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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에게 반말?(feat. 전전식혜식혜)

난감 조회수 : 4,491
작성일 : 2024-02-11 13:39:09

전 전 식혜 식혜에 달린 댓글에 아랫동서라도 존댓말 해야한다 존중 이런게 있어서 여쭤봐요.

 

열살 아래 동서가 있어요.

사정상 거의 만나지는 못했고

결혼후 전화통화와 문자만 몇번 주고받았는데

얼굴도 거의 기억안나는 상황에서

아무리 열살 차이난다고해도 바로 반말하기는 예의가 아닌것 같고 

저도 남들한테 어리다고 덥썩 반말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서로 존대하며 연락 주고받았어요.

그쪽도 말 놓으란 소릴 안하니 저도 뭐 그래라 싶어서 별말없이 지냈고요. 

근데 이번에 명절에 만나서 말을 하는데 제가 존댓말을 한거죠. 

그랬더니 시부모님이 발끈 하시면서 말 놓아야지 그러시니까

그제서야 배시시 웃으면서 말 놓으세요....이러는데

본인은 존대 받을 생각이었는데

시부모님이 저러니 그 앞에서 저런 소리 하는데

이거 놓나요? 올리나요?ㅎㅎㅎ

동서는 저한테는 좀 싸가지없이 굴고 시부모한텐 예쁨받는 새며느리고 전 미움받는 내놓은 며느리라서 서로 친해질일은 없을거에요. 

이거 말 놓나요? 올리나요?

82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IP : 58.29.xxx.13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2.11 1:40 PM (211.36.xxx.80)

    전 올려요ㅎㅎ 편해지면 놓을게요 이러면서ㅋ

  • 2. ㅇㅇ
    '24.2.11 1:44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친하게 지낼 생각없으면 존대하시고 거리두세요
    싸가지 동서랑 말놓고 편하게 지내다 뒤통수 맞을수 있어요

  • 3.
    '24.2.11 1:45 PM (39.7.xxx.66)

    적당한 거리감. 나를 위해 존대 하세요.

  • 4. 올려요
    '24.2.11 1:45 PM (39.118.xxx.27)

    말을 높여서 거리감을 주는 거 괜찮아요.

    저는 남편의 사촌동생의 배우자에게 말 높입니다. 워낙 잘 안 보는 사이기도 하지만 어쩌다 만나면 말을 놓을 이유가 없어서요. 저는 그 사람과 안 친하거든요.

  • 5. ....
    '24.2.11 1:50 PM (114.200.xxx.129)

    반말을 하고 높임말을 하고는 떠나서 그 동서 참 특이한 스타일이네요 . 저렇게 말하는 사람 아직 살면서 한번도 못봤던것 같아요 .

  • 6. ㅇㅇ
    '24.2.11 2:05 PM (108.180.xxx.241)

    시어머니가 말 놓으라고 하셨으니 동서에게 이제 말 놓으세요.
    말은 놓되 거리는 지금처럼 유지하시면 괜찮아요.

  • 7. 친해지면놓을게요
    '24.2.11 2:11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라고 하고
    평생 안놓을것 같아요.
    그리고 적당히 거리두고 벽치고 객으로 지낼거예요.

  • 8.
    '24.2.11 2:12 PM (100.8.xxx.138)

    아니 말 편하게 하고싶은 사람이
    우리 이제 가족이니 혹은 난 손아래한테는 말 편하게하는스타일이라~괜찮으면 말 편하게할게~하고 몇번 봤을때 그러든가 말놓으라고 편하게하시라고 저년이언제말하나 카운트해요?

    하...25살에 시집와서 첫날 인사하고
    둘째날 그냥 과일먹고 네 아니요 만 겨우 할 타이밍
    근데 세번째 만나더니
    몇번봤는데 말씀편하게하세요 소리를 안하네

    와 동선지 시어머닌지 대박

    그땐 내가 높임을 듣는지 낮춤을듣는지 생각도없던때라
    혼비백산해서 입력된게
    아~~~나이많은사람한텐말을편하게하라고
    내가 무조건 말하는게 예의인가 싶어
    잘못했다고? 했네요 참나

    근데 우리 친정아빠한테
    나실수했나봐 그랬더니
    나는 18살 어린 제수씨한테도
    오셨어요 한다며 지가뭐라고
    지가 하고싶으면 하고 말고싶으면 말지
    어디가서 니가먼저 같은성인끼린데
    비굴하게 낮추시라 편하시라 마라
    그러더라구요

    근데 그래도 드런소리듣기싫어서
    한학기동안 네번은 넘어보기에
    말씀 편히 하세요 낮추어하세요 했더니
    대놓고 아뇨 아직 이모임이 그렇게 편해지지가않아서요 제가
    소리도 들어봤네요 학모모임인데 나이가 10살많길래
    그놈의 대접했다 선넘는여자취급..
    누가 모임 끌고들어왔나 자발적 봉사모임와서
    먼저 나이가있다 복선깔길래
    편히하시라 소리듣고싶은가보다 싶어서
    편히하시래도 불편하다니 어이상실

    낮추고싶으면 낮추겠다고 먼저! 말해요!
    예의상 낮추시라했다가 선넘어 덥석 다가가는
    우악스런 사람...수상한동네여자취급당하고
    기분아주안좋아요.
    낮추라해도 그정도로안편하대구
    가만있음 계속높여달란거냐씹고
    어쩌란건지 원하는게있음 말을해요!

  • 9. .......
    '24.2.11 2:15 PM (70.175.xxx.60) - 삭제된댓글

    저런 경우라면 얄미워서라도 그냥 말 놓아버릴 것 같아요^^
    걍 모른 척하고~
    계속 존대해 준다고 고마워할 것 같지도 않고 정말 본인이 대단하서인 줄 알 듯

  • 10. 윗님아
    '24.2.11 2:18 PM (58.29.xxx.135)

    왜그렇게 열받으셨을까요. 넘 폭발하듯 글을 쓰셔서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요.
    제가 말 잘 못놓는 스타일이라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절 미워하는 시부모가 혼내며 발끈하고
    여태껏 별다른 생각없이 지냈던 동서가 갑자기 반말하라니
    진심이 아닌것같아 어째야하나 하는거에요.
    그리고 제 동서는 나이가 좀 있습니다ㅎㅎㅎ뭣모르고 긴장하는 20대가 아니에요. 30대 후반이에요.

  • 11.
    '24.2.11 2:19 PM (100.8.xxx.138)

    시어머니한테도 그냥 저는 같은 성인끼리 저는 그냥 서로 높이는게 더 편해요. 제가 낮추란이야기 안했어요. 하든가 하면 되지않아요? 그닥 좋아하지도 않는 동서라면서 아랫동서가 형님 말씀 낮추세요 편히하세요 한다고 탁 놓고 어머나 동서그럼 내가 너한테 이제 편히 말할게 하고 좋아하지도않고 좋아지지도 않을거면서...왜 상대한테 진짜원치도않는말을? 그럼 배시시웃지 째려보겠어요?

  • 12.
    '24.2.11 2:21 PM (100.8.xxx.138)

    같이 늙어가는 성인이고 솔직히 님이 둘째랑 결혼했는데 장남이 19살짜리 베트남큰며느리 데려와도 형님 오셨어요 해야할정도로 부질없는 사이에 상호존대정도면 되지않아요?

  • 13.
    '24.2.11 2:23 PM (100.8.xxx.138)

    근 15년을 나이든 사람이면 반사적으로 말씀편히하세요 했는데 이젠 안해요 그것도 가스라이팅임. 낮출만큼 손위가나를 살갑게 좋게 우호적으로 보면 알아서편히한다고 하는데 내가 먼저 덥석다가가는것도 어린게 되바라져서 선막넘는다고 볼사람은 보드라고요.

  • 14.
    '24.2.11 2:24 PM (100.8.xxx.138)

    진짜로 내성적이고 내향적인사람은 손아래가 말편히하시란것도 부담으로 느끼는듯요...? 원하면 그냥 낮추세요. 낮추겠다고하고요.

  • 15.
    '24.2.11 2:27 PM (100.8.xxx.138)

    진심으로 대하라면 보는거자체가 싫죠^^
    본인도 동서 진심으로들 안대하면서
    말이래도 낮추세요 했는데 뭘 더 어쩌란건지

  • 16. 윗님아
    '24.2.11 2:30 PM (58.29.xxx.135)

    동서들한테 그간 많이 시달리셨나봐요. 여기서라도 쏟아내고 속 시원하시길.....

  • 17.
    '24.2.11 2:30 PM (100.8.xxx.138)

    말 낮추라고 안했다고
    막 지금 내나이인 40대 여자가 나를 세번째보자마자
    나무라는데 그때 트라우마로..
    말낮추시라 먼저 안하면 싸가지없단 문화자체가싫어요
    그전까진 겁많았죠^^
    진심은 무슨
    아무도 시집에서 날 진심으로 안대하는데
    어떻게진심으로 존경심이 우러나서
    말씀을 낮추시고 편히대해주시고
    자매같은 우애를 돈독히하며 지내고싶겠어요

  • 18. 동서들끼리
    '24.2.11 3:31 PM (47.136.xxx.128)

    드럽게 미워하고 기싸움하네요.

  • 19. .....
    '24.2.11 6:49 PM (211.207.xxx.22) - 삭제된댓글

    얼굴도 기억안날 정도로 안 만난다면서 반말하면 맘이 좀 편해요? 그냥 시모가 하란대로 따르는 꼴인거죠

  • 20. 댓글무엇
    '24.2.11 7:46 PM (58.29.xxx.135) - 삭제된댓글

    말 놓고싶으면 진작 말 놓았겠죠. 존대해서 아무렇지도 않고 안친해지고 싶으니 시모한테 욕 먹고 동서의입에발린 말 놓으란 소리에도 존대하고 싶은데 그게 넘 재수없어 보이나 싶어서 그런건데 댓글들이 왜 본인 당한걸로 부들부들인지....황당

  • 21. 댓글무엇
    '24.2.11 7:52 PM (58.29.xxx.135) - 삭제된댓글

    말 놓고싶으면 진작 말 놓았겠죠. 존대해서 아무렇지도 않고 안친해지고 싶으니 시모한테 욕 먹고 동서의 입에발린 말 놓으란 소리에도 존대하고 싶은데...그게 안친해질거야 하지마 하고 고집부리는것처럼 넘 재수없어 보이나 싶어서 그런건데 댓글들이 왜 본인 당한걸로 부들부들인지....
    반말하는거 안좋아한다고 썼구만....황당ㅎㅎ

  • 22. 댓글무엇
    '24.2.11 7:53 PM (58.29.xxx.135) - 삭제된댓글

    말 놓고싶으면 진작 말 놓았겠죠. 존대해서 아무렇지도 않고 안친해지고 싶으니 시모한테 욕 먹고 동서의 입에발린 말 놓으란 소리에도 존대하고 싶은데...그게 안친해질거야 하지마 하고 고집부리는것처럼 넘 재수없어 보이나 싶어서 그런건데 댓글들이 왜 본인 당한걸로 부들부들인지....
    반말하는거 안좋아한다고 썼구만....황당ㅎㅎ

  • 23. 댓글무엇
    '24.2.11 7:59 PM (58.29.xxx.135)

    말 놓고싶으면 진작 말 놓았겠죠. 존대해서 아무렇지도 않고 안친해지고 싶으니 시모한테 욕 먹고 동서의 입에발린 말 놓으란 소리에도 존대하고 싶은데...그게 안친해질거야 하지마 하고 고집부리는것처럼 넘 재수없어 보이나 싶어서 그런건데 댓글들이 왜 본인 당한걸로 부들부들인지....
    시모는 반말하라고 또 소리지를거고 동서는 서로 존대 하고싶은것 같은데 이걸 어째야되나 싶어서요.
    반말하는거 안좋아한다고 썼구만....황당ㅎㅎ

  • 24.
    '24.2.12 3:37 AM (172.59.xxx.200)

    어째야하긴요 반말하기싫으면 어머님 지금껏 이렇게말했어요 갑자기 왜이러세요 그냥 하던대로할래요 하고 계속 존대하세요

  • 25.
    '24.2.12 3:38 AM (172.59.xxx.200)

    또 자꾸 뭐래면 네에 그럴게요 하고 뭐라하면 아 또 깜빡했네요 하든가 하구요 새색시도아니고 좀있음 사위며느리볼나이일텐데 맘대로하세요

  • 26.
    '24.2.12 3:43 AM (172.59.xxx.200) - 삭제된댓글

    근데 안친해지고싶은게 사실인데 왜 그걸 숨겨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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