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없고 1박안하고 외식하는집만 만나도 복

복..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24-02-10 15:34:57

제사 없고 1박안하고 무슨날 외식하고 끝내는 집 정도랑 해야지..

 안그럼 사는 내내 인생레벨 낮아집니다.

이런집들이 돈 있는집들도 드문게 없으니 매번 집에서 직접뭘하려하는게 나가거나 사오면 다 돈이드니

연휴에 여행 다니거나 집에서 각자쉬거나 하는 며느리들은 남편이나 시가가 최소 가치관이 꽉막히지않앗던거죠~ 

연휴때나 무슨날에.볼수도 안볼수도 다른때 봐도 되고 사먹기도 하고 친정에도 먼저가기도 하고  최소 이런 유연한 사고방식 정돈 가지고 있는거고....

죽엇다깨나도 연휴에 단한번도 단한번명도 빠지는거없이 따박따박 꼬박꼬박 매번 집에 몇일간모여 밥해먹대는 집안들 보면 숨막힘. 

목적이 오로지 밥해먹고 티비보기

IP : 110.70.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4.2.10 3:36 PM (158.247.xxx.182)

    현재 맞벌이집은 나중에 다 그럴듯요
    저는 맞벌이 20년차인데 음식 잘 못해요. 먹는걸 그닥 좋아하지도 않고요. 저는 외식한끼 아니면 전에 따로 보고 저는 여행가고 ㅅ싶네요

  • 2. 공감
    '24.2.10 3:40 PM (211.36.xxx.198)

    그누무 맛도 없는 명절 음식
    꾸역꾸역 하는 게 진짜 답답해보임

    일생을 그렇게 살아와서 그런 드슈

  • 3. 미나리
    '24.2.10 3:54 PM (175.126.xxx.83)

    명절에 아침에 와서 밥 먹고 헤어지는 정도는 해야 그래도 혈육의 느낌이 있지 무조건 외식도 좀 그래요. 저희는 국 고기 정도 집에서 하고 나물 전 사서 아침 먹고 11시에 헤어졌어요.

  • 4. ..
    '24.2.10 3:58 PM (49.173.xxx.146)

    저희는 이제 시가제사도 안하고
    명절전부치기 안해서
    아침에 시가가서 밥먹고 점심때 나왔어요.
    어머니도 오래 안붙들고 빨리가라하고,
    친정도 이번에 오지말래서 호수있는 카페에서 쉬다오니 좋네요~카페도 자리없을정도로 사람많네요.

  • 5. ...
    '24.2.10 4:07 PM (221.151.xxx.109)

    무슨 말인지 대략은 알겠는데 글을 이해하기 쉽게 쓰셔야 되겠네요^^;;

    ㅡㅡㅡ
    이런집들이 돈 있는집들도 드문게 없으니 매번 집에서 직접뭘하려하는게 나가거나 사오면 다 돈이드니 연휴에 여행 다니거나 집에서 각자쉬거나 하는 며느리들은 남편이나 시가가 최소 가치관이 꽉막히지않앗던거죠~

  • 6. 바람소리2
    '24.2.10 5:25 PM (114.204.xxx.203)

    우리가 바꿔나가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417 키위가 고기를 녹일 정도인데 왜 우리 위는 키위를 먹어도 괜찮은.. 11 ... 2024/02/11 5,417
1553416 갈은 돼지고기 젤 간단하게 처리할수 있는음식 28 알려주세요 2024/02/11 2,745
1553415 엄마가 쌍욕 17 하하 2024/02/11 5,712
1553414 설특집 불타는 장미단 군산현모양처님 1 .. 2024/02/11 1,270
1553413 돌 선물? 13 .. 2024/02/11 1,497
1553412 80년대에는 5층짜리 아파트도 많이 지었나요.??? 6 .... 2024/02/11 1,887
1553411 살려주세요 2 식중독 2024/02/11 2,406
1553410 (성당)어제 합동위령미사 드렸는데 오늘 성당 가야되는거죠? 7 .. 2024/02/11 1,334
1553409 저는 설현이 보니까 20 ㅇㅇ 2024/02/11 11,678
1553408 희한한 두드러기 2 에휴 2024/02/11 1,542
1553407 고기만두 속이 빨간 이유 아시는 분 있으세요? 2 이유궁금 2024/02/11 1,624
1553406 외향인이 더 희귀한 거 같아요 13 ..... 2024/02/11 3,718
1553405 동서에게 반말?(feat. 전전식혜식혜) 18 난감 2024/02/11 4,379
1553404 샤워실 선반 혼자 설치할수 있나요? 4 ㅁㅁ 2024/02/11 617
1553403 명절 두번조차도 가기 싫게만드는건 부모탓. 10 년2번 2024/02/11 3,691
1553402 외며느리 됐어요 12 ㅜㅜ 2024/02/11 8,648
1553401 밤에피는꽃에서 1 Gg 2024/02/11 2,681
1553400 전 성공 9 직딩맘 2024/02/11 1,868
1553399 헬스제외하고 근력강화 가능한 운동 뭐가 있을까요? 14 항상행복 2024/02/11 4,607
1553398 도토리묵 4 ..... 2024/02/11 1,064
1553397 자기객관화가 덜될수록 결혼이 힘들어지네요 14 ..... 2024/02/11 4,425
1553396 뭐든 귀찮고 하기싫을때 일으켜 세운 말 7 운동 2024/02/11 2,922
1553395 나혼산 설현 보고 느낀게.. 50 저는 2024/02/11 19,831
1553394 동서지간 반말 하세요? 존대하세요? 15 반말 2024/02/11 3,430
1553393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770...미국거주 님들께 알립니다... 13 허연시인 2024/02/11 3,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