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보 이겨낸 새끼시츄인데 사료 먹자마자 구토 하는 이유가 뭘까요?

강아지맘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24-02-10 16:13:05

활력과 식욕은 좋아요

넓은 쟁반 (한뼘 반 크기정도)에 넓게

불린 사료 깔아주고 조금씩 여러번 정량에

맞춰서요 그런데 먹자마자 여러번 사료토

맑은 거품토 3회 ~ 5회 정도 하고

본인도 힘든지 쉬었다가 조금씩 먹고

결국 정량은 다 먹어요. 쉬엄 쉬엄 하면서요

데려온지 앞으로 9일 후가 한달인데

계속 병수발 드는데 지쳐서 구토 소리

듣다가 침대에서 급히 내려 오느라

넘어져서 많이 다치고..

하늘나라 간 우리 첫 강아지는 완전 효녀견

이었는데.. 너무 건강체질이라 무심해서

노견이었을때 신경 많이 못 써준게

가슴이 저려옵니다.

펫로스 무섭게 겪고 (정신과 치료)

15개월 후에 다시 소소한 행복 느끼고

싶어 유기견등 알아 보았지만 안되었고

할수 없이 샵에서 데려 왔는데

하루 하루가 정신이 없네요

먼저간 우리 사랑이(말티즈)도 생각 많이

나구요

IP : 218.152.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10 4:16 PM (116.42.xxx.47)

    배고파 급하게 먹은거 아닌가요

  • 2. 바람소리2
    '24.2.10 4:20 PM (114.204.xxx.203)

    공복토 일수도요
    유산균 섞어 먹여보세요

  • 3.
    '24.2.10 4:2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너무 어린 애기를 데려오신것 아닌가요?
    한달 반 정도는 되어야 엄마한테서 떼어 놓을텐데...
    아직 젖먹이라서 그러는거 아닐지요
    시츄가 조금 크면 먹성이 좋던데 대신 별로
    애교는 없더라고요
    아기때는 털실뭉치 굴러다니듯 정말 이쁘고 귀여워요.

  • 4. 바람소리2
    '24.2.10 4:23 PM (114.204.xxx.203)

    데려온지 한달 이란거죠?
    태어난게 아니고...

  • 5. 강쥐맘
    '24.2.10 4:27 PM (218.152.xxx.72)

    작년 10월25일에 태어 났다 하는데 다 믿을수는
    없고 현재 어금니는 났어요 ㅠ ㅠ
    대략 3개월 조금 넘었어요

  • 6. ...
    '24.2.10 4:28 PM (116.36.xxx.74)

    사료 브랜드 바꿔 먹여 보세요. 사료 문제일 수도

  • 7. ㅇㅇ
    '24.2.10 4:28 PM (116.42.xxx.47)

    선천적으로 소화기관이 약한 아이일수도.;;

  • 8. 원글
    '24.2.10 4:40 PM (218.152.xxx.72)

    사료는 샵에서 부터 먹던것이고 파보 걸리기 전
    처음 몇일은 구토 전혀 없었는데
    파보 걸렸을때 구토도 많이 해서 그때
    식도가 약해졌을까 하고 괜찮아지기를 바라는 중이구요 ㅠ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303 한국말고 겨울에 아이스아메마시는 나라? 3 ㅇㅇㅇ 2024/03/21 2,240
1564302 이석증 치환술이나 수액 맞고 좋아진 분 계신가요.  24 .. 2024/03/21 1,939
1564301 조국 대표 목소리 힘이 넘침 '이제 고마 치아라 마!' 17 많이묵었다 2024/03/21 2,877
1564300 통장 일 어려울까요? 7 통장 2024/03/21 1,765
1564299 출근 지하철에서 뒷꿈치들기 운동 어떻게 생각 11 출근 2024/03/21 4,148
1564298 삼전을 10년넘게 갖고있는데 9 22 2024/03/21 6,410
1564297 명언 2 *** 2024/03/21 1,028
1564296 의대증원 본과생들은 어디서 교육할런지 13 궁금 2024/03/21 1,292
1564295 조민 검찰 또 송치 30 개검 2024/03/21 4,764
1564294 류준열, 북극곰 살린다더니 골프광"…그린피스 후원 취소.. 15 두얼굴 2024/03/21 5,035
1564293 민주당 답답 51 선거 2024/03/21 2,492
1564292 통돌이세탁기 셀프청소해보신 분 계시나요 4 ㅇㅇㅇ 2024/03/21 1,060
1564291 남산타워주차장이용방법 2 신랑호텔 2024/03/21 778
1564290 자기소개서 꿀팁이 있을까요? 15 왜나는 2024/03/21 2,070
1564289 50넘어서 너무 놀라운 명언을 들었어요. 왜 이걸 이제야 들었을.. 43 현타 2024/03/21 36,023
1564288 경기도 50대 전과4범 음주운전범 결국 구속! 7 .... 2024/03/21 1,173
1564287 50대중반이후엔 골다공증 1 ... 2024/03/21 1,850
1564286 조국대표님 서울서는 선거운동 안하시나요? 5 ㄷㄷㄷㄷ 2024/03/21 1,374
1564285 절대평가를 겪어보니 4 asgh 2024/03/21 1,467
1564284 딸기 원래 신 과일이었나요? 13 ㅁㅁ 2024/03/21 1,864
1564283 주식이 빨개요 12 주린이 2024/03/21 4,059
1564282 저소득 프리랜서인데 공동명의 할까요? 말까요? 1 ... 2024/03/21 764
1564281 자녀들과 사이 않좋은 부모.특히 어머님들.. 34 조언이랍시고.. 2024/03/21 10,308
1564280 조국, "한동훈 겁 먹은 듯" 13 우리 조국 2024/03/21 3,160
1564279 음악전공 하신 분들 이런 경우 흔한지 봐주시겠어요? 11 피아노 2024/03/21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