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비혼주의는 제외하고
본인 나이 학력 직업 외모 집안 등등
본인은 올려치기하고
상대는 후려치기하는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사람일수록
점점 나이만 먹어가는거 같아요.
설날에 모이니까
작년에 그대로였던 두명
올해도 그대로네요
그러면서 소개해달라는 사람의 조건은
존재할런지도 궁금한
유니콘같은 이상형
속터진다 속터져
애초에 비혼주의는 제외하고
본인 나이 학력 직업 외모 집안 등등
본인은 올려치기하고
상대는 후려치기하는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사람일수록
점점 나이만 먹어가는거 같아요.
설날에 모이니까
작년에 그대로였던 두명
올해도 그대로네요
그러면서 소개해달라는 사람의 조건은
존재할런지도 궁금한
유니콘같은 이상형
속터진다 속터져
들수록 여자들은 결혼에서 멀어져요
본인은 안보이고 늦게 가니 남들 보란듯 가야하거든요
살면서 정말 많이 느끼는 건데 결혼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든 자기 객관화하는거 굉장히 중요하구나싶어요.
속된말로 니 자신을 알고 주제파악이 되는 것..
그런데 이게 참 말이 쉽지 자기 자신을 객관화한다는 게 얼마나 어렵나요..현명한 사람이 자기 객관화도 잘하겠죠
지기객관화가 잘 되면 거기에 맞춰서 잘살겠죠
결혼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든 자기 객관화하는거 굉장히 중요하구나싶어요.22222
나이 들수록 여자들은 결혼에서 멀어져요
본인은 안보이고 늦게 가니 남들 보란듯 가야하거든요
222222
부부상담 사례 얘기 들어보면 자기객관화 안된 채 결혼해서 애까지 고생시키는 경우 많더라구요
오히려 늦게까지 결혼 안한 사람들이 더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 안 하는 거죠
객관화 아니고 결혼 포기 상태인데
자존심 상하니 유니콘 내세우는경우도 있어요
자기주제파악 못해야 편히 산다는 말도 있어요
차라리 가서 궁상이느니 안가는게 사는건 더 편한거니까 ㅋㅋ
누굴 망치려고 소개를 함부로 할 수 없죠.
그 말로만 듣던 결혼부심자?
개나소나 다 결혼하던 시기에 하셨는지..
결혼 의무도 아니고
자기 눈에 맞는 사람 없으면 안 하면 되죠.
의무 아니고 강요아니고
본인이 하고싶어하는데
그러는게 문제죠.
수능 4 5등급이 서울대 가겠다고 하는거처럼
맞는말씀이세요 요즘은 유독 올려치기같은 부분들이 자존감으로 포장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자존감이 높을수록 다른사람을 후려지거나 하지 않는데 말이죠
자기객관화가 안된 사람들은
결혼뿐 아니라 어느분야건 경쟁력없죠.
그사람들앞에서 얘기하세요 여기서 얘기하면 먼 의미가 있어요 뒷담화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한가 그런생각만 드네요
모쏠아재가 이 글을 봐야하는데
맨날 82 게시판에 징징대면서 키크고 연하여자 찾는
맞아요.
저 아는 60언니도 여직 미혼인데 힘들게 돈벌고 살아요.
누가 소개안시켜주냐 물으니 제취 자린 싫다고
본인 얼굴 생각않고 외모 많이 보는 유형.
자기 객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