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일어나서 샤워를 안하죠
아우 찝찝해
어떻게 일어나서 샤워를 안하죠
아우 찝찝해
저녁에 한번만 합니다.
더럽나요?
오후에 합니다.
더럽나요?
자기 전에 한 번 해요
아침에 개운해요
글이 참
찝찝하네요
많이 피곤한 글이네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안 더러운데요.
요즘은 땀이 나는 것도 아니고요.
밖에 나갔다 돌아왔을 때가 더럽죠.
그때 씻어요.
있으신가봐요.병원가세요
늘 저녁에 씻어요. 아침엔 바빠서 세수만..
개취. 저는 아침 저녁 두 번 하는데.
씻지 않고는 나가지만 않는다면.. 안 씻고는 나가지 말아요. 냄새 납니다..
이불이랑 베갯잇 자주자주 빠세요. 메트리스 커버도요.
얼마나 더러운데서 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찝찝하다고 느낄까여..?
저녁에 씻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도 보송보송한데요 본인이 찝찝하면 씻으시면 되는거고요 피부상태에따라다를거같긴하네요
하루2번 샤워하면 피부건조증 생김니다
이런글 쓰면 안찝찝해요?
웃긴글이네요
남이사
하루에 한번을 하던
이틀에 한번하던
참내 우주최강별사탕같네
본인 몸이 평소 많이 냄새나나봐요
자고일어나면 뭔가 냄새나는거같아서 무조건 씻는데 ㅡㅡ
지구를 위해 겨울엔 하루에 한번만 샤워해요~~
똥밭에 구르며 자는것도 아닌데, 더운 여름아니면 안할수도 있지..
체취가 심하신가요? 채식 권합니다.
오만 먼지 다 뒤집어 쓴 머리카락과 땀과 갖은 냄새 세균이 덕지덕지 묻은 몸을 아침에 씻었다는 핑계로 대충 닦으면 기분이 어떤가?
집구석이 얼마나 더럽고 밤에 뭘 했길래 아침에 씻어요?
하면 기분 좋아요?
각자 사정이나 스케줄 형편에 맞춰 깔끔하게 씻고 닦고 다니니 오지랖은 그만 피우시구랴
왜 찝찝해요?
밤에 하고 잠만 자고 일어났는데
뭘 또 샤워를
진심 사람들 다 그렇게 아침저녁 샤워하면
물낭비 계면활성제 낭비
갸인적으로 그럴게 씻겠다는건 개취이지만
왜 멀쩡히 잘 살고 있는 사람까지.
자기 몸을 너무 못 견뎌 하는 것도 정신병일 듯 합니다.
뭐가 찜찜하다는건지.
몸에서 열심히 만들어낸 가장 좋은 보호막을 화학제품까지 동원해서 씻어내고, 화학제품으로 가짜 보호막 씌우는 것이 뭐가 그렇게 좋다고.
우리 애들 나 닮아 아토피인데 아기 때에 의사가 그러더군요.
너무 씻기면 아토피가 심해지지 좋아지는거 아니라고,
3-4일에 한번씩만 씻기라고.
그리고 씻길때도 화학제품 많이 쓰지 말고 최소한으로 씻기라고.
여동생네 애들도 아토피인데 하루에 한번 이상, 두번씩 목욕시키고 아토피전용크림 비싸게 사서 발라 준 동생네 애들은 아토피 아직도 있지만 3-4일에 한번씩만 목욕시키고 시중에 파는 물티슈 안 쓰고 천기저귀 쓰고 애들 기저귀 갈 때마다 물에만 씻기고 면수건으로 잘 말려주기만 하면서 키운 우리 애들은 기저귀발진으로 고생하지 않고, 아토피도 본인들은 기억도 못 해요.
너무 씻는 것이 몸에 나쁘고, 지구에도 부담 주는 겁니다.
보통 아침에 샤워하거든요 밤에 안하고요. 주된 이유는 그렇게 하는 거라고 엄마한테 배워서요. 밤에는 세수 양치 손발 잘 씻고 잠옷 갈아입고 자고요. 또 하나 이유는 밤에 샤워하면 아무리 잘 말려도 머리가 너무 눌려서요.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물에 적셔서 드라이를 하든 뭘 해야 하니까 시간이 두 배로 드는 것 같아서요. 다행히 남편도 이 부분은 저와 같은 생각이라 아이도 그렇게 하라고 냅두는데요.
드라마 보면 그런 말이 잘 나오더라고요, 퇴근해서 돌아온 아내나 남편한테, 얼른 씻고 나와 저녁 준비 다 됐어. 어디까지 어떻게 씻으라는 건지, 머리까지 감으라는 건지, 그거 안 하는 우리집만 이상한 건지요.
또 치고 빠지는 악질등장이네
손발은 집에 들어오는 즉시 아주 깨끗하게 씻어서 밖에서 들여온 병균들 없애고,
자기 전에는 잠옷으로 갈아 입기 전에 아랫도리 잘 씻고 속옷 갈아 입어야지요.
머리는 베개커버 자주 갈아 주고요.
옷도 자주 빨기보다는 외출하고 돌아오면 베란다 같은데서 옷을 잘 털고 환기 잘 되는 곳에 걸어 두는 것이 좋아요. 베란다에 이동용 행어 두고 외출하고 온 아우터 털어서 걸어 놓게 해도 좋죠. 옷 한번 입을 때마다 드라이 보내거나 빨면 옷도 쉽게 상하고 무엇보다 드라이클리닝 기름이랑 세제에 몸이 너무 자주 닿게 되잖아요.
알아서 합시다.
남이사 아침에 하건 밤에 하겈 뭔 상관!!!
이 글이 더 찝찝해요.
저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하시고
위생에 신경 쓰세요. 바쁜 아침에 샤워하는것 가지고
찝찝하네 안하네 소리 하지 마시고요.
침구 깨끗하게 하시고 청소 자주 환기 자주
옷도 좀 매일 빨아 입으시고요.
저도 외출하고 돌아오몬 저녁때만 샤워해요.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땀 흘리고 자고 체취에 암내 나고
머리 떡지고 온몸이 밤새
무슨 천지개벽하게 노동하고 잤나요?
외출 후 귀가 때 샤워하면 됐지 뭘 ㅉ
가스비 대줄것도 아니면서 왠잔소리?
저는 저녁에 한번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4844 | 이낙연이 보수 성향인가요? 15 | ㅇㅇ | 2024/02/11 | 1,519 |
1554843 | 오래된 돌침대 전원코드를 분실했을때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5 | ㅇㅇ | 2024/02/11 | 934 |
1554842 | 피자먹으니 졸립네요 2 | .. | 2024/02/11 | 789 |
1554841 | 통돌이세탁기 세제 추천해주세요 3 | ... | 2024/02/11 | 1,273 |
1554840 | 합격 대학 등록금 환불? 반수? 지혜를 주세요. 24 | ,,, | 2024/02/11 | 3,727 |
1554839 | 과일 고기 많은집에는 2 | 방문하는데 | 2024/02/11 | 1,497 |
1554838 | ‘집값이 5억인데 추가 분담금 5억’… 36 | ... | 2024/02/11 | 19,865 |
1554837 | 검사들 법카 30 | ㄱㄴㄷ | 2024/02/11 | 2,704 |
1554836 | 아래 엄마유형 비디오 1번보니 제가 나르시시스트네요 5 | 제가 | 2024/02/11 | 1,950 |
1554835 | 약도 환불되나요 17 | 막대사탕 | 2024/02/11 | 2,833 |
1554834 | 드럼 세제 뭐 쓰시나요? 4 | 블루커피 | 2024/02/11 | 1,459 |
1554833 | 인생이 재미가하나도없어요. 10 | ) | 2024/02/11 | 7,229 |
1554832 | 춘천 세계주류마켓 1 | 춘천 | 2024/02/11 | 1,188 |
1554831 | 분당서울대병원 12일(월)진료하나요? 홈피에 안보여요 2 | ㅇㅁ | 2024/02/11 | 1,328 |
1554830 | 아침 공복에 들기름 한숟갈씩 먹으면 좋은가요? 9 | ㄷㄷ | 2024/02/11 | 4,955 |
1554829 | 새벽부터 컵깨짐 16 | ... | 2024/02/11 | 4,366 |
1554828 | 후쿠시마 제1원전서 오염수 5.5t 누출 땅에 스몄을 수도 5 | !!!!! | 2024/02/11 | 1,733 |
1554827 | 하 진짜 이 나이까지 뭐 하고 산 거지… 2 | 바이에 | 2024/02/11 | 6,165 |
1554826 | 나물무침 흙냄새 어쩌죠? 2 | ㅇㅇㅇ | 2024/02/11 | 1,429 |
1554825 | 어제 지하차도 뛰어다니던 강아지가 자꾸 생각나요. 6 | ........ | 2024/02/11 | 2,368 |
1554824 | 외국어중 스웨덴.아이슬란드.노르웨이.덴마크어 할줄 아시는분 17 | skㄴ | 2024/02/11 | 2,755 |
1554823 |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돈에 미치게된걸까요? 89 | ... | 2024/02/11 | 18,503 |
1554822 | 무를 사온지 이틀됐는데... 2 | .... | 2024/02/11 | 2,782 |
1554821 | 와.. 반전이네요. 8 | 살인자난감 | 2024/02/11 | 6,062 |
1554820 | 챗GPT 유료 써보셨어요? 진짜 충격적이네요. 35 | ..... | 2024/02/11 | 25,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