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사치하는 여자는 별로라고..

. . . 조회수 : 6,125
작성일 : 2024-02-10 16:53:10

반클리프 목걸이한 영숙을 보고 그리 얘기하면서..

(본인은 머스탱타고다님)

 

이거 모순아닌가요? 너는 사치안되지만 나는 되고?

 

영수 저는 이게 신기했어요..

IP : 210.97.xxx.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차는
    '24.2.10 4:54 PM (121.141.xxx.43) - 삭제된댓글

    얼마나 하나요?

  • 2. 각자 벌어서
    '24.2.10 5:00 PM (59.6.xxx.211)

    각자 쓰고 살잔 얘기죠.
    본인이 더 많이 버니까 나누기 싫단 얘기

  • 3. 어휴
    '24.2.10 5:01 PM (58.123.xxx.102)

    좀스럽네요. 그럴거면 그냥 혼자 살지

  • 4. .....
    '24.2.10 5:03 PM (118.235.xxx.13)

    그러면서 누구보다 명품 좋아하고
    명품 걸친 여자 알아보는것도 웃김
    사치하는 여잔 싫어도
    사치 시켜줄것 같은 여자는 좋은가봐요.
    사치남.허세남

  • 5. ..
    '24.2.10 5:09 PM (210.97.xxx.59)

    118님 그니까요. 반클리프 다 알아보고 팬던트얼마냐묻고 ㅋㅋ
    본인도 착장 다 나름 고가하고 다니면서.. 내로남불

  • 6. ㅇㅇ
    '24.2.10 5:31 PM (106.101.xxx.30)

    진짜 꼴값이던데요. 결혼해서도 정확히 생활비 계산할것같아요. 아니 18기에서나 인기많지. 그냥 평범하더만.. 남자 여우

  • 7. 영수는
    '24.2.10 5:51 PM (59.6.xxx.211)

    뚱뚱하고 배 나오고
    근육은 없더라구요.
    남성미 제로

  • 8. ..
    '24.2.10 5:58 PM (211.108.xxx.66)

    저는 18기 영수 보면서 전 여친한테 엄청나게 데인 경험이 있나 그 생각했네요.
    그게 아니라면 저런 언행을 대 놓고 한다고? 의아스럽더라고요.
    물론 이상한 여자 만나 심하게 마음의 상처 입고 그랬다면 이해의 마음이 있긴한데
    요즘 젊은 남자들 저 정도로 노골적인가요?
    돈 관련 해서 영숙에게 던지는 질문이 치밀하더라고요.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리고 각자 돈관리 하고 싶단 변명이 너무 속이 빤해서...
    사치하는 여자 싫고 반클리프 목걸이도 눈에 거슬리는지 브랜드 물어보면서
    (근데 그 브랜드를 몰라서 묻는 폼은 아니었어요. 이미 비싼 걸 아는 느낌?)
    돈 관리를 따로 해야 여자 백 사주고 싶을때 사줄 수 있다나...
    얼마나, 무슨 백을 그리 사주고 싶어서 ㅎㅎㅎ

    시든꽃 줬다가 나중에 원래 주려던 꽃 주는 모습도 희한했네요.
    일단 시든 거 줘보고 어찌 나오나 태도, 간이라도 보려는건지...
    생긴 건 곰인데 하는 행동 보면 이런 여우가 없어요. ㅎㅎㅎ

  • 9. . .211님
    '24.2.10 6:22 PM (210.97.xxx.59)

    시든꽃은 진짜 할많하않..

    이건 뭐 재미도없고 감동도 없고.. 왜 그런 무리수를.. 많이 특이하더라구요

  • 10. ..
    '24.2.10 6:50 PM (182.220.xxx.5)

    허세에 내로남불 인가 보네요.

  • 11. 영숙
    '24.2.10 7:35 PM (210.117.xxx.5)

    맘에 안들지만 영수 선택안해서 쌤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7306 알리 하겐다즈 파인트 3통 18,749원 10 ㅇㅇ 2024/04/02 2,204
1567305 직장인 자녀들 아침에 뭐 주면 잘먹던가요? 14 2024/04/02 2,734
1567304 지방대생은 투표 어떻게 9 투표 2024/04/02 995
1567303 황정음 SNL봤는데 좀 과하다는 느낌이 .. 36 ... 2024/04/02 16,832
1567302 두유제조기 살까말까 고민중이에요 11 팔랑귀 2024/04/02 2,256
1567301 멱살 잡읍시다, 배우가 아까워요 5 드라마 2024/04/02 3,802
1567300 인스턴트팟 미니(3QT)는 작을까요? 8 .. 2024/04/02 1,204
1567299 솔직히 조국 인기에 외모 지분이 어느 정도일까요 28 정치 2024/04/02 2,830
1567298 과거 직장내괴롭힘, 아직도 같이 다니고 있는데 그사람이 너무싫고.. 7 직장 2024/04/02 1,189
1567297 이말이 어법에 맞나요? 7 여용 2024/04/02 983
1567296 "금리·물가 못버텨…실손 빼고 보험 다 깼어요".. 3 ... 2024/04/02 3,062
1567295 관세사되기 어떤가요? 4 50대 2024/04/02 1,691
1567294 나이드니 주말에 못 쉬면 힘드네요. 7 주말 2024/04/02 2,494
1567293 베이지 롱트렌치 안에코디요 6 고민 2024/04/02 1,716
1567292 경북 영주봉화 2번 후보 화나요 12 화남 2024/04/02 2,100
1567291 출근길에 몇호선이 제일 지옥철인가요? 3 2024/04/02 1,863
1567290 정부는 말 장난 그만하고 의료 조속 정상화 시켜라. 6 참나 2024/04/02 1,287
1567289 다이어트 지겨워요.. 15 ... 2024/04/02 4,657
1567288 문득 한자 부부 2 오늘 2024/04/02 2,425
1567287 한동훈 한계론 20 파리지엔 2024/04/02 5,577
1567286 신경외과 방999 2024/04/02 763
1567285 대학병원 입원실에 환자들이 별로 없네요 1 ㅇㅇ 2024/04/02 2,746
1567284 내가 무가치하게 느껴질 때 6 ㅇㅇ 2024/04/02 2,542
1567283 평생 단풍 벚꽃 관심이 없어요 15 111 2024/04/02 4,390
1567282 아직 서울에는 벚꽃 활짝 핀 곳이 없지요? 2 66 2024/04/02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