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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갈은 돼지고기 젤 간단하게 처리할수 있는음식

알려주세요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24-02-11 14:13:15

원래는 동그랑땡 만들생각으로 샀어요

근데 이젠 하기도 싫어졌고...

냉장고에 있는애 자꾸보이니 저러다 상해서 버리긴 또 너무 아깝고...

손 제일안가고 간단하게 먹어없애는 방법이 뭔가요

두부도 있어요

IP : 218.154.xxx.21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얌ㅁㅁ
    '24.2.11 2:1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양파와 고기만 넣고 카레

  • 2.
    '24.2.11 2:16 PM (49.161.xxx.52)

    저는 김치전에 듬뿍 넣어요

  • 3. ...
    '24.2.11 2:16 PM (1.177.xxx.111)

    마파두부 해드세요.

  • 4. d마파두부
    '24.2.11 2:16 PM (112.154.xxx.63)

    양념은 사고요
    아니면 돼지고기 적당히 양념해서 지퍼백에 납작하게 얼리세요

  • 5. ...
    '24.2.11 2:18 PM (1.232.xxx.61)

    간장 넣고 양파랑 볶아 볶음밥
    이게 더 귀찮나요?ㅎㅎ

    너무 귀찮으면 그냥 간장 마늘 넣어 볶아 냉동실에 넣어 놓으세요.
    나중에 김치볶음밥에 넣거나 해도 되니까

  • 6. 꿀순이
    '24.2.11 2:19 PM (106.102.xxx.51)

    숙주넣고 나시고랭 해드세요

  • 7.
    '24.2.11 2:21 PM (59.6.xxx.211)

    마파두부 만드세요

  • 8. ca
    '24.2.11 2:23 PM (39.115.xxx.58)

    저도 마파두부 추천!

  • 9. 010
    '24.2.11 2:2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납작하게 얼려 김치찌개 같이 볶아요

  • 10.
    '24.2.11 2:23 PM (206.116.xxx.220)

    위에 추천해주신 카레가 제일 간단하겠네요.
    그래도 남으면 다진마늘 얼리듯이 지퍼백에 납작하게 펴서
    칼등으로 대충 선만 그은다음 다음에 카레 볶음밥 등에 쓰세요.

  • 11. .
    '24.2.11 2:25 PM (106.102.xxx.80)

    소분해서 냉동

  • 12. 마늘
    '24.2.11 2:28 PM (211.205.xxx.145)

    파 고추가루 기름 넣고 볶다가 돼지고기 간거 넣고 액젓넣고 볶다가 물 붓고 두부나 순두부 넣어 찌개해 드세요.맛있어요.

  • 13.
    '24.2.11 2:31 PM (206.116.xxx.220)

    그리고 저도 어제 해먹은 초간단 동그랑땡 알려드리면
    유튜브 백종원 동그랑땡 보고 해봤는데 너무 쉬워서 좋더라구요.
    밀폐용기에 고기+진간장3+설탕1+소금후추 조금+ 부추나 쪽파송송 넣고 손으로 주물주물한다음에 냉장보관해요.
    요리할땐 양손에 숟가락쥐고 한숟갈떠서 숟가락 옮겨가며 대충 모양만든다음 후라이팬 굽기직전에 계란물에 한번 적시고 팬에올려 살짝 눌러줘요. 필요한 만큼만 쓰고 남은건 냉장보관했다가 다음날 또 구워먹을수있어서 좋아요.

  • 14. 이거
    '24.2.11 2:31 PM (116.87.xxx.30)

    https://youtube.com/shorts/gSqV8k2YFpo?si=co_XOCnbnPSBfYCy

    윗분이랑 비슷한건데 저렇게 볶아놓고 밥 비벼 먹고, 얼려서 슨두부찌개 해 먹어요.
    두부 깍뚝썰어 마파두부 터럼 밥 비벼 먹어도 되겠네요.
    매콤하니까 고춧가루 조절 하세요.

  • 15. 파스타
    '24.2.11 2:44 PM (14.47.xxx.24)

    볶다가 토마토파스타소스 붓고 스파게티 해먹기요

  • 16. ㅇㅇ
    '24.2.11 2:46 PM (49.175.xxx.61)

    콩나물밥 양념장에 갈은고기 볶아서 같이 넣으면 맛있어요

  • 17. 얼큰하게
    '24.2.11 2:49 PM (125.177.xxx.70)

    두부조림하고 그위에 돼지고기 간거 넣으세요
    남은건 평평하게 얼려서 똑똑 잘라 쓰시구요

  • 18. ..
    '24.2.11 2:54 PM (59.7.xxx.114)

    양파 다져 섞어서 햄버거 패티? 떡갈비처럼 만들어서 구워 드시거나 빵에 넣어 드세요. 둘다 재료는 비슷하더라구요.

  • 19. 간단
    '24.2.11 3:01 PM (125.251.xxx.12)

    저라면 김치 찌개에 넣겠어요.
    돼지 김치찌개 되잖아요.
    이것만큼 간단한 거 없을 거예요.

  • 20. ㅁㅁ
    '24.2.11 3:04 PM (116.32.xxx.100)

    토마토소스에 스파게티도 간단하긴 하죠

  • 21. 무조건
    '24.2.11 3:05 PM (183.97.xxx.120)

    볶으세요
    볶다가 간장 설탕 마늘 파 후추 깨 참기름 같은 불고기 양념 넣어도 되고
    고추장, 참기름만 넣고 볶아도 되고요
    그것도 귀찮으면 식용유 조금 넣고 볶아서 밥 먹을 때 얹어 먹어도 돼요
    콩나물밥에 넣어도 되고 모든 음식에 뿌리세요

  • 22. ..
    '24.2.11 3:10 PM (59.7.xxx.114)

    짜장소스 만들어서 짜장밥 해드셔도 좋아요. 오뚜기 고형짜장 맛있던데요, 양파, 감자랑 돼지고기 갈은거볶고 물붓고 짜장넣고 카레끓이듯 끓여요.

  • 23. 말랑말랑
    '24.2.11 3:14 PM (58.234.xxx.7)

    함박스테이크요

  • 24. ..
    '24.2.11 3:21 PM (121.163.xxx.14)

    그냥 아무 요리에나 다 넣어도 되고요
    간장 넣고 졸여서
    맛나니 만들어 두고 써도 되요

    백종원 돼지맛나니 검색해 보세요

  • 25.
    '24.2.11 3:29 PM (175.197.xxx.81)

    햄버거 패티
    마파두부
    순두부찌개
    광장시장 고기전ㅡ밀가루 계란 안 묻혀서 편해요
    귀찮겠지만 김치만두

  • 26. 비가조아
    '24.2.11 3:32 PM (223.33.xxx.77) - 삭제된댓글

    김치 한 포기 넣고 그냥 푹 삶아서 김치찜. 먹을 때 김치랑 고기랑 가위로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 27.
    '24.2.11 3:37 PM (125.181.xxx.232)

    콩비지찌개에 넣고 남은건 후추,청주,간장양념해서 볶은후 소분해서 냉동실로. 고명으로 쓰심 좋죠.

  • 28. ..
    '24.2.11 3:39 PM (116.44.xxx.65)

    볶음고추장 만들고 소분해서 얼려도 됩니다.
    반찬 없을때 비빔밥,상추쌈,비빔국수 하면 맛있어요.

  • 29. ....
    '24.2.11 3:58 PM (211.179.xxx.191)

    함박 만들어요.

    양파 볶아서 마늘 다진거 좀 넣고 소금후추 넣고
    밀가루나 빵가루 넣어서 반죽해서 동그랗게 만들어 얼리세요.

    이것저것 넣어서 만들어봐야 부피만 커지고 바로 먹어야 하는데
    보관도 쉽고 양도 더 안늘리고 젤 좋아요.

  • 30. 가지두반장볶음
    '24.2.11 4:20 PM (14.138.xxx.159)

    김치찌개엔 삼겹살 같이 기름기 있는 고기가 나은 것 걑아요.
    전, 양파다진것+ 마늘과 맛술에 버무린 돼지 다짐육 볶다가
    가지 잘게 썰어넣고 두반장 소스 넣어 볶고 마지막에 살짝 올리고당 둘러주는데, 밥이랑 비벼 먹거나, 국수/떡국 고명으로 얹어줘도 넘 맛있어요. 소분해서 얼렸다가 동그랑땡, 햄버거 패티, 카레 등등 다양하게 해드세요.

  • 31. .....
    '24.2.11 4:45 PM (125.241.xxx.212) - 삭제된댓글

    청국장에도 넣으세요

  • 32.
    '24.2.11 4:52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동그랑땡 하기 싫어서 손 안 가는 음식 알려달라는데
    힘들게 손으로 빚어야 하는 걸 추천하시는지???

    그냥 다 볶아서 소분 냉동해뒀다가
    고명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세요.
    국수 콩나물밥 비빔밥 김치볶음밥 등등
    위에 나열한 음식들 중 고명 필요한 것 많네요.

  • 33.
    '24.2.11 4:55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두부도 언급하셨으니 빨리 소진해야하면 만두죠 뭐.
    동그랑땡보다는 만두가 아주 쬐끔 손 덜 가는 것 같아요.

  • 34. 음ㅅ
    '24.2.11 6:00 PM (106.101.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더 간단한 마늘 소금 미림 생강 간장 후추 전분 가루만 넣고 주무르다 크게크게 전 튀기듯 구워먹어요 약간 난자완스 느낌인데 동그랑땡은 빚어야 하고 밀가루에 계란까지 입혀야 히지만 예는 그냥 기름에 구워먹으면 되서 편해요. 남은 건 냉동해도 되구요.

  • 35.
    '24.2.11 6:02 PM (106.101.xxx.211)

    저는 더 간단한 마늘 소금 미림 생강 간장 후추 전분 가루만 넣고 주무르다 크게크게 전 튀기듯 구워먹어요 약간 난자완스 느낌인데 동그랑땡은 빚어야 하고 밀가루에 계란까지 입혀야 하지만 이건 기름에 구워먹으면 되서 편해요. 남은 건 냉동해도 되구요.

  • 36. wii
    '24.2.11 8:17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간장불고기나 제육볶음 양념 약하게 해서 볶아요. 소분해서 냉동해두고 볶음밥이나 비빔밥 고명등으로 써요. 반찬없을땐 데워서 먹기도 하고요.

  • 37. 저라면
    '24.2.11 11:25 PM (74.75.xxx.126)

    백종원 소스 만들어 놓겠어요. 그거 방송 타고 한동안 맨날 만들어 잘 써먹었는데 지금은 또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간장이랑 설탕, 돼지고기나 소고기 간거를 거의 동량이었나, 물도 넣었던 것 같은데 그렇게 바글바글 끓여 놓으면 어떤 볶음 요리에 넣어도 맛있어요. 저희는 가지 볶음에 넣어서 손님 초대요리로 많이 냈었고요 청경채 볶을 때 마늘 넣고 볶다가 이 소스 넣어도 맛있어요. 한 번 찾아 보세요. 전이나 만두 보다는 훨씬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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