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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서(형님)탓 하는 글 보면 미스테리인게....

동서형님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24-02-11 15:42:55

그런사람들보면

시부모 시동생 아주버니 시누들 한테는 찍소리 못함서

동서나 형님 되는사람 욕은 잘하는게

누가됐든 누구 하나라도 안오기 시작함 좋은거에요

그게 시작이 되서 님도 안가게 되는 분위기 되면 좋은건데여??

아니 당신도 좀 놀러도 가고 집에서 뒹구든 가지좀 마시구랴......

좀 솔직해집시다

사실은

당신은 시가가 무서워서 꿋꿋이 와서 부엌때기 신센데 안와버린 동서형님이 부럽고 얄미워 제일 만만한 동서형님탓을 해버리는거에요

과연 명절에 밥상차리고 음식하는게 동서형님이 안와서 하게 된건가 ??

애초에 편히 못지내는 집안둔 남자랑 결혼한 죄.......

더불어 가지않을 깜냥도 없고 이혼할 용기도 없어서 부엌서 씩씩대고 있는 자기 자신이 제일 싫은거 아니여??

 

IP : 14.32.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1 3:44 PM (110.70.xxx.52)

    그러니라요.
    혼자 노예노릇 싫어서 탈출한 다른 노예 욕하는 꼴이
    지능이 얼마나 낮은건가 싶어요.

    지 남편이 젤 문제인데 그걸 몰라요. 한심 그 자체.

  • 2. 한심
    '24.2.11 3:47 PM (14.100.xxx.84)

    한심 그 자체 2222

  • 3. ㅇㅇ
    '24.2.11 3:57 PM (141.164.xxx.98)

    실상은 거부할 명분도 위치도 아니라 다 받아들이면서 거부하는 사람 욕하는 거죠... 착한 척...

  • 4. 본인은 쏙
    '24.2.11 5:13 PM (58.148.xxx.12) - 삭제된댓글

    빠지고 남한테 자기 식구 뒷치닥거리 하게 만드는게 정상인가요?
    양심은 챙기고 삽시다
    친정에 여동생이나 언니는 쏙 빠지고 제부랑 조카들 딸려 보냈다 생각해보세요
    그게 이해되는 상황인지
    아!!! 여자라 다 이해되나?????

  • 5. 본인은 쏙
    '24.2.11 5:16 PM (58.148.xxx.12)

    빠지고 남한테 자기 식구 뒷치닥거리 하게 만드는게 정상인가요?
    양심은 챙기고 삽시다
    친정에 여동생이나 언니는 쏙 빠지고 제부랑 조카들 딸려 보냈다 생각해보세요
    그게 이해되는 상황인지
    아!!! 친정일이라 다 이해되나?????

  • 6. ...
    '24.2.11 6:07 PM (218.155.xxx.202)

    그러게요
    역사적으로 강자가 군림하는 방식이 그래요 약자끼리 미워하게 만드는 거

  • 7. 윗님의 예
    '24.2.11 6:07 PM (223.39.xxx.18) - 삭제된댓글

    친정-동생이 본가에 안옴
    시가-시동생이 본가에 옴
    그 뒤치닥거리는 누가 시키고 있는지?

  • 8. 양가다
    '24.2.11 6:46 PM (175.223.xxx.44)

    안가면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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