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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두번조차도 가기 싫게만드는건 부모탓.

년2번 조회수 : 3,635
작성일 : 2024-02-11 13:32:57

시부모든 친부모든 어지간한 인간들이면 자식 사위며느리들이 왜 겨우 그두번조차 가기싫어할까??

인과응보.

당신네들 먼저 되돌아보슈.

키우면서 사랑이 아니고  상처주고 귀찮아했다거나 며느리사위 하인하녀 취급했을 가능성 99%..

IP : 39.7.xxx.19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11 1:38 P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

    아휴.그만합니다.
    어차피 그부모들 때되면 다 돌아가실텐데
    그냥 조금 잠아봐요.

  • 2. ,,
    '24.2.11 1:43 PM (73.148.xxx.169)

    1번으로 줄여야죠.

  • 3. 동의해요
    '24.2.11 1:57 PM (58.29.xxx.135)

    뭘 그만해요. 그 때가 누구에게 먼저 올지는 모르죠.
    참다가 홧병나서 내가 먼저 갈수도있는데 굳이 뭐하러요.
    울 친정엄마가 항상 하시는 말씀이에요.
    효자도 불효자도 부모가 만드는거라고.

  • 4. 돈없어
    '24.2.11 2:17 PM (175.223.xxx.237)

    그래요. 부모 돈 많아봐요 악착같이와요 며느리도

  • 5. 인과응보
    '24.2.11 2:20 PM (121.168.xxx.40)

    인과응보 22222222

  • 6. ㅇㅇ
    '24.2.11 2:24 PM (211.36.xxx.44)

    1번으로 줄여야 겠어요

  • 7. 그런
    '24.2.11 2:32 PM (175.117.xxx.137)

    사람들이 낳은 남편도 같이 반품하세요
    돈이야 스스로 버는 능력있으니

  • 8. 동감해요
    '24.2.11 3:12 PM (182.221.xxx.177)

    결혼 후 당일 저녁에 친정가는거 알면서 삼십년 가까이 시누들 만나고 가라고 다른날 가면 안되냐고
    아오 지겨워 진짜
    자기딸들 친정오면 남의 딸들도 보내줘야지
    추석엔 해외 여행 가려구요 꼴보기 싫어요

  • 9. 진짜
    '24.2.11 3:59 PM (219.249.xxx.181)

    벡배공감해요
    누굴 탓하지 말고 본인들 행동 뒤를 돌아보길...

  • 10. 동감
    '24.2.11 4:01 PM (141.164.xxx.98)

    내 딸들은 시집살이하면 안되고 너는 우리집 왔으니 나 모셔야 핟다고....
    실상은 친정보다 학벌도 낮고 돈도 없고 결혼할 때 보태준 것도 없는 개천용. 남편과 나는 직업도 같음..
    이후 안 가요. 심보를 곱게 씁시다. 정상적으로!

  • 11. 아후
    '24.2.11 4:39 PM (1.237.xxx.220)

    진짜 동감이요.
    생판 남한테 봉사도 하고 기부도 하고 사는데, 시모 전화 차단하고 안보고 사는 이유, 본인은 알고있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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