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배만 남산만 해요
첫째 만삭 때 보다도 더 나온거 같아요
몸이 곰 같아요.ㅠㅠ
간헐적 단식이다 뭐다 다 소용 없고
저녁에 삼십분씩 걷는것도 소용 없고
진짜 많이 먹지도 않아요 먹는거에 비해가
아니고 먹는건 모두 배로 가는거 같아요
터질거 같아요
키도 작고 배만 남산만 하니까
옷발 진짜 안받네요.ㅠㅠ
우울해요
특히 골프복은 왜 더 뚱뚱해 보이는지
작고 둔한 곰 한마리 같네요.ㅠㅠ
진짜 배만 남산만 해요
첫째 만삭 때 보다도 더 나온거 같아요
몸이 곰 같아요.ㅠㅠ
간헐적 단식이다 뭐다 다 소용 없고
저녁에 삼십분씩 걷는것도 소용 없고
진짜 많이 먹지도 않아요 먹는거에 비해가
아니고 먹는건 모두 배로 가는거 같아요
터질거 같아요
키도 작고 배만 남산만 하니까
옷발 진짜 안받네요.ㅠㅠ
우울해요
특히 골프복은 왜 더 뚱뚱해 보이는지
작고 둔한 곰 한마리 같네요.ㅠㅠ
한달만 계단 오르기, 아니 2주만 해도 어느 정도 들어가요.
이거 믿고 막? 먹고 빼고 그럽니다.
걷기는 뱃살 잘 안 빠져요. 계단 오르기 하세요.^^
병이 없다는 전제하에 그냥 쓰는 칼로리보다 들어오는 칼로리가 더 많아서 살이 찌는 거죠
그리고 중년이후에 나오는 배는 백퍼 운동 부족입니다
그냥 운동말고 하체 근력운동 하셔야 배 안나와요
솔직히 다 알고 있지만 귀찮아서 안하시는거잖아요
냉정히 내가 적게 먹나 생각해 봐야죠
저도 그런데 딸 팩폭ㅡ 럼만 먹는거에 비해 덜 찐거야
생각해 보니 식사말고 이거저거 집어먹음
운동도 주3회이상 헬스해요
저도 급찐급빠할땐 계단오르기합니다
좀 더 가속도 붙이려면
공복에 버피테스트 추가 ㅎ
몸무게랑 뱃살이랑 비례하는 것 같아요.
53정도 이상 넘으면 배도 같이 나오는데
40키로대 되니 배도 들어갔어요.
살이 붙으면 배 나오는것도 순리인것 같고
살쪄서 배안나오기도 힘든것 같더라구요 .
제몸은 50넘으면 배가 나오는것 같은데
몸무게가 줄으니 배도 들어가더라구요..
그래도
배가 많이 나오면 가스 많이 만드는 음식을
살짝씩 줄여보면 도움될 것 같아요.
뱃살 잡으면서 딸이 지방이 두꺼운 느낌이래요ㅡㅡㅠ
배나오고 몸 두리두리한거 창피해요.. 사람들이.무시할것같고
운동을 더 해야할까요?
계란 오르기 해봐야겠어요.ㅠㅠ
근종있으면 그럴 수 있어요
걷기 30분은 운동이라고 하기엔... 운동은 땀이나고 호흡이 가빠야 해요. 헬스장가서 트샘이랑 근력운동 하세요
몸무게는 35~40년 전과 동일한데 배가 나왔어요. 근육이 다 빠지고 뱃살이 늘어지는 시기인듯요
저녁을 한달 이상 안 먹으면
그때부터 조금 빠져요 뱃살은요
배만 깍아내면 옷발 한층 좋아져요
채소만 찜쪄서 새모이처럼 먹구
23대 1정도로 간헐적을 우선 하심 빠질듯
적게먹어도 겨우 유지중이거나
1키로왔다갔다 하네요
그러니 빼려면 단단히 운동은 천천히 더먹게되요
아예 늦은저녁 운동을 하고 자면 좋겠죠
단거 드시는거 아니에요?
탄수화물 줄이시고 지방 적은 살코기를 드시고 야채
거기다가 움직이면 살은 빠질 거예요
단 것 탄수화물은 정말 살 직방으로 쪄요
단거는 끊으시고 식사 후 바로 치우신다음 무조건 집앞이라도 한바퀴 걸으세요 한달만 해보세요 제가 한창 살뺄때 먹고나면 무조건 나가서 걸었어요 효과있어요 꼬옥 해보시길
부인과 검진 때 초음파도 하시나요?
큰 근종이 있을 수도 있어요
댓글들 다 감사드려요
제가 단거 안먹어요
단거 먹는 남편은 배가 납작하네요 .ㅠㅠ
탄수도 저녁에는 거의 안먹는데
점심은 일하며 샌드위치랑 커피 마시고
저녁은 밥을 적게 먹으려고 하는데
채소 를 더 많이 밥을 더 줄여 봐야겠어요 지금도 밥은 반공기도
채 먹지 않는데.ㅠㅠ 운동도 더 강도를 높여봐여겠어요
근데 기운이 없고 우울해요.
먹는거 참 좋아하는데.ㅠㅠ
배만 나오시는거면 복부 초음파 해보세요.
복부 종양 가능성도 있습니다.
뱃살은 탄수화물홀릭이신분들@@
독하게 저탄고지 추천요
80키로 친구 65되더군요 6개월 안 걸리고
저탄고지, 간헐적단식 병행
그 정도 드시고 일도 하시는데
그렇게 배가 나오시면
자궁 난소 쪽도 체크 한번 해보세요.
예방 차원에서요.
지인이 배만 이상하게 많이 나왔는데
난소암이엇어요
안아프세요?
허리아프면 배를 내밀어 지지하기때문에
배가 올챙이처럼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계단 오르기 하시는 분들 보통 어느 정도 하세요?
저도 살도 문제지만 이제 윗배가 나오기 시작해서 대책을 세워야하거든요 ㅠㅠ
천국의 계단 한시간 씩 밟는데 남편이 허리 없어지는 거 아니냐고. 완전 납짝 배에 왕자 있어요. 천국의 계단 있는 곳에 가서 밟아보세요.
물으신 분께~
꼭 몇십층 열번 스무번 무리하지 않아도
공복에 십층정도 빠른 속도로
매일하면 배 쑥쑥 빠져요
허벅지와 엉덩이 힘으로 오르면
힙업도 되구요
본인은 인정하기 싫은 이유가 있는 거 아닐까요?
전 50인데 저도 배가 남산만해요. 지하철 타면 사람들이 늦둥이 갖은 건 줄 알고 임산부석에 앉으라고 해요.
전 밥도 건강식으로 하루에 1.5끼나 2끼 정도 먹고 많이 걷고 활동적인 편인데, 치명적으로 술을 좋아해요. 술에서 오는 칼로리가 높고 운동 제대로 안하면서 갱년기를 맞으니 살이 찔 수 밖에 없죠. 원글님도 뭔가 이유가 있으실 것 같은데요? 잘 찾아보세요.
저 살빠져도 아랫배만 불룩 나와서 나잇살인가보다 했는데 10센치 넘는 종양이 있었어요
불길한 소리 해서 죄송한데 그런 가능성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걱정되서 근종이나 종양 체크해 보라는데 그 얘기엔 아무 대답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