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장을 못짓게 하니 감옥같은 집을 만드네요

ㅇㅇ 조회수 : 5,752
작성일 : 2024-02-10 20:58:12

https://youtu.be/bPN0dBnrArw?si=NLY3KWOL7QRYTEcY

 

아무리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다고 해도

선큰 같은 공간만으로 

채광과 환기 등등이 해결될지..

 

우선 답답한 느낌이라 전 좀 별론데

82님들은 어때보이세요?

 

 

IP : 124.61.xxx.1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2.10 8:59 PM (123.199.xxx.114)

    저런집 좋아해요
    너무 사생활 침해가 심해서 중정있는집 좋아해요.

  • 2. 나는나
    '24.2.10 9:01 PM (39.118.xxx.220)

    좀 답답해 보이는 면은 있는데 담장없는 마당은 저런 주택단지에서 활용이 어렵더라구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봐요.

  • 3. ㅇㅇ
    '24.2.10 9:02 PM (124.61.xxx.19)

    차라리 중정이면 좀 덜 답답할거 같은데
    저긴 조그만 선큰 공간이 뷰분부분 있는듯

  • 4. 결국
    '24.2.10 9:15 PM (118.235.xxx.209)

    아파트나 저기나 같음

  • 5. ....
    '24.2.10 9:17 PM (116.38.xxx.45)

    저도 중정있는 집은 좋아하는데 이 집은 전 별로에요.

  • 6. 바람소리2
    '24.2.10 9:19 PM (114.204.xxx.203)

    너무 큰 집 보면 청소는 어찌하나 싶어요

  • 7. .....
    '24.2.10 9:2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저런집 이해가요. 담장 없는 구조? 진짜 성격 타는 주거 환경이라.

  • 8. 저는 좋아요
    '24.2.10 9:31 PM (211.212.xxx.141)

    사생활보호되고 너무 좋을 듯

  • 9. 담장
    '24.2.10 9:40 PM (110.9.xxx.70)

    왜 신도시 단독주택 단지들은 전부 담장을 못세우게 할까요.
    담장만 세우게 해줘도 마당도 넓게 쓰고 집도 감옥처럼 안만들텐데요.
    판교는 미국처럼 옆집이랑 소통하라고 담장 못세우게 했다던데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싶더니..
    청라에 집보러 갔다가 담장이 없어서 커다란 거실창으로 집 안이 다 들여다 보여서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 10. ㅇㅇ
    '24.2.10 9:40 P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저런 집 답답해서 싫은데 담장 못 짓게 하니....어쩔수 없죠
    담장을 왜 못 놓게 하나요????
    멍청한 행정

  • 11. 도둑 개 꿀
    '24.2.10 9:47 PM (213.89.xxx.75)

    한 번 문 따고 들어가면 완전판 이네요.
    너무 무섭.

  • 12. ㅡㅡ
    '24.2.10 9:48 PM (223.39.xxx.91) - 삭제된댓글

    이웃과 소통을 왜 국가에서 강제하는지. 독재국가도 아니고

  • 13. 도둑 개 꿀
    '24.2.10 9:48 PM (213.89.xxx.75)

    차라리 바깥에서 보이는 구조가 나은겁니다.
    사생활 보호정도가 아니에요.

  • 14. 답답
    '24.2.10 10:11 PM (106.101.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중정있는 집은 좋아하는데 이 집은 전 별로에요.
    222

  • 15. 담장
    '24.2.10 10:12 PM (125.251.xxx.12)

    있으면 이웃과 소통 안 되나요?
    담장 없으면 도둑과 소통은 가능하겠네

  • 16. 오히려
    '24.2.10 10:31 PM (213.89.xxx.75)

    담장 없는게 도둑으로부터의 보호가 됩니다.
    이해가 되실라나요.

  • 17. ..
    '24.2.10 10:35 PM (210.95.xxx.202)

    사람 기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듯 한데 저는 너무 답답할 것 같아요
    창 밖 뷰 콘크리트 벽이 답답하고 환기가 잘 안 될 것 같아요
    건축주는 모두 고려했겠지만요~

  • 18. 은근
    '24.2.10 11:28 PM (223.39.xxx.166)

    괜찮은데요?
    창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네요
    한쪽엔 큰 창도 있고
    프라이버시 중요한 시대엔 꽤 괜찮은듯요

  • 19. 울집
    '24.2.11 12:33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울잡이 대문을 닫으면 안에서 뭔일이 생겨도 몰라요
    대신 좀 떨어진곳에 아파트가 우리집을 내려다
    볼수 있어요
    울집에서 고함을 치면 그 아파트에서 들릴겁니다
    저는이게 보안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마당이 길에서는 안보이는대 저 아퍼트애서는 보인다
    나 노는것도 다 보이지만 그건 상관없어요
    얼굴은 안보이니

  • 20. ㅇㅇ
    '24.2.11 1:16 A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중정있는 집은 좋아하는데 이 집은 전 별로에요.33333

  • 21. 환기가
    '24.2.11 1:56 AM (211.250.xxx.112)

    무엇보다 환기와 채광... 전기요금 많이 나올거같아요

  • 22. 12
    '24.2.11 4:52 AM (175.223.xxx.230)

    무엇보다 환기와 채광... 전기요금 많이 나올거같아요 22222

    맞바람도 안 통하고 영 별로에요. 겨울에 난방비 엄청날 듯. 극불호

  • 23. ㅇㅇ
    '24.2.12 1:28 AM (87.144.xxx.10)

    콘크리트 벽뷰 보다는
    사생활 약간 노출되더라도 창문이 낫죠...
    감옥도 아니고 콘크리트 벽에라도 창문처럼 구멍 좀 뚫어 놓던가....무슨 지하실 집 만들어 놓은 거 같아서 별로였어요..
    그리 사생활 뭐 볼게 있다고 집안에서 꼭 벌거벗고 다닐 일 있나요??
    그럼 지하에 거실 만들고 벽뷰를 만들어 놓고 지상엔 창문 좀 만들어 뻥뚫린 뷰 라도 만들던가..ㅎㅎ
    하여간 넘 답답해서 저런 집은 팔리지도 않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956 혼자서 스벅리저브와서 커피마셔요 8 2024/02/11 3,380
1554955 아~~나물 처치곤란ㅠ 36 iasdfz.. 2024/02/11 7,084
1554954 2월 마지막주. 이태리 날씨. 어떨까요? 3 Aaaasd.. 2024/02/11 919
1554953 꼭꼭 숨기던 홍준표시장 관사.. 주방에만 1400만원? 4 ... 2024/02/11 2,590
1554952 군대가는 아이에게 줄 선물 뭐가 좋을까요? 11 .. 2024/02/11 1,513
1554951 동서(형님)탓 하는 글 보면 미스테리인게.... 6 동서형님 2024/02/11 2,775
1554950 시가냉동실 문 열다 발등 찍혀보신분~~~ 15 ... 2024/02/11 4,106
1554949 요즘 2030대 애들 부모님들 용돈 한번도 42 요즘 2024/02/11 7,254
1554948 '청담동 술자리' 내막이 밝혀지려나 봅니다. 14 청담동술자리.. 2024/02/11 4,492
1554947 자식 복도 없는 ㅠ 7 ㅠㅠ 2024/02/11 5,099
1554946 은근 재미있는 냉장고파먹기 ㅎㅎ 오늘부터 들어갑니다 2 2024/02/11 1,581
1554945 물건만지다 떨어뜨려서 부러지면 2 11 2024/02/11 1,667
1554944 지인들 이런저런 이유로 손절하면 외로워지네요 9 .. 2024/02/11 4,221
1554943 우리 강아지는 나의 거칠음과 강압이 싫었을 뿐 6 .. 2024/02/11 1,391
1554942 주식 플랫폼 추천부탁드립니다. 3 @ 2024/02/11 1,277
1554941 명절음식 안먹고 살았는데 갑자기 폭발했어요ㅠ 7 ㅇㅁㅈㅅ 2024/02/11 3,346
1554940 고교생들이 명품 지갑 들고다니고 14 명품. 2024/02/11 3,681
1554939 커피 매니아님들..커피머신 사려는데 가격 상관없이 좀 클레식한 8 디자인의 2024/02/11 2,563
1554938 네덜란드 전 총리, 70년 해로 부인 손잡고 동반 안락사 25 음... 2024/02/11 8,228
1554937 연휴내내 질질 짜네요ㅠ 3 ㅠㅠ 2024/02/11 4,748
1554936 시각장애인이 뜨개질 배우려면? 6 샤코나 2024/02/11 1,096
1554935 이준석 류호정 금태섭 이낙연 21 ... . 2024/02/11 2,246
1554934 가족이면 막말 들어도 웃어야 해요? 11 00 2024/02/11 3,373
1554933 라방)18기 설대현숙은 성형했을까요 3 땅지 2024/02/11 3,358
1554932 주식투자하시는 분들 8 ... 2024/02/11 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