구워서 먹고 9시반이면 헤어져요
    더 먹고 싶은거 니들이 알아서 집 가서 해먹어라 ㅋ
    설날 아침 일찍 일어났으니 어여 가서 뻗으라고 무조건 10시 안에 보내십니다.
    시부모님 지금 98세, 92세시고 식구들 못오게 한게 30년전부터의 일이예요.
    그런 옛날 분들도 합리적으로 생각을 바꾸시더라구요
    성묘는 하고 싶은 사람들 각자 알아서 하기로

  • 12. ..
    '24.2.11 5:40 PM (14.32.xxx.37)

    저런 경우 시부모 죽어야 저런 문제 없어지거나 며느리가 이혼불사하고 안가면됩니다.

  • 13. ...
    '24.2.11 5:42 PM (211.243.xxx.9)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는 아들 결혼시키시고 이제 며느리가 들어와 못하신다고,
    애들을 오지마라고 할수도 없고 며느리 일 시킬수도 없어 난처하다고
    이 기회에 각자 집에서 보내자고 선언하셨어요.
    며느리 핑계로 나도 좀 편해지자고 ㅎㅎㅎ

    그 후로 저흰 시부모님이 LA 갈비만 재워놓으시고
    아침 8시쯤 모여 딱 떡국에 김치, LA 갈비 구워서 먹고 9시반이면 헤어져요
    나물이고 전이고 언제든지 해먹을수 있는데 아침 댓바람에 그런게 얼마나 먹히겠냐고
    떡국은 김치만 있어도 맛있다, 더 먹고 싶은거 니들이 알아서 집 가서 해먹어라 ㅋ
    설날 아침 일찍 일어났으니 어여 가서 뻗으라고 무조건 10시 안에 보내십니다.
    시부모님 지금 98세, 92세시고 식구들 못오게 한게 30년전부터의 일이예요.
    그런 옛날 분들도 합리적으로 생각을 바꾸시더라구요
    성묘는 하고 싶은 사람들 각자 알아서 하기로

  • 14. ..
    '24.2.11 5:46 PM (112.152.xxx.33)

    친척들 오는걸 만족하시는 분이시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시는거죠 그리고 남편이 전화 돌릴 필요 없어요 여기저기서 욕만 먹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명절에 가지않는거지요
    먼저 찾아뵙고 명절엔 여행가세요
    회사 다녀 연휴가 명절밖에 안난다고 하시면서요
    그런데 남편은 또 그런 건 못할걸요

  • 15. ^^
    '24.2.11 5:51 PM (223.39.xxx.136)

    남편분~~ 응원합니다ᆢ

    코로나~시국 거치면서 여러ᆢ문화? 삶의형식이 많이
    개선?ᆢ합리적인 방향으로 바뀐것같아요

    예전엔 절대 어르신들이 양보않코 우기시던ᆢ집안모임,
    산소 벌초도 여러집안 가족들 모여서 안하고
    적당한 임금?ᆢ수고비드리고 일 맡기는거로 바뀐듯,

    제사에 큰집 ,작은 집 돌면서 인사하던것도패쓰ㅡ
    각자의 집에서 지내던지 ᆢ안지내던지 알아서 ㅡ

    설,추석 상 안차리고 기제사만 지내는 집도 많아진듯

  • 16. 흠흠
    '24.2.11 5:54 PM (125.179.xxx.41)

    40명이라니..어우...저사람들중에도 싫은사람 많을듯

  • 17. 그냥
    '24.2.11 5:56 PM (14.40.xxx.74)

    부모님은 하고 싶어하는 거네요 말 못한다는 건 핑계고요

  • 18. 진순이
    '24.2.11 5:58 PM (59.19.xxx.95)

    명절 바로전에 어머니 뵈러오라하고
    뵈는 장소는 식당에서 하시고 나누어서 내고
    원글님집에서는 가족들만 명절 지내시면
    어떨까요

  • 19. ㅇㅇㅇ
    '24.2.11 5:58 PM (180.70.xxx.131)

    저쪽에서 알아서 오지를 말아야 할텐데
    시어머니로써는 대놓고 말하기가 힘들꺼에요
    남편이 용감하게 대차게 총대를 매고 나서야 할 듯.

  • 20. ..,
    '24.2.11 6:03 PM (1.235.xxx.154)

    대놓고 오지말라고 말못해요
    요즘은 여행이 대세던데 너희는 어디 안가냐
    이런식으로라도 말해야해요
    그리고원글님네도 다같이 여행가세요
    울시어머니는 ...여기서 말하기 부끄럽지만 자기네가 참잘나서 찾아오는거라는 이상한 자부심이 있어요

  • 21. ...
    '24.2.11 6:03 PM (58.29.xxx.101)

    누가 부러워해요??
    40명 다같이 명절 해외여행도 아니고 성묘를요?

  • 22. ㅁㅁ
    '24.2.11 6:04 PM (58.29.xxx.46)

    핀트 좀 벗어난 얘기긴 하지만 5,60대가 참 그렇네요. 어른이 되지 못하는 세대 같아요. 저도 50대인데.
    부모님이 80이 뭐에요, 90넘게 사시고, 계속 환갑지나도 어른 모시고 어른 뜻 따르잖아요.
    우리집도 시아버지 93, 친정부모님 89세신데 명절이면 자식들이 다들 나이가 있으니 성년 자녀 있고 시집 장가 가서 손주도 있거든요.
    예전 어른들은 그 나이에 집에 자식들이 손주 데리고 오면 허허 좋다고 대접 받으신 나이였으면서, 지금 우리는 애가 성인이 되서 명절에 집에 가겠다고 해도 정작 우리는 부모님 댁 가야하네요.
    젊은 손주며느리가 퍽이나 시집도 아니고 시조부댁에 가겠나요. 아님 사위와 딸이 모처럼 지방 살다 서울 올라와 친정 가고 싶어도 정작 부모님 여전히 조부모님 뵈러 가있고..
    그러니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우리도 아직 장성한 아이들 결혼은 안했어도 다 객지 생활하고 있고 명절에 모처럼 쉬고 집에 오면 따신밥 해주고 싶다고요.

  • 23. 바람소리2
    '24.2.11 6:10 PM (114.204.xxx.203)

    남편이 해야죠
    그쪽도 좋아해요

  • 24. 바람소리2
    '24.2.11 6:12 PM (114.204.xxx.203)

    40명이 성묘요? 노인네들이나 부러워하지
    좀 생각이 없네요 ㅠ

  • 25. 결단
    '24.2.11 6:16 PM (211.118.xxx.173)

    시어머니 되는 사람이 며느리볼 타이밍에 선언해야 되는데 그 시기를 놓쳤네요
    우리 며느리는 나처럼 고생 시키기 싫다는 핑계?를 대야
    했어요

  • 26. 바람소리2
    '24.2.11 6:20 PM (114.204.xxx.203)

    누군간 악역 맡아야죠
    사실 손님들에겐 반가운 소식이고요
    그분들도 7080 인데 기운없고 싫을거에요

  • 27. ,,
    '24.2.11 6:31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당일치기나 ㅣ박2일 정도로 여행 모시고 가고 다들 오지 말라고 하세요. 두세번 그렇게 집 비우면 안오겠죠.
    그것도 부모님이 거부하시면 원글님네라도 여행가세요.
    힘들어 죽겠으면 오지말라고 말씀 하시겠죠.

  • 28. 이해불가
    '24.2.11 6:38 PM (175.121.xxx.28)

    뭘 시가붙이들에게 전화를 해요
    남편한테 내가 왜 당신 친척들 시중을 드냐?
    난 안 간다 하고 안 가면 그만인데

  • 29.
    '24.2.11 6:56 PM (211.234.xxx.84)

    그냥 며느리가 안가면 됩니다.
    남편분도 돈써야 하면 가지마세요.

  • 30. ..
    '24.2.11 7:06 PM (110.15.xxx.251)

    40명이나 그 뒷바라지를 누가 한대요
    어머니 연세들고 힘들어하신다고 해야죠
    어른들이야 대접해준다고 좋아할 듯

  • 31. 40명요
    '24.2.11 7:33 PM (39.7.xxx.161) - 삭제된댓글

    민폐고 패거리네요.

  • 32. 그냥 가요
    '24.2.11 7:39 PM (211.250.xxx.112)

    그들 오기전에 가요. 가서 노인 부부가 고생하는거 보고 좀 뉘우치라고 하세요. 양심없는 인간들

  • 33. ㅡ.ㅡ
    '24.2.11 7:45 PM (58.120.xxx.117)

    40명

    무슨 현대가 삼성가도 아니고
    정말 암것도 아닌 집들이
    자식들 뼈빠지는 줄 모르고. 아이고

  • 34. 여행
    '24.2.11 8:39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굿 아이디어네요

  • 35. ㅇㅇㅇㅇㅇ
    '24.2.11 8:4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아들들이 말해야죠
    대가족성묘 안부러워 해요
    아휴 저집며느리 고생한다 ㅡ생각하지

  • 36. 이게요
    '24.2.11 9:38 PM (221.142.xxx.23) - 삭제된댓글

    지켜본 결과 내세울게 그거밖애 없어서이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표현해서.
    울시아버지가 자식손자 며느리 거느려야 직성이 풀리는데 차남이라 입으로 가르치다가 시할머니 돌아가시니 그거 갖고 오셨어요 그러다 결국 큰집에 도로 갔는데 그냥 대접받는 그 느낌이 좋아서에요. 말을 안 하는 겁니다

  • 37. 이게요
    '24.2.11 9:44 PM (221.142.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제사하던 친정이라 거부감 없었는데 그 강압에 너무 너무 질려서 선산에 안간다고 일찌감치 남편이랑 얘기 끝냈고 저희 나중에 안 올까봐 납골당비 비싸다고 눌 얘기하는데 전 미리 유언이라고 절대 안 간다고 했습니다.
    적당해야 따라가고 싶을텐데....

  • 38. 저도
    '24.2.12 12:43 A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여행에 한표요.
    제가 30명 그렇게 밥 차리는 집 며느리거든요. ㅠ
    시부모 쓰러지고 나니 돈 한푼 보태는 사람이 없더이다.
    다 필요없어요.

  • 39. .....
    '24.2.12 4:18 AM (1.241.xxx.216)

    그거야말로 껍데기 인생이지요
    속은 썩어가는데 같만 번지르...빛좋은 개살구
    40명 몰고 가는거 그게 호구지 뭔가요....
    진짜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죠
    내식구 고생하는건 눈에 안보이고 남들 이목만 신경쓰는 사람이니 그러고 사시는 겁니다
    며느리들 파업해야지요
    힘들다 말만 하면 아무 것도 안바껴요
    그냥 암 생각하지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어떻게든 바뀌네요

  • 40. nbv
    '24.2.12 8:30 AM (59.14.xxx.42)

    당일치기나 ㅣ박2일 정도로 여행 모시고 가고 다들 오지 말라고 하세요. 두세번 그렇게 집 비우면 안오겠죠.
    2222222222222222

  • 41. 한방정리
    '24.2.12 8:36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며느리들 안가묜 정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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