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부모님 다 돌아가신지 몇년 됐고 제사는 안지냅니다. 오늘 남편하고 10까지 둘다 잤어요.
꿈에 살아계신 제 이모와 왠 수녀님이 집에 오셨는데 아침을 제가 준비안한거에요.
두분다 그냥 조용히 가시는 뒷모습을 보면서 꿈에서 제가 남편한테 아니 오신다고 말을 했으면 내가 아침준비를 했지라고 화내면서 깼어요.
영혼들이 진짜 밥먹으러 오는 건가여.
양가 부모님 다 돌아가신지 몇년 됐고 제사는 안지냅니다. 오늘 남편하고 10까지 둘다 잤어요.
꿈에 살아계신 제 이모와 왠 수녀님이 집에 오셨는데 아침을 제가 준비안한거에요.
두분다 그냥 조용히 가시는 뒷모습을 보면서 꿈에서 제가 남편한테 아니 오신다고 말을 했으면 내가 아침준비를 했지라고 화내면서 깼어요.
영혼들이 진짜 밥먹으러 오는 건가여.
아니요
감사합니다. 찝찝했어요.
살아계신 분들이잖아요
별일없으신지 새해 안부 전화나 한통 드려보세요
어떤부분이 제사랑 상관있나요?
님 무의식에서 찝찝함이 꿈으로 보여졌을뿐이에요
와서 뭉개고 안가면 고민거리 생기는 꿈
뒷모습 보이며 갔다니 괜찮아요
이모하고도 관계가 원만해보임
그냥 내 맘이 그런거죠
기도한번 하세요
꿈에 의미부여 다 했다간 제 명에 못 살아요.
본인 스스로 너무 죄책감 가지시는거 아닐까요
휴일 10시까지 푹 주무시고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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