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욕심 안낼려고 하는데 후회 할까요?

ㅇㅇ 조회수 : 3,787
작성일 : 2024-02-10 17:20:59

가지고 있는 재산이 겨우 작은 집 한채인데 

이게 형제들이랑 엮인 집이에요 

형제들이 진상 사기꾼 나쁜 사람들은 아닌데 

서로 다르다 보니 힘든 부분이 많긴 해요

저도 예민한 성격이구요 

전 이름 빼고 현금 조금 챙길까 싶어요.. 

그럼 이젠 집이 없는데 나중에 후회 할까요? 다른 집 살수 있는 큰 금액도 아니고요..

남들은 부동산에 모들걸 걸고 희생하고 사는데 

너무 철이 없나요? 경솔한가요? 원래도 집 욕심은 없었지만 이젠 진짜로 결정을 내려야 할것 같아서요 

제 나이 겨우 40초반 싱글 입니다 지혜가 필요합니다 

IP : 99.199.xxx.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회하죠
    '24.2.10 5:23 PM (14.32.xxx.215)

    다른집에 안정적으로 살 능력이 안되시는 거잖아요

  • 2. ...
    '24.2.10 5:2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가지고 있는 재산이 형제들이랑 엮여 있으면 그건 부모님 재산 아닌가요..?????
    형제끼리 부모님 집 아니고서야 엮일일이 뭐가 있어요.???
    솔직히 저도 미혼인데 저는 집에 대한 욕심 많은편이었어요. 20대때부터요.. 그래서 결혼은 안해도 집은 있는데 저라면 집은 내힘으로 구입할것 같네요 ...

  • 3. ...
    '24.2.10 5:24 PM (114.200.xxx.129)

    가지고 있는 재산이 형제들이랑 엮여 있으면 그건 부모님 재산 아닌가요..?????
    형제끼리 부모님 집 아니고서야 엮일일이 뭐가 있어요.???
    저도 미혼인데 저는 집에 대한 욕심 많은편이었어요. 20대때부터요.. 그래서 결혼은 안해도 집은 있는데 저라면 집은 내힘으로 구입할것 같네요 ..저도 40댇 초반 미혼인데.... 솔직히 불안해서라도 지금부터라도 부동산에 관심 가져볼것 같네요... 지금 당장 구입 안한다고 해두요

  • 4. 바람소리2
    '24.2.10 5:27 PM (114.204.xxx.203)

    2두택 잡히면 곤란해 지더군요
    그래서 아직도 전세 사는 지인 있는데 후회해요

  • 5. 빨리
    '24.2.10 5:31 PM (125.178.xxx.162)

    공동명의라면 가지고 있어도 재산권행사 어려워요
    빼실 수 있다면 빼고 단독 명의 부동산 취득하셔야지요

  • 6. 상속분할
    '24.2.10 5:31 PM (39.116.xxx.202)

    인가요? 명의는 단독? 아니면 공동명의??
    상속(공동명의)이면 본인 좋아하는데로 하시고요.
    현재 단독으로 되어 있으면 굳이 돈으로 환산하는 건 아니에요.

  • 7. 손 털고
    '24.2.10 5:35 PM (217.149.xxx.26)

    현금으로 받고
    님 단독으로 집 사세요.

  • 8. 현금받고
    '24.2.10 6:02 PM (213.89.xxx.75)

    원룸이라도 님 명의 재산을 남겨야 합니다.
    큰 집 욕심없이 작은 10평짜리 아파트라도 빨리 사시고 빚 갚아나가야죠.

  • 9. ..
    '24.2.10 6:40 PM (182.220.xxx.5)

    현금으로 본인 몫 밭을 수 있으면 그렇게 하세요.

  • 10. ....
    '24.2.10 11:20 PM (110.13.xxx.200)

    유산이라 지분이 묶여 있나본데 배분된 만큼 받으시고 모아뒀다가 작은 집 하나사세요.
    유산은 꼭 배분된 만큼 받으시고 양보하지 마시구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미혼이면 더더욱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809 체면.. 완벽주의.. 내려놓으니 편안하네요 4 벗어나자.... 2024/02/11 4,423
1554808 웰컴투삼달리 촬영장서 실내흡연하는 지창욱 16 ㅇㅇ 2024/02/11 9,133
1554807 이게 문법에 맞는 문장인가요? 6 여요 2024/02/11 1,257
1554806 예식장같은곳에 아이데리고가면 용돈 5 ㅁㄱ 2024/02/11 2,432
1554805 나이 들어도 총명한 사람 옆에서 봤어요 17 ㅇㅇ 2024/02/10 7,155
1554804 한동훈 "국민의힘, 곱셈 공천할 것" 17 ... 2024/02/10 1,802
1554803 돈버는 직장인 조카도 세뱃돈 주세요? 15 2024/02/10 4,859
1554802 말술이란 말이 몬뜻이에요? 16 2024/02/10 3,653
1554801 형제나 지인에게 재산이나 용돈 등 질투 4 ㅇㅇ 2024/02/10 3,326
1554800 이 가방 살까요 25 옥수동 2024/02/10 6,143
1554799 시가 어른들 잔소리 5 1111 2024/02/10 3,501
1554798 울남편 요즈음 우울해요 3 .. 2024/02/10 3,638
1554797 경단녀 20년만에 첫 알바 후기요~ 10 알바알바 2024/02/10 6,383
1554796 존웍4 해요 ocn 5 여러분 2024/02/10 1,195
1554795 손흥민은 벤치, 황희찬은 아예 명단 제외네요 4 ㅇㅇ 2024/02/10 6,563
1554794 향수 골라주세요 5 ㅇㅇ 2024/02/10 1,805
1554793 베지터리언 설날 상차림 17 에효 2024/02/10 4,325
1554792 이 사진 진짜 윤석열인지 김정은 인지 구별 안가네요 11 2024/02/10 3,032
1554791 중력과 시간이란 무엇인가? 고전역학 2편 (KAIST 김갑진 .. 1 ../.. 2024/02/10 805
1554790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어쩌나요 ㅜ 10 ㅇㅇ 2024/02/10 22,938
1554789 위가 안좋으신 어른 식사초대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오.. 2024/02/10 1,484
1554788 조카만날일없으면세배돈안줘도되는거죠? 4 ..... 2024/02/10 3,140
1554787 교통사고를 겪고 트라우마가 심해요 11 ... 2024/02/10 4,424
1554786 카톡에서 나가기 하다가 잘 못 터치로 신고하고 나가기..ㅜㅜ 3 카톡 2024/02/10 3,349
1554785 밤에피는꽃 보는데,여인들 장옷 쓰고 다니는걸 보니 17 드라마 2024/02/10 5,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