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서(형님)탓 하는 글 보면 미스테리인게....

동서형님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24-02-11 15:42:55

그런사람들보면

시부모 시동생 아주버니 시누들 한테는 찍소리 못함서

동서나 형님 되는사람 욕은 잘하는게

누가됐든 누구 하나라도 안오기 시작함 좋은거에요

그게 시작이 되서 님도 안가게 되는 분위기 되면 좋은건데여??

아니 당신도 좀 놀러도 가고 집에서 뒹구든 가지좀 마시구랴......

좀 솔직해집시다

사실은

당신은 시가가 무서워서 꿋꿋이 와서 부엌때기 신센데 안와버린 동서형님이 부럽고 얄미워 제일 만만한 동서형님탓을 해버리는거에요

과연 명절에 밥상차리고 음식하는게 동서형님이 안와서 하게 된건가 ??

애초에 편히 못지내는 집안둔 남자랑 결혼한 죄.......

더불어 가지않을 깜냥도 없고 이혼할 용기도 없어서 부엌서 씩씩대고 있는 자기 자신이 제일 싫은거 아니여??

 

IP : 14.32.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1 3:44 PM (110.70.xxx.52)

    그러니라요.
    혼자 노예노릇 싫어서 탈출한 다른 노예 욕하는 꼴이
    지능이 얼마나 낮은건가 싶어요.

    지 남편이 젤 문제인데 그걸 몰라요. 한심 그 자체.

  • 2. 한심
    '24.2.11 3:47 PM (14.100.xxx.84)

    한심 그 자체 2222

  • 3. ㅇㅇ
    '24.2.11 3:57 PM (141.164.xxx.98)

    실상은 거부할 명분도 위치도 아니라 다 받아들이면서 거부하는 사람 욕하는 거죠... 착한 척...

  • 4. 본인은 쏙
    '24.2.11 5:13 PM (58.148.xxx.12) - 삭제된댓글

    빠지고 남한테 자기 식구 뒷치닥거리 하게 만드는게 정상인가요?
    양심은 챙기고 삽시다
    친정에 여동생이나 언니는 쏙 빠지고 제부랑 조카들 딸려 보냈다 생각해보세요
    그게 이해되는 상황인지
    아!!! 여자라 다 이해되나?????

  • 5. 본인은 쏙
    '24.2.11 5:16 PM (58.148.xxx.12)

    빠지고 남한테 자기 식구 뒷치닥거리 하게 만드는게 정상인가요?
    양심은 챙기고 삽시다
    친정에 여동생이나 언니는 쏙 빠지고 제부랑 조카들 딸려 보냈다 생각해보세요
    그게 이해되는 상황인지
    아!!! 친정일이라 다 이해되나?????

  • 6. ...
    '24.2.11 6:07 PM (218.155.xxx.202)

    그러게요
    역사적으로 강자가 군림하는 방식이 그래요 약자끼리 미워하게 만드는 거

  • 7. 윗님의 예
    '24.2.11 6:07 PM (223.39.xxx.18) - 삭제된댓글

    친정-동생이 본가에 안옴
    시가-시동생이 본가에 옴
    그 뒤치닥거리는 누가 시키고 있는지?

  • 8. 양가다
    '24.2.11 6:46 PM (175.223.xxx.44)

    안가면 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506 친구모임 대화들 9 친구 2024/03/08 2,708
1563505 남편 뱃살, 5년만에 쭉 빠졌어요 45 만세! 2024/03/08 22,270
1563504 파묘 ... 보셨죠?(스포는 없어요) 9 금요일 2024/03/08 1,527
1563503 이번 의대 신입생들 수업하나요 8 의대 2024/03/08 1,536
1563502 집주인이 바뀌는데 제가 가서 알아야 할 일이 뭘까요? 8 전세입자 2024/03/08 879
1563501 상쾌한 하루 1 2024/03/08 358
1563500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정차하고 운전자 바꾸기 20 ㅇㅇ 2024/03/08 2,762
1563499 이혼하고 살아보니 7 50초 2024/03/08 5,454
1563498 저 왜 살이 더 찌죠? 26 ㅇㅇ 2024/03/08 3,104
1563497 이혼하고 양육비 안주는 심리는 뭘까요 7 ........ 2024/03/08 1,406
1563496 가죽옷 염색 3 염색 2024/03/08 629
1563495 바오가족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6 ... 2024/03/08 1,114
1563494 이중적인 남친이 정떨어지는데요 8 가오노 2024/03/08 2,777
1563493 반도체주 7 주식 2024/03/08 1,291
1563492 파운데이션 브러쉬 뭐로 세척하세요 14 .. 2024/03/08 1,849
1563491 정부가 의료사태에 강경일변도로 나서는 이유 13 ㅇㅇ 2024/03/08 2,098
1563490 혓바닥 염증에 연고 뭐 쓰세요? 12 ㅡㅡ 2024/03/08 1,009
1563489 아이가 과대를 하고싶은데 15 .. 2024/03/08 1,662
1563488 중1 일과 과한 편인가요? 7 조언 2024/03/08 838
1563487 집값(욕망)에 투표한 결과 8 ㄱㄴ 2024/03/08 1,229
1563486 사무실에 도라이 2 .... 2024/03/08 938
1563485 발톱이 두꺼워졌는데,피부과? 5 궁금 2024/03/08 1,408
1563484 성당다니시는 분들중 저같은분 계세요?ㅜㅜ 12 나이롱 2024/03/08 2,785
1563483 그냥 천천히 산보하듯 1-2시간씩 매일 걷는 건 12 아아아아 2024/03/08 3,684
1563482 물가 폭등에…'일본산 사과 수입' 내부 검토 16 후쿠시마사과.. 2024/03/08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