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 나오는 전문지식을 깨우쳐서 전달하는
약사 의사 영양사 간호사 등등...
이런 사람들이 시청자들에게 자기가 배운 지식을 전달할때
이미 기존에 나와있는 지식들을 바탕으로 배워서 전달하는 건가요?
만약 기존에 책에 없는 식물이 발견되거나 하면 이걸 음식으로 만들었을때 이 식물은 분자구조가 이렇고 어떤 성분들이 있고 어떤 효능들이 있고 어떤 부작용이 있다. 이런 기본 자료들이 없잖아요.
이걸 이 사람들이 알 수 없을 것 같고?(알 수 있나요?)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시설이 갖춰진 연구실에서 연구해서 나온 정보를 제공해줘야
이 사람들도 알 수 있는건가요?
티비에서 전문적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어떤 음식은 뭐가 뭐가 안 좋다 뭐뭐에 좋다 이렇게 말하는것은
이미 과학적근거를 갖고 만들어진 책에 있는 내용들이 대부분인거죠?
새로운 지식은 연구자들이 과학적으로 연구해서 세상에 알리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