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할 때 인기 최고였고 광고 진짜 많이 찍었는데요..
이렇게 말년이 망가질줄이야.....
인기가 덧없네요.. 잘나갈때 돈 많이 모아뒀으면 좋았을텐데....
종합병원 할 때 인기 최고였고 광고 진짜 많이 찍었는데요..
이렇게 말년이 망가질줄이야.....
인기가 덧없네요.. 잘나갈때 돈 많이 모아뒀으면 좋았을텐데....
무면허음주뺑소니 하고도 임권택이 도와줘서 재기했는데
그 이후로 올바로 살았으면 저렇게는 안됐을텐데
자기자식 그렇게하고 이미지 회복불가인듯요
인성이 엉망인 사람같아요 .
이제 제가 더 에쁜것 같은
평생 잘 나갈수 있나요
그래도 연기하는거만으로도 고맙죠
말년이라 하긴 아직 젊죠
그동안 마음고생 심했을거 같은데
앞으로 좋은 일 생기길 바랍니다.
돈 없어도 사치품 빚내서라도 사야 하는 성격이라고 전에 어디서 읽었는데,
잘 나갈 때에도 비싼 물건 사느라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못 모으고 인제 인기도 없고.
잘먹고 얼굴잘고치고 잘사는것 같은데요
해외여행도 초호화로 다니고
뭐가 덧없어요?
더 어떻게 살아야 되는데요?
광고 엄청 찍을 때도
돈만 되면 뭐든 찍는다는 평가 있었어요.
연예인은 이미지가 전부인데
이미지 관리가 이때부터 별로
씩씩한 건 좋았어요
펜트하우스로 재기 약간은 성공했죠.
이승연, 신은경 다 한 때 잘 나갔는데 안타깝긴 해요.
그 시절 그나이대 고현정 전도연 김혜수 염정아 등등 아직 승승장구 롱런 하는 거 보면 새삼 관리가 중요하고 대단하다 싶어요.
연기가 다 소리질러서 블편해요
잘만 사는데 뭐가 덧없나요
일반인에 비하면 평생 누릴거 해볼거 걸칠거
다해보고 사치 끝판왕으로 살아보고 부럽던데요
ㅋㅋㅋ 원글님 걱정이나 하세요
신은경 뭐 요새 사고 이런 거 없는데 왜 그러나요. 중년 연기자로 자리잡았잖아요. 신은경처럼 20대에 반짝했던 연옌들 사라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종합병원에서 같이 인기였던 구본승 보세요.. 고소영처럼 탑이었지만 연기는 못하는 사람도 있고
인생이 사고 연속인데 요새 사고가 없다니 ㅎㅎㅎ
당시 훅갔던 게 아들 안 돌본다는 폭로뿐만 아니라 줄줄이 터져서 이미지가 안드로메다로
갔었던... 그래도 재기한 거 보면 대단한 거 같기도....
신은경은 2016년 종합소득세 등 총 7억 9600만 원을 체납해 국세청의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포함됐다.
이외에 신 씨는 지인들로부터 여행 경비 미지급, 채무불이행 등의 이유로 2009년, 2010년, 2015년 세 차례 고소당했으며, 신 씨의 지인들은 그녀의 과소비 생활을 폭로하기도 했다.
신 씨의 전 소속사인 런 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신 씨를 상대로 2억 4000여만 원의 정산금을 돌려달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하며 "신 씨가 억대의 정산금 채무가 있는 상황에서도 1억 원을 빌려 초호화 여행을 떠났다"고 주장하며 영수증 내역을 공개했다.
또한 한 백화점 직원은 2015년 방송에서 신 씨가 두 달 간 구입한 1억 원의 의상비를 지불하지 않아 이 일의 책임을 지고 퇴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624434
그니까 잘나간때 부동산에 투자해야합니다
그래도 부동산 투자한 연예인들은 말년은 편하게 보내더라고요
앞서 신은경과 그녀의 사건을 맡은 법무법인 측은 "전 남편 빚을 신은경이 갚아왔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전 남편 빚을 직접 갚은 남편 친구, 팬텀 대표 등이 "남편 빚이 아닌 오롯이 그녀의 빚"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고 대표 또한 이 자리에서 "신은경 씨의 채무는 모두 이혼 후의 빚으로 명백히 신은경 빚이었다. 별거 중에 있던 시기에 딱 한 건의 채무가 있었다. 신은경 씨는 그것을 갚으면서 남편 빚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근데 저 링크속 사진보면 이미 입이 들어가 있는데(저는 저게 양악후 모습으로 보이는데..)
혹시 저 시기에 양악을 한 게 동생때문이란 거면 안 믿기네요...
이 당시 여러 폭로 터진 거 보면 충분히 돈땡겨서 원하는 거 다 샀던 게 문제였던 거 같은데
동생한테 해줄 돈은 없어서 양약을?..
그렇게 따지면 이승연이 최고죠.
미코부터해서 톱스타 길을 착착 걷고 있었는데..
벌받는거죠..
인간이 동생을 위해 희생??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양악을 동생집마련위해 했다구요?
지나가던 멍멍이가 비웃겠어요
지가 낳은 새끼를 나몰라라 쌩까고 사치에 돈 펑펑쓰고 ..
정말 인두껍만 쓰고 있을뿐 인간이라 보기 어려운 종자
인과응보같아요
양악을 동생집마련위해 했다구요?
지나가던 멍멍이가 비웃겠어요
지가 낳은 새끼를 나몰라라 쌩까고 사치에 돈 펑펑쓰고 ..
정말 인두껍만 쓰고 있을뿐 인간이라 보기 어려운 종자
인과응보같아요
222222
그 거짓말을 믿나요?
잘 살기는..이미 살아온 엉망인 인생들이 다 낱낱이
들킨거자나요
예전에 방송에 나와서 자기 아이에게 지극 정성인 것처럼 말하다가 사실이 아닌 게 들통났잖아요.
신은경은 아이 돌보지도 않으면서 그 아이를 위해서 산다, 이런 식으로 말했어요.
여행이다 뭐다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소속사 사장이 힘들다고, 그만 하라고 호소할 정도면
보통이 아닌 거 같던데요. 그 뒤로 잠잠하다가 또 나와서 저런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다니...
젊을 때부터 인상이 별로였어요. 믿을 수 없는 얼굴이라 생각했는데 참...
너무 이상해지고 아이에게 엄마로서 어떻게 그런 행동을 했는지...너무 보기 싫어요.
저 얼굴로는 이제 힘들죠
펜트하우스1 때만 해도 안 저랬는데
미드 미녀와 야수에서 야수얼굴되었어요
양악 문제가 아니죠.
신은경, 前 소속사 충격적 폭로에 '휘청'…"회삿돈으로 사치, 호화여행"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5/0000400466
신은경과 전 소속사 측은 명예훼손 소송 역시 취하하며
약 1년 6개월 간의 법적 공방을 끝냈다.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17053018110525243
모든게 영원하지 않다는걸 알고 치우치지 않고 겸손하게 살면 적어도 노후가 비참하진 않을거라 봅니다
생각이 다를수도 있는데
대뜸 니걱정이나 해라 라니..
요즘 애들 말 거칠다 걱정할게 아닌듯. 어른들도 마찬가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0700 | 아이폰 사라마라 해주세요 16 | ··· | 2024/11/22 | 1,649 |
1650699 | 찰스 대관식에 1270억...'소박하게 치렀다' 5 | ㅇㅇ | 2024/11/22 | 2,359 |
1650698 | 재미있는 당근 | ㅇㅇㅇ | 2024/11/22 | 740 |
1650697 | 치매엄마 간병하다 50에 본인도 치매걸린아내 8 | 안타까움 | 2024/11/22 | 8,761 |
1650696 |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오세훈 클났어 , 탈모사 런동훈.. 4 | 같이봅시다 .. | 2024/11/22 | 1,625 |
1650695 | 토마토 퓨레와 소스 2 | 마녀스프 | 2024/11/22 | 832 |
1650694 | 사교육비 거의 안쓰는 집 19 | 111 | 2024/11/22 | 5,876 |
1650693 | 초3 피아노 4 | ㅡㅡ | 2024/11/22 | 823 |
1650692 | 명태균이 오세훈이 제일 양아치라고 했다잖아요. 8 | 공작 | 2024/11/22 | 2,701 |
1650691 | 네이버멤버십, 넷플릭스이용 9 | 아기사자 | 2024/11/22 | 1,602 |
1650690 |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는 제마음이 도덕적인 허세일까요? 24 | ㄷ | 2024/11/22 | 3,435 |
1650689 | 어릴때 먹던 아이스크림 영스타 7 | @@ | 2024/11/22 | 537 |
1650688 | 김장9포기했다~~~~~ 27 | 와 | 2024/11/22 | 5,093 |
1650687 | 햇연근 너무 맛있어요 10 | ᆢ | 2024/11/22 | 2,913 |
1650686 | 여보, 미안해 12 | ㅇㅇ | 2024/11/22 | 4,219 |
1650685 | 인스타 쿠킹 클래스...사기일까요 7 | 인스타 | 2024/11/22 | 2,611 |
1650684 | 동덕여대 사태의 최대 피해자는 여자대학교 여대생이죠.. 58 | ........ | 2024/11/22 | 4,095 |
1650683 | 저도 명절에 집 좀 빌려달라는 사촌 38 | ㅇㅇ | 2024/11/22 | 14,355 |
1650682 | 봉사증관련 영어표현 어떻게 하나요? 2 | .. | 2024/11/22 | 303 |
1650681 | 인스턴트팟 종류 잘쓰시는 분 8 | 인스턴트팟 | 2024/11/22 | 1,021 |
1650680 | 크리스마스영화들 6 | 하아... | 2024/11/22 | 1,176 |
1650679 | 이준석 일타 김소연 변호사“ 똥개의 큰그림“ 4 | ... | 2024/11/22 | 2,403 |
1650678 | 농협 토정비결 7 | 토정 | 2024/11/22 | 3,136 |
1650677 | 환율잡고 경제 살릴걱정은 안하고 전정부 죽일거없나 뒤지고 있냐 10 | 햐 | 2024/11/22 | 1,110 |
1650676 | 무료기증서적이라고 택배가 왔는데요 3 | .. | 2024/11/22 | 1,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