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 안식년을 가게 됐는데데정읍의 연구소에서 일하게 됐아요
한국에 오랜만에 가게 되어 흥분했는데데정읍이라니 십대 아이들이 너무 실망하네요
아이들을위해 광주에 자리잡고 정읍으로 출퇴근을 할까 한데 차가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해서 이게 가능할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근처 사는 분들, 광주에서 정읍 출 퇴근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한국에 안식년을 가게 됐는데데정읍의 연구소에서 일하게 됐아요
한국에 오랜만에 가게 되어 흥분했는데데정읍이라니 십대 아이들이 너무 실망하네요
아이들을위해 광주에 자리잡고 정읍으로 출퇴근을 할까 한데 차가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해서 이게 가능할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근처 사는 분들, 광주에서 정읍 출 퇴근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알려주세요
자가용으로 정읍까지 1시간정도 걸릴텐데 도시에서는 교통체증 포함해서 편도 1시간정도의 출퇴근을 하지만 광주- 정읍은 교통체증이 그렇게 없을 것 같고 광주시내만 벗어나면 한적한 도로일테니 지겹게 운전 해야할 것 같아요. 도시에서의 1시단 출퇴근과 다른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전라도쪽 겨울에 눈 많이 옵니다. 정읍도 정읍시 인데 정읍에서 사시는게 더 낫지않을까싶어요.
자차로 한시간은 걸려요
대중교통은 말도 안돼고 중고차라도 마련하세요
아님 정읍에서 거주지를 마련하시고요
광주나 전주가 자차로 한시간 정도고
주변 가볼만한곳도 많으니
정읍에 계실동안 주변 여행 다니시면
좋을거 같아요
대중교통으로는 힘들어요. 그리고 정읍에 살더라도 운전 하실수 있으신거면 차는 사서 다니셔야해요. 서울이나 대도시 시내도 아니고 그쪽은 시골이라 대중교통 이용해서 돌아다니기는 정말 힘듭니다. 차없이는 아이들 데리고 아무것도 못하실듯해요.
기차로 출퇴근 가능합니다
광주송정역에서 정읍역 KTX나 SRT시간 확인해보세요
광주에 살아도 기차타려면 송정역 근처에서 살아야할텐데요
정읍에 자리 잡으시고 차 한대 구입하셔서 주변 지역 구경다니세요
차없이 힘들죠.또 아이들있는데 어디 놀러 안다니시나요? 한대사세요
저 광주 출신인데 친정아버지가 정읍에서 광주 출퇴근 20년전에 하셨어요. 기차로 다니다가 나중이는 자차로 다니셨어요. 애들이 학령기면 더더욱 광주가 나아요. 정읍이 아버지 고향이라 자주 가고 사촌들 살아 아는데 애들 키우기엔 대도시가 낫습니다
정읍 겨울에 눈이 많이 와요
광주 - 정읍 기차로 통근하시면 가능
그러시려면 집을 상무지구 정도에 알아보세요
자차로 다니시려면 북구 각화동 문흥도에 집 얻으시고
정읍까지 한시간 쫌 덜 걸리지만
고속도로 구간에서 공사하거나
윗분 말씀처럼 겨울 눈 올 때 시간 한정 없어요
첨단이나 수완쪽이면 정읍까지 자차로 30분이면 가요.
기차는 차편이 많이 없어요.
출근 시간에 기차 있는지 알아보세요.
역까지 가려면 지하철로 가는게 제일 나을거 같으니
지하철 노선에 집을 알아보시던지요.
전주에서 정읍까지 40분~45분 걸려요.
효천지구가 정읍 빠져나가기 좋고
중화산동2가는 애들 키우기 좋아요.
전주사람들이 정읍으로 출퇴근 많이 해요.
하지만 정읍은 눈ㆍ비가 아주 많이 내리는 지역
진짜 강원도 뺨칩니다.
시장선거에 제설을 빨리 하겠습니다가
공약으로 나올 정도로 많이 내립니다.
전주에서 정읍까지 자차로 40분~45분 걸려요.
효천지구가 정읍 빠져나가기 좋고
시외버스 간이정류소도 가까워요.
또 중화산동2가는 학원이며 애들 키우기 좋아요.
전주사람들이 정읍으로 출퇴근 많이 해요.
하지만 정읍은 눈ㆍ비가 아주 많이 내리는 지역
진짜 강원도 뺨칩니다.
시장선거에 제설을 빨리 하겠습니다가
공약으로 나올 정도로 많이 내립니다.
먼저 반갑습니다, 정읍 살아요!
광주에서 정읍 출퇴근은 당연히 가능해요, 그러신 분들 몇 알구요.
근데 문제는 정읍에 있는 연구소들이 대중교통이 아주 열악한 곳에 있어요, 기차역에서도 터미널에서도 꽤 멉니다.
운전을 하실 수 있으시면 자차로 출퇴근 하시는 게 좋구요, 위에 말씀하신 전주보다도 광주에서 오시는 게 더 나으실거에요. 얼마나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십대 자녀들이 있으시다니 더욱 그렇구요. 정읍은 정말 시골이라 귀국하시는 원글님께는 편안하겠지만 십대들은 심심할거에요ㅎㅎㅎ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5008 | 돈이야기 8 | 심정 | 2024/02/11 | 2,489 |
1555007 | 홍준표 "이재명 헬기특혜-김 여사 가방, 서로 이해하고.. 13 | ㄱㅂㄴㅅ | 2024/02/11 | 1,838 |
1555006 | 시부모가 명절에 친척들 오지 말라고 말 못한대요 28 | 시부모 | 2024/02/11 | 8,336 |
1555005 | 인생은 멘탈... 13 | 인생.. | 2024/02/11 | 5,276 |
1555004 | 남편한테 허름한데 알부자되고 싶다고 했는데 12 | ㅇㅇ | 2024/02/11 | 3,910 |
1555003 | K장녀 호구짓 끊었어요. 6 | .... | 2024/02/11 | 5,611 |
1555002 | 이정도면 영어에 대한 감이 있는건가요? 4 | .. | 2024/02/11 | 1,459 |
1555001 | 남편 직장에 아내가 경호받으며 출근? 3 | 퀸인가 | 2024/02/11 | 2,134 |
1555000 | 남자애건 여자애건 욕설하면 좀 혼내세요 6 | 어휴 | 2024/02/11 | 1,724 |
1554999 | 진짜 귀여운 아기 같이봐요! 7 | ㅇㅇ | 2024/02/11 | 2,715 |
1554998 | 그래머인유즈 인터미디엇도 사야 되나요? 5 | ㅇㅇ | 2024/02/11 | 1,042 |
1554997 | 결혼부심. 3 | 명절 | 2024/02/11 | 2,733 |
1554996 | 환경생각ㅡ 샤워 10 | 환경 | 2024/02/11 | 2,319 |
1554995 | 충격적인 패션의 운동 유튜브 30 | ... | 2024/02/11 | 7,555 |
1554994 | 폐경일까요? 5 | Hhh | 2024/02/11 | 1,959 |
1554993 | 느긋한 남편 성질급한 저로서는 돌아버리겠네요 18 | 느긋아 | 2024/02/11 | 4,363 |
1554992 | 냉동실에 있는 1년이상된 떡국떡 먹어도 될까요? 2 | ... | 2024/02/11 | 2,376 |
1554991 | 하늘에서 경매가 쏟아져요. 8 | ******.. | 2024/02/11 | 7,202 |
1554990 | 오늘 설특집 열린음악회 꼭 보세요. (오페라덕후) 15 | 오페라덕후 .. | 2024/02/11 | 3,129 |
1554989 | 설날해우소 3 | 아이오 | 2024/02/11 | 1,179 |
1554988 | 대입하는 아이 명절에 시가 친정 12 | 가만히있을까.. | 2024/02/11 | 2,768 |
1554987 | 걷기운동만 하면 안되나요? 14 | 곰배령 | 2024/02/11 | 4,594 |
1554986 | 시모 … 6 | … | 2024/02/11 | 2,765 |
1554985 | 갈랍 갈납? 밀가루전 부치는 집 18 | ryumin.. | 2024/02/11 | 2,499 |
1554984 | 제일 재미있게 보신 뮤지컬은 무엇인가요? 13 | 음 | 2024/02/11 | 2,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