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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앞에 개떵이..

개떵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24-02-11 01:49:32

엄마집이 단독주택인데요

얼마전까진 그런일이 없었는데

어제 와보니 대문 앞에

개똥이  수북해요.

나무가 자라는 주변으로 

동그랗게  흙 있는곳만

포장이 안되어 있는 그곳에 싸 놓고 가나봐요.

엄마가 거동이 안좋아 집 밖엘 안나가시는데

어쩌다라도 볼 수도 없을거고요.

이것저것 머리를 싸매다 보니

개가 싫어하는 향이 있다는데

세제 같은것도 효과가 있을까요?

참고로 개가 떵 싸놓는 곳에

나무는 베어져 있고

풀만 자라 있습니다.

벽돌로 막아 놓으려고 일단 주문은 해두긴 했는데요

효과가 있을거 같지 않아서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 싶어서 여쭈어 봅니다.

IP : 1.249.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1 2:03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도 단독주택 사는 데요. 개들이 똥싼 곳에 또 똥싸요;; 저도 개 키우거든요. 개똥 주워가라고 저희는 아예 크게 적어붙였어요. 그랬더니 개똥 사라지긴 했거든요. 붙여보고 계속되면 감시하고 있다가 쫓아가서 뭐라고 하는 수 밖에 없어요. 무개념 견주들 엄청 많아요ㅠㅠ

  • 2. 경고판
    '24.2.11 6:44 AM (211.235.xxx.178)

    해놓아요.

  • 3. ...
    '24.2.11 7:21 AM (114.204.xxx.203)

    cctv설치함
    개똥 안치우면 신고함
    붙이세요

  • 4. ...
    '24.2.11 7:22 AM (114.204.xxx.203)

    한번 싸면 계속 거기다 싸요
    식초를 싫어한댔나?????뿌려보세요

  • 5. 씨씨티비로
    '24.2.11 8:37 AM (118.235.xxx.111)

    개주인 사진을 크게 뽑아서 눈가리고 붙혀놓는게 직빵이래요.

  • 6.
    '24.2.11 10:00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큰도움안되요
    그개가 사라져야 ᆢ 죽어야 해결될거에요
    우리도 전원주택! 풀더미에 큰똥들이 몇개있어서
    100프로 의심가는 큰개가 앞집사는데. 풀어놓은적이
    아예없대요
    그말하는순간도 돌아다니는데 지금 한번 이래요!
    대화가 아예 안되요
    해꼬지 당할까봐 똥들을 그냥 돌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 7. 아휴
    '24.2.11 12:35 PM (1.249.xxx.103)

    제가 멀리 살아
    엄마집에 자주 못와요
    CCTV는 엄마때문에 집안에 설치해서
    두대 설치하라믄 그것도 부담이네요
    식초는 향이 쉽게 날아가
    그때뿐이라 하네요
    백반석을 뿌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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