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24.2.11 2:58 PM
(106.101.xxx.124)
안락사제도가 어떻게 시행되는지는 알아요
단지 제대로 시행될지 의문이어서 그런거예요
외국에서 잘 시행돠는 정책이라도 한국에서 잘될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2. ..
'24.2.11 3:00 PM
(211.33.xxx.69)
-
삭제된댓글
안락사 무거건 도입 찬성 입니다...
3. 93살
'24.2.11 3:00 PM
(14.100.xxx.84)
93살 동갑 아내와 손잡고 안락사 한것도 복 받은 거 같아요.
4. ㅇㅇ
'24.2.11 3:03 PM
(116.32.xxx.100)
뇌졸증이고 고령이면 그럴만도 한데 정말 신중히 도입되야 할 제도는 맞아요
잘못 악용될 수도 있으니 그럴 여지를 다 차단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5. ㅎㅎㅎ
'24.2.11 3:07 PM
(221.147.xxx.20)
안락사 신청 과정을 정말 까다롭게 한다면 해도되지 않을까요
다만 정말 투병하게 관리해야겠죠
저도 두렵네요 몇 십년 후에 가망없는 고통속에서 힘들거나 자식을 정말 오랜 세월 힘들게 할까봐서요
6. ….
'24.2.11 3:10 PM
(59.6.xxx.211)
95세 이상이라도 시행했으면 좋겠네요.
90세 이상도 치매나 불치병 있을 경우
본인과 직계 가족 모두의 동의 받아서 시행라면 좋겠어요.
7. ...
'24.2.11 3:13 PM
(1.227.xxx.209)
악용될까 걱정인 분들은 어떤 걸 걱정하는 건가요?
지금도 신병비관 자살하는 분들 있고 고령에 인간의 존엄성이 없다 스스로 판단하면 존엄사 가능하면 좋겠어요.
8. ㅡㅡ
'24.2.11 3:14 PM
(211.55.xxx.180)
혼자 생활불가능하고 불치병이라면
자기 삶을 마무리할 결정권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인자살을 부추기는게 아니라면요
9. ㅡㅡ
'24.2.11 3:17 PM
(211.55.xxx.180)
허리 수술후유증으로. 하반신 못쓰게되신 80넘은 어르신이 자살하셨어요
그 가족은 부모님자살로 트라우마를 겪고있구요
누굴위해 존엄사를 반대해야하나요
10. 해지마
'24.2.11 3:23 PM
(180.66.xxx.166)
이제는 저런 뉴스가 나한테 와닿는게있네요ㅠㅠ 저도 도입 찬성이에요
11. ...
'24.2.11 3:50 PM
(180.70.xxx.231)
존엄하게 죽고 싶어요
12. ...
'24.2.11 4:07 PM
(210.96.xxx.32)
경제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안락사가 선택이 되어버리면
일정 연령 이상이거나 장기간 난치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겐 왜 안 죽나 하는 주변의 압박이 주어질 수 있다고요.
특히 한국은 생명 경시가 있어서 안 돼요
13. 견디기 힘든
'24.2.11 4:08 PM
(211.250.xxx.112)
고통이 있어야 하네요. 고통은 없으나 몸을 스스로 조절할수없는 것은 존엄사 조건이 아닌가 봐요
14. 저거
'24.2.11 4:23 PM
(39.7.xxx.244)
시행하면 우리나라는
우리시부모는 아프면서 안락사 신청안하고 살려고 버틴다 욕 분명 올라와요.
15. ㅇㅇ
'24.2.11 4:33 PM
(223.62.xxx.214)
학대당하는 요양병원에 입원시키고 외면하는 자식이나
왜 안죽냐 압박할 자식들이 뭐가 다르죠?
요양병원 횡포에 시달리다 죽느니 안락사가 낫죠
16. 글쎄요
'24.2.11 4:38 PM
(14.53.xxx.152)
우리나라는 부모가 원해도 안된다고 울고불고 싸우고, 오히려 불효자식 낙인 찍힐까 부모 뜻은 안중에도 없이 결사 반대하는 자식들이 더 많을걸요?
죽어서도 놓지 못하고 망자 불러서 밥 차려 먹이는 유교식 효자들
17. 여기 댓글들도
'24.2.11 5:03 PM
(1.234.xxx.55)
여기 적혀진 댓글들 봐도 다 잘 모르면서 반대네요
우선 전혀 나아질 가능성 없는 불치병이어야하고
의사와 3번이상 면담으로 의식 멀쩡하고 스스로 선택임이 증명되어야하고
의사가 허가 (스스로 의지로 선택 증명) 에요
18. 여기 댓글들도
'24.2.11 5:05 PM
(1.234.xxx.55)
그냥 늙은건 아예 해당사항 안되고
각 면담도 약 2시간 넘게 심층면담이라서
자식 눈치 주는거로 억지로 속여서 진행 불가능합니다
19. ㅇㅇ
'24.2.11 5:06 PM
(73.118.xxx.231)
부모가 안락사하면 자식은 트라우마가 안생길까요?
20. 여기 댓글들도
'24.2.11 5:06 PM
(1.234.xxx.55)
존엄하게 죽고 싶은 사람에게 선택 주어져야한다 생각해요
왜 그 고통을 강요해야하나요?
21. 여기 댓글들도
'24.2.11 5:09 PM
(1.234.xxx.55)
보면 단순히 늙어서 신청이 가능하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네요..반대하려면 잘 알고나 반대했음 좋겠어요
22. 저도
'24.2.11 5:14 PM
(118.128.xxx.236)
도입찬성합니다
부모님의사가 그러면
많이 아프시단가정하에
충분히 인사하고 보내야맞을듯
23. 저 위 ㅇ ㅇ
'24.2.11 5:17 PM
(119.66.xxx.2)
학대 당히는 요양병원이요?
알지도 못 하면서 이런말을 생각없이 하나요?
요양병원에서 학대당하는거 두고보는 자식들 있습니까?
어디서 근거없는 말로 고생히고 애써 어르신 모시는 요양기관 관계자들 힘을 쏙 빼십니까?
지 부모 건사 하기 싫어 맡기는곳에 대고 학대기관이라니요?
정작 학대하는건 댁같은 자식 아닌가요?
24. ..
'24.2.11 5:17 PM
(118.235.xxx.139)
규정은 시간이 흐르면 완화되기 쉽지요
여기 가끔 노인들 오래 살고 싶어한다고 비웃는 글 올라오던데
존엄사가 자살 종용의 양지화란 생각도 듭니다
사회적 압박? 불문율? 오래 사는 건 비난받고 수치가 되는 문화로 바뀌겠죠. 노인 공경이란 예의가 언제까지 살아남을까요
일본은 노인 버리기 전통도 있으니 틀림없이 그 용도!! 로 쓸 거고
우리는 어떨까요..노인들은 넘쳐나는데 부양할 젊은 세대가 없으먄 별 수 없이 일본 따라 가겠네요
25. 기사
'24.2.11 6:12 PM
(211.234.xxx.79)
-
삭제된댓글
두 사람이 동시에 치료에 대한 가망 없이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으면서 함께 안락사를 원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말했다.
2002년 세계 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한 네덜란드는
환자가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으며 치료의 가망이 없고
오랫동안 죽음에 대한 소망을 밝히는 등의
6가지 조건 아래에서 안락사를 실시하고 있다.
https://shorturl.at/jAOT5
ㅡㅡㅡㅡㅡ
부부가 해당 조건에 맞는 경우
26. ..
'24.2.11 7:13 PM
(118.235.xxx.139)
규정과 절차가 명시되면..?
소패의 순진성= 기괴하네요
27. …
'24.2.11 7:14 PM
(211.234.xxx.200)
안락사 도입 전적으로 찬성이에요.
28. ..
'24.10.4 12:52 AM
(112.166.xxx.192)
부작용때문에 걱정하더라도 그건 안아픈 사람들의 몫이고 극강의 고통속에 몸부림치는 중환자들 입장이라면 도입되어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