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두번조차도 가기 싫게만드는건 부모탓.

[년2번]

시부모든 친부모든 어지간한 인간들이면 자식 사위며느리들이 왜 겨우 그두번조차 가기싫어할까??

인과응보.

당신네들 먼저 되돌아보슈.

키우면서 사랑이 아니고  상처주고 귀찮아했다거나 며느리사위 하인하녀 취급했을 가능성 99%..

[,,]

1번으로 줄여야죠.

[동의해요]

뭘 그만해요. 그 때가 누구에게 먼저 올지는 모르죠.
참다가 홧병나서 내가 먼저 갈수도있는데 굳이 뭐하러요.
울 친정엄마가 항상 하시는 말씀이에요.
효자도 불효자도 부모가 만드는거라고.

[돈없어]

그래요. 부모 돈 많아봐요 악착같이와요 며느리도

[인과응보]

인과응보 22222222

[ㅇㅇ]

1번으로 줄여야 겠어요

[그런]

사람들이 낳은 남편도 같이 반품하세요
돈이야 스스로 버는 능력있으니

[동감해요]

결혼 후 당일 저녁에 친정가는거 알면서 삼십년 가까이 시누들 만나고 가라고 다른날 가면 안되냐고
아오 지겨워 진짜
자기딸들 친정오면 남의 딸들도 보내줘야지
추석엔 해외 여행 가려구요 꼴보기 싫어요

[진짜]

벡배공감해요
누굴 탓하지 말고 본인들 행동 뒤를 돌아보길...

[동감]

내 딸들은 시집살이하면 안되고 너는 우리집 왔으니 나 모셔야 핟다고....
실상은 친정보다 학벌도 낮고 돈도 없고 결혼할 때 보태준 것도 없는 개천용. 남편과 나는 직업도 같음..
이후 안 가요. 심보를 곱게 씁시다. 정상적으로!

[아후]

진짜 동감이요.
생판 남한테 봉사도 하고 기부도 하고 사는데, 시모 전화 차단하고 안보고 사는 이유, 본인은 알고있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