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메뉴를 바꿔서 떡만두국은 포장,
메인요리 어복쟁반과 해파리냉채만 준비해가서
먹고왔는데 집에 기름 냄새가 안나니 쾌적하네요.
20대 중반인 조카 둘이 어복쟁반과 해파리냉채 맛있다고 아주 감탄을 하며 먹네요.
참고로 저희집 음식은 남편이 메뉴와 요리 담당,
저는 옆에서 보조와 뒷정리를 합니다
올해는 메뉴를 바꿔서 떡만두국은 포장,
메인요리 어복쟁반과 해파리냉채만 준비해가서
먹고왔는데 집에 기름 냄새가 안나니 쾌적하네요.
20대 중반인 조카 둘이 어복쟁반과 해파리냉채 맛있다고 아주 감탄을 하며 먹네요.
참고로 저희집 음식은 남편이 메뉴와 요리 담당,
저는 옆에서 보조와 뒷정리를 합니다
바람직한 풍경이네요~~
차례 안지내면 필요없긴하죠
아복쟁반이 뭐에요?
저흰 조기 구웠더니 비린내가 ㅠㅠ
어복쟁반은 고기는 수육같이 미리 익히고 버섯, 채소를 같이 둘러서
육수 자작하게 부어 간장양념소스에 찍어먹는 이북식 음식이요.
끓여가면서 먹어서 샤브샤브처럼 일품요리로 좋아요
엄마 아빠 할아버지 외할머니 모두 이북서 피난나온 분들인데 처음들어 봅니다.
샤부샤부 한국판 이로군요.
위에 조기 비린내 없애는 법...비늘 긁기전에 물에 퐁당 담궈두기...이거 비린내 싹 없애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