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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든 귀찮고 하기싫을때 일으켜 세운 말

운동 조회수 : 2,915
작성일 : 2024-02-11 13:06:54

할게 산더미인데

핸폰만 보고 하루하루 시간이 가네요

이런 나를 일으켜 세울 말이 필이 필요해요

나눠주세요~~

IP : 142.198.xxx.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24.2.11 1:14 PM (118.235.xxx.24)

    움직이고 있음을 감사하자
    ㅡ병동에서 가족 병간호를 하며 기본적인 대소변을 타인이 받아내는 것은 물론이고, 내 옆의 창문에 손을 뻗칠수도, 떨어진 티슈곽을 집을수도 없는 상황을 보며 내 몸 내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음. 그 자체를 감사하자 하고 그 마음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 2. 바람소리2
    '24.2.11 1:25 PM (114.204.xxx.203)

    나가서 걸으며 아아 한잔 하세요

  • 3. ㅇㅇ
    '24.2.11 1:29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그러다 82 모쏠이 된다
    모쏠처럼 한심한 인간이 되기 싫으면 일어나자

  • 4. 윗님
    '24.2.11 1:31 PM (14.32.xxx.215)

    참 못됐네요

  • 5. ㅇㅇ
    '24.2.11 1:35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14.32님 모쏠인가요?
    모쏠 때문에 82 게시글 모르고 읽다가 기분 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네요
    그놈의 징징징
    사람들이 그만 좀 하라고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고 꿋꿋하게 징징징
    연말에 자기 새해에도 그럴 꺼라고 글쓴 거 보고 뜨악…
    이런 소리 들어도 될만합니다

  • 6. ㅇㅇ
    '24.2.11 1:40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14.32님 모쏠인가요?
    모쏠 때문에 82 게시글 모르고 읽다가 기분 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네요
    그놈의 징징징
    사람들이 그만 좀 하라고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고 꿋꿋하게 징징징
    연말에 자기 새해에도 그럴 꺼라고 글쓴 거 보고 뜨악…
    정말 못된 건 82 모쏠이죠

  • 7.
    '24.2.11 1:54 PM (125.177.xxx.70)

    생각하지말고 몸부터 움직여요
    요거만 딱하고 놀아야지
    그거 딱하고나면 일어난김에 이거까지 딱하고 놀아야지 ㅎㅎ

  • 8. ㅇㅇ
    '24.2.11 2:29 PM (106.101.xxx.146) - 삭제된댓글

    할일의 1/10만 하자.

    성취한사람들은
    목표 분할 능력이 뛰어나대요.
    나누고 쪼개고
    만만한 분량으로.

  • 9. 목표 분할능력
    '24.2.11 2:32 PM (106.101.xxx.146)

    오늘 할일의 1/10만이라도 하자.

    성취한 사람들은
    목표 분할 능력이 뛰어나대요.
    나누고 쪼개고
    일을 만만한 분량으로.
    거대한 덩어리가 아니라요.

  • 10. ㅇㅇ
    '24.2.11 2:48 PM (49.175.xxx.61)

    저 이틀 누워만 있었더니 오늘 삼일차에 스스로 일어나지네요. 좀더있다 내일 일어나세요

  • 11. 청소해야
    '24.2.11 3:03 PM (113.199.xxx.45)

    돈 들어온다드라~~~생각해보니 이게 제일인듯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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