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1년차 인데요.
집살때 제 지분이 더 많긴 했는데 대출금은 남편통장 저는 생활비 내고있어요.
아파트 명의가 남편명의인데 첨에 남편이 서류상 제가 왔다갔다해야 하고 불편해서 자기 명의로 해도 괜챦겠냐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왠만한 투자도 남편이 하고 있어요
지금은 괜히 내자산은 없는거 같아 가끔 빈정상하는데
이혼할 거 아니면 상관없을까요?
시어머니가 괜히 이상한소리해서 속이..;;
결혼 11년차 인데요.
집살때 제 지분이 더 많긴 했는데 대출금은 남편통장 저는 생활비 내고있어요.
아파트 명의가 남편명의인데 첨에 남편이 서류상 제가 왔다갔다해야 하고 불편해서 자기 명의로 해도 괜챦겠냐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왠만한 투자도 남편이 하고 있어요
지금은 괜히 내자산은 없는거 같아 가끔 빈정상하는데
이혼할 거 아니면 상관없을까요?
시어머니가 괜히 이상한소리해서 속이..;;
다음엔 님 명의로 하세요
이혼할 생각이 없으면 이런생각 잘 안할것 같은데요. 어차피 원글님이 벌고 대출좀 있는거 그거 다 갚으면 원글님네 재산이잖아요...
이혼할 생각이 없으면 이런생각 잘 안할것 같은데요. 어차피 원글님이 벌고 대출좀 있는거 그거 다 갚으면 원글님네 재산이잖아요... 저는 미혼이라서 제가 사는 집이나 그런거 다 내재산이지만... 기혼이면 그냥 우리집 재산으로 생각하지 않나요.??
항상 공동명의만 했어요.
상관있죠.
지금도 님 기분이 별로인거잖아요.
공동명의 아니 지분대로 설정 하세요.
사실 별 개념없이 니돈이 내돈 내돈이 니돈 이다라고 쓰고 있긴한데, 시어머니가 마치 명의가 남편꺼라고 아들 아파트로 생각하고 본인 할일 다했다는듯한 말투..
저도 남편이 서류작업 다 했으나
알아서 공동명의로 다 했어요
저 한번도 어디 가거나 한적없구요
세금때문에 하는게 유리할텐데요
이혼이랑 상관없이요
제 명의로 했어요
그 전엔 남편 명의였는데 내 명의로도 해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사하면서 명의 바꿨어요
공동명의가 합리적이라봐요
더 살 계획 있으시면 혹시 모르니 그냥 두시고 (1가구1주택이지만)
종부세 나오는 규모면 또 달리 생각해보시구요
여자돈으로 생활비 하면 나중에 남는 게 없어요
공동 생활비로 내거나 님돈으로 대출갚고 남편돈으로 생활비하세요
그거부터 바꾸세요
한사람돈으로 생활비하는거 절대 하지 말아야해요.
세금도 그렇고.
둘이 갑자기 사이안좋아지거나 한명이 이상해지면
엄청 곤란해요.
공동명의로 바꾸시고 생활비를 이제 바꿔서 하거나 적어도 반반 내자고 하세요.
저희 언니는 평생 전업인데도 언니명의로 해주던데요 형부가
결혼하고 계속 직장다니다가
쉼이 필요해서 제가 받은 퇴직금으로
남편명의 집을 구입했어요
살다가 우연찮게 제이름으로 바꿀상황
생겨 제 명의로 바꿨어요
아무생각없이 공동명의요.
맞벌이기도하고
기여도도 거의 반반이라서요.
불편한점 전혀 없어요
아무생각없이 공동명의요.
맞벌이기도하고
기여도도 거의 반반이라서요.
불편한점 전혀 없어요
집장만때 똑같이 캭출해서 구입한거죠?
그러면 뭐든걸 또같이 나워내는게 좋긴한데
설마 육아휴직때 생활비 내라할 남편은 아니겠죠?
또 육아비용도 설마?
두채 살거면 공동명의 하지마세요 손해에요
요즘 집장만할때 돈낸 액수만큼으로
당연히 지분등기 하던데...
지금이라도 방법을 강구해서
생활비나 세금 대출금등을 정확히 따져서 명의 찾아오세요
주변보니 돈 있는사람들이 더 철저하던데요
그냥 두고 이상한 소리할 때 시어머니한테 딱부러지게 얘기합니다.
명의만 편의상 남편이지 내 지분도 반 이상이다. 자꾸 그런 소리하시면 불편 감수하고서라도 공동명의로 돌리겠다고요.
전 첫 집은 남편과 공동명의했고
두번째 집은 편의상 제 단독명의로 했어요.
모든 재산은 부부가 각자의 이름으로 딱 반씩 가지고 있는게 차후 상속 증여시 세금낼때 유리합니다.
세금 안 낼 정도의 자산이면 어느 이름이어도 암 상관 없구요
지금 이혼중인 아짐입니다. 딱 님네처럼 남편통장 투자&채무관리, 제 통장
생활비조로 썼어요. 결론은 후회한다입니다. 지금이라도 공동으로 생활비 지출로 바꾸시고, 명의
공동명의하셔요. 생활비 제가 썼어도 돈 못 모았다고 엄청 뭐라하더군요.
저도 이혼은 생각도 못했는데
사람인생 어찌될지 모르더이다
이혼할 거 아니라도 공동명의 해야죠.
왔다갔다 맞벌이로 바빠도 할 거는 하고 사세요.
하루 연가나 조토해서 업무처리 하면 되잖아요.
내 지분이 더 들어간 집을 왜 남편 명의로 하나요.
또한 몇년 지나면 누구돈이 더 들어갔나 들어나지 않아요.
기억도 흐려지구요.
집값도 들어간 돈보다 변하기도 하구요.
시모도 그렇고
남편이 의논도 아니고
먼저 제의했다니
섭섭하네요.
다음에 넓은집 갈때 님 명의로 하세요.
아닌 것 같은데요. 전 신혼집 친정에서 사주셨는데 공동 명의로 했거던요. 그 땐 그래야 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많이 후회했어요. 남편이 돈 사고도 많이 치고 일찍 명퇴 당하고 기우는 결혼이라 친정에서 도와주시는 건 빈 독에 물붓기였고요. 그 후로 제가 벌어서 집이나 부동산 사는 건 무조건 제 명의로 해요. 자기 명의의 집이나 재산이 있으면 아무래도 없는 것보다 든든한 것 같아요, 자본주의 사회니까요. 다음 번엔 꼭 권리 주장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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