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에 명절 힘들다 안가고 싶다는 사람들
대부분 명절 두번만 보는 사람이거든요.
명절까지 없음 시가 갈 사람 있을까요?
저는 없다 봐요. 처가도 멀면 명절이라 내려가지
아니면 시위도 갈일 없을것 같고요
시간 흐르면 먼지방에 시부모 친정부모 살면
우연히 마주쳐도 내사위인지 내며느린지 모르는 세상도
올것 같아요.
70대 시모인 저희 엄마도 아들 부부 명절에 오는거 싫어해요. 자기들은 음식한다 생각 할지 몰라도
엄마가 장보고 청소하고 미리 밑반찬 만들어두고 힘들어
며느리 안온다면 더 좋아하세요
40대인 제 세대면 며느리 우리집 들이는것도 싫고
내살림 둘러보고 sns에 욕하는것도 싫고 밖에서
차한잔하고 잘가 하고 싶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