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부터 컵깨짐

... 조회수 : 4,399
작성일 : 2024-02-11 05:49:06

출근전 커피 한잔 내리려다 컵이 깨졌네요

선물받은건데 다시 사야하나싶고

괜히 찝찝하기도 하네요

IP : 118.217.xxx.3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로
    '24.2.11 5:51 AM (175.125.xxx.84)

    올 한해 액땜 다 하신거에요!^^
    제 친구도 그랬는데 그해에 좋은일 엄청 많이 생겼어요.^^~~

  • 2. .....
    '24.2.11 5:55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안 다친 게 다행. 전 작년에 응급실 가서 몆 바늘 꿰맸어요.

  • 3. 돈 들어옵니다
    '24.2.11 5:57 AM (121.125.xxx.42)

    그릇이 깨지면 돈이 들어옵니다.
    올해 돈 복 터지려나봅니다

  • 4. 그거
    '24.2.11 6:05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저 주세요.
    제가 가져갈게요.

  • 5. ...
    '24.2.11 6:07 AM (175.120.xxx.43)

    새컵 예~~~쁜걸로 사세요^^
    저도 찻잔 손잡이가 똑 부러졌는데,
    새 찻잔을 살 기회가 생겼군 룰루랄라했어요ㅎㅎ

  • 6.
    '24.2.11 6:14 AM (122.43.xxx.165)

    운수대통 징조
    일부러 깰수도 없는데 운 좋으시네요
    찝찝할 거 전혀 없어요

  • 7. ....
    '24.2.11 6:35 AM (182.209.xxx.171)

    그릇 깨지면 좋아요.
    무슨 운여 관련된 책 읽었는데
    답답한 상황 있으면 일부러 그릇 깨라고 했어요.

  • 8. ...
    '24.2.11 6:51 AM (58.230.xxx.138)

    새벽부터 기분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

  • 9. 세모
    '24.2.11 7:00 AM (115.139.xxx.27)

    전 허구헌날 그릇깨지만 50대중반까지 행복하게 살아요. 사소한거에 얽매이지마세요.

  • 10. 바람소리2
    '24.2.11 7:13 AM (114.204.xxx.203)

    깨져야 새로사죠

  • 11. 딩동댕
    '24.2.11 7:34 AM (106.102.xxx.71)

    깨져야 새것도 써보죠ㅎㅎㅎ
    남편 입사시험 보는 딱 그 시간에 접시가 박살이 났는데
    친정엄마는 조심 좀 하지라고 했지만
    쓸데없는 걱정하지말라고 하고 시험 붙었지요.
    역시 개운법이라며ㅎㅎㅎ원글님 올해 잘 풀리려나봄.

  • 12. 이참에
    '24.2.11 8:06 AM (121.133.xxx.137)

    사세요
    안깨져서 삼십년째 같은것만 계속 써요
    아 지겨워....-_-

  • 13. 그럼
    '24.2.11 8:07 AM (74.75.xxx.126)

    묻어서 질문 하나. 이빠진 대접이나 금이 간 접시 같은 거 쓰면 그렇게 안 좋은가요?
    어머니 요양 보호사 오시는 분이 볼 때 마다 잔소리 하세요. 이런 건 따님이 알아서 갖다 버리라고요 이게 다 복이 새 나가는 거라고요. 너무 안타까워 하시는데 전 굳이 버릴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싶거든요.

  • 14. 윗님
    '24.2.11 8:25 A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이빠진 그릇이나 금간 그릇은 갖다버리세요.

  • 15. 한국만그런듯
    '24.2.11 8:34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가이드왈 중국은 이빠진거 그냥 쓴다고.
    특히 식당에선 이빠진걸 장사 잘되는 집이라고
    좋게 본대요.
    다른외국은 어떨지 궁금해요
    진짜 재수없는걸지

  • 16.
    '24.2.11 8:35 AM (175.116.xxx.118)

    액땜

    생각남

  • 17. ...
    '24.2.11 8:44 AM (59.13.xxx.171)

    액땜용으로 일부러 깨기도 함

  • 18. .....
    '24.2.11 9:13 AM (59.15.xxx.61)

    위닷글님
    이빠진 대접이나 금간 접시는 안쓰죠..
    보기도 않좋고 이빠진거 설거지하나 손 다칠수도 있고요
    진짜 복나가는 일이에요

  • 19. 저도 대통
    '24.2.11 11:05 AM (122.45.xxx.68)

    저도 방금 하나 깼어요.
    운수 대통하려나 봅니다! ㅎㅎㅎ

  • 20.
    '24.2.11 2:00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예전에 엄마가 미신 신봉자라서 아침부터 재수없다..식으로 말씀하셔서 제 머리속에 깊이 각인 되어있었는데 결혼하고 어느날 아침 남편 출근길에 제가 손이 미끄러워 컵을 깼더니 남편왈
    "와!!마누라 축하한다~새거 살 수 있잖아~"하고 기분좋게 웃으며 말하는거 보고 그 다음부터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 21. 바람소리2
    '24.2.11 2:10 PM (114.204.xxx.203)

    그릇이 귀하던 시절 얘기죠
    요즘이야 뭐 어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959 분당 구분상가 투자 어떨까요 7 ㅏㅓㅣ 2024/05/19 1,335
1582958 남편과. 아이패드관련 대화 봐주세요 5 한낮 2024/05/19 790
1582957 다낭성난소증후군 고등학생 6 .. 2024/05/19 2,246
1582956 신장내과 2차병원 서울에 어디있을까요? 5 ㆍㆍ 2024/05/19 1,680
1582955 검찰은 윤석열*김건희부부의 로펌이 아닙니다. 1 ,,,,, 2024/05/19 1,028
1582954 세탁기는 통돌이와 4 sw 2024/05/19 1,222
1582953 "내돈내산 샤넬백 낡아서 고치면 불법이라니" .. 15 내돈 냈지만.. 2024/05/19 6,373
1582952 음악듣기 어떤거로 이용하세요? 4 음악 2024/05/19 785
1582951 뉴진스, 멕시코 걸그룹 진스 표절 논란 나왔네요. 23 987 2024/05/19 6,735
1582950 우크라이나는 대통령이 전쟁을 일으켰잖아요 항복직전인 상황 19 행복한2찍들.. 2024/05/19 3,356
1582949 중고생 자녀 둔 어머니들~ 10 중딩엄마 2024/05/19 1,837
1582948 초2 아이 1031초급 끝나고 1 1031초급.. 2024/05/19 624
1582947 영어 서술형이 안되는데 과외 한달이 효과가 있을까요 4 영어 2024/05/19 988
1582946 아이유랑 이선희랑 느낌이 비슷해요 20 2024/05/19 3,959
1582945 김정화 라는 배우 있지 읺았나요? 6 ㅁㅁ 2024/05/19 4,933
1582944 혹시 학원선생님께 개인과외 요청도 하나요? 6 .. 2024/05/19 1,146
1582943 빅3대학병원에서 수술할때 9 빅3대학병원.. 2024/05/19 1,975
1582942 담주가 오는게 두렵네요 11 .. 2024/05/19 9,788
1582941 보온도시락에 김치볶음밥 9 저기 2024/05/19 2,573
1582940 눈 먼 새도 돌아보지 않을 나이 란 표현 웃겨요. 12 ... 2024/05/19 3,398
1582939 미친척 하고 가방 하나 질러 놨어요. 12 2024/05/19 5,502
1582938 순천,여수,담양 여행다녀왔어요 8 봄봄 2024/05/19 3,001
1582937 운동을 해도 살이안빠져요 30 이유가궁금 2024/05/19 4,672
1582936 혼자 살림 못하는 어르신 밥문제 11 인생은혼자 2024/05/19 4,009
1582935 아이데리고 같은지역 놀러가는것도.. 3 ... 2024/05/19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