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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허름한데 알부자되고 싶다고 했는데

ㅇㅇ 조회수 : 3,911
작성일 : 2024-02-11 17:25:57

남편이 우리는 허름한데 허름하다고 해서 ㅋㅋ 이말이 너무 웃겼어요 ㅋㅋ

눈물 나면서 웃김 ㅜㅋ 

IP : 223.38.xxx.1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2.11 5:27 PM (58.148.xxx.12)

    남편분 재치 짱이네요!!!!

  • 2. ...
    '24.2.11 5:28 PM (220.75.xxx.108)

    표리일체 좋죠 ㅋㅋ

  • 3. ㅇㅇ
    '24.2.11 5:29 PM (119.65.xxx.118)

    악 댓글도 웃겨욬ㅋㅋ 길에서 눈물 나게 웃는중 ㅠ

  • 4. ㅇㅇ
    '24.2.11 5:31 PM (223.38.xxx.225)

    티키타가 잘맞는 재치있는 남편이랑 살면
    마음부자는 되실듯

  • 5. ㅇㅂㅇ
    '24.2.11 5:31 PM (182.215.xxx.32)

    ㅋㅋㅋㅋ 허름하지만 재미있으니 좋은남편..

  • 6. ...
    '24.2.11 5:34 PM (114.200.xxx.129)

    ㅋㅋㅋㅋ 남편분 웃겨요 ..ㅎㅎㅎ 재치있는 남편이랑 사는재미가 있을것 같아요 ㅎㅎ

  • 7. ...
    '24.2.11 5:37 PM (1.232.xxx.61)

    ㅋㅋㅋㅋ
    허름한데 허름하다
    이제 이해하고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ㅇㅇ
    '24.2.11 5:38 PM (223.38.xxx.167)

    상황이 둘이 아울렛갔다가 옷값이 너무 비싸서 차만 마시고 나왔거든요 그냥 인터넷으로 사자 이러면서 한말이에요 ㅎ 그나저나 표리일체도 너무 재밌네요 ㅋ

  • 9. ..
    '24.2.11 5:42 PM (58.79.xxx.33)

    원글님 우리부부도 아울렛갔다가 차마시고 온 적 많아요. 울 부부도 허름한데 허름해요 ㅎ 허름한데 알부자 같이 됩시다

  • 10. ㅇㅇ
    '24.2.11 5:45 PM (223.38.xxx.127)

    윗님 화이팅해요ㅜㅜㅎㅎ

  • 11. ..
    '24.2.11 8:54 PM (121.163.xxx.14)

    허름한 알부자는 별로!

    부자면 부자티 팍팍 내세요!
    잘 차려 입고 잘 먹고
    돈은 뭐하러 벌고 모아요
    허름한 알부자로 살려면요

    올 한 해 대박나서 삐까뻔쩍한 찐부자 되시길!!

  • 12. 허름한알부자이유
    '24.2.12 6:32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친하게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라서 있는 티를 안 내고 살아요. 어쩌다 그 가까운 사람들에게 힘든 일 있을 때 다른 사람들 모르게 보태주고 있는데 돈 있는 척 안 하고 살아서 도움 받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 13. 악 ㅋㅋ
    '24.2.12 9:30 AM (182.229.xxx.215)

    사람들이 요즘 하는 말 있잖아요
    아무도 모르게 돈 많았으면 좋겠다고 ㅋㅋ

    그거 현실판이 무슨 게임회사 대표 부부더군요
    요즘 이혼소송하는.. 재산분할 신청이 몇 조던데 일반인은 얼굴도 이름도 잘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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