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요.
마이 아파요.
피한다고 피했는데 정통으로 맞음ㅠ
저렇게 많은걸 꺼내서 뭐해먹자
하신적은 한번도 못들어 봤어요.
시골 혼자사시는데 냉장고 2대에 냉동실이
꽉차서 테트리스도 못할정도예요.
시동생이 옆에서 저거 먹을수
있는거냐고 묻네요ㅎ
아파요.
마이 아파요.
피한다고 피했는데 정통으로 맞음ㅠ
저렇게 많은걸 꺼내서 뭐해먹자
하신적은 한번도 못들어 봤어요.
시골 혼자사시는데 냉장고 2대에 냉동실이
꽉차서 테트리스도 못할정도예요.
시동생이 옆에서 저거 먹을수
있는거냐고 묻네요ㅎ
82쿡에도 많을걸요
나이드신 분들은 그런 분 많아요 시가만이 아니라 친정도, 혹은 우리도요
동글동글 들어있는게 무진장 많아요.
전부 버려도 1년이면 또 가득이겠죠
병원 가요 뼈라도 골절이면 어째요
최대한 눕고요
냉동실 숨쉬게 해 주세요.
고장납니다
버리면 난리나요.
꺼내보면 반이상 썩어있음.
싱소 없을때
몰래 청소해드리세요
시모왈~
다 먹을거야~~~ㅎ
원글님 이리오세요. 호~~해줄게요ㅜㅠ
엄마거면 진작 치우는척하면서
이거 내가 가져가서 먹을께 둘러대며
먹거나 버리거나하죠.
희한하게 딸둘은 저런말 안꺼내요
아즐이 내다 버려야죠
아빠랑 두분 사시는데 냉장고 3대예요.
아주 꽉꽉 찬 냉장고 3대요.
정작 반찬은 울언니가 해다주고 반찬가게서 사드시고. 그런데 왜 냉장고 3대는 꽉차 있을까요ㅠㅠ
싸게 파는거 득템에서 냉동실에 저장하면서 뿌듯함을 느끼는거 같아요. 돈을 썼는데도 절약했다는 착각이 주는 쾌감이죠.
치우지마세요
공간생기면 또 채워요
걍 꽉꽉 차있어야 그나마 덜삽니다
잽싸게 발을 피해서 마루만 깨졌어요. 항상 대비하시면 됩니다. 냉동실의 빙산덩어리들을요.
골절되서 수술받은 사람 알아요 냉동실 문열때 조심해야됨.무기임
두세요. 어차피 채워져요
우리 시댁 이길 집 있을까요?
냉장고2대 /대형스탠드냉동고1대 /김냉3대.
총6대...
시부모 두 분 사는 집에요.
32평인데 방 하나는 김냉들과 냉동고. 각종 짐들로
꽉꽉 참...
근데 제가 반찬통 작은거 2개만 가져가도
넣을곳이 없어요.
부엌에 떡하니 자리차지하고 있는 980리터
냉장고 보면 한숨나와요. 그 안도 아주 꽉 찼어요
뒷베란다도 무슨 액체들이 담긴 정체모를 병들이
먼지쓰고 수두룩빽빡..숨 막혀요. 양파같은 식재료도
가득가득..
ㅇ그런데 물건들은 또 잘 사요. 버리는건 절대 없어요
집안전체에 30년, 40년된 물건들이 빽빽...
시댁방문때마다 음식은 해오길 원하면서
넣을곳은 없고...뭐든 냉동하면 유통기한이 없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