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는 한참 쉬었다가 해야되네요
오전에 시댁가서 떡국먹고 늦은 점심으로
김밥 한 4-5줄 싸고 실컷 먹고 뻗었어요
평소에도 식사준비하고 나면 일단 더 에너지가 없어요.
보통 뒷정리 다하고 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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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차리면 일단 뻗어요
ㅇㅇ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24-02-10 15:16:09
IP : 223.38.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2.10 3:19 PM (182.220.xxx.5)저도 그럴 때 많아요.
2. 저랑
'24.2.10 3:21 PM (121.133.xxx.125)비슷하시네요.
오늘은 딸이 와서 식사준비하는데 힘드네요.
남편이 자신있게 시킨다더니
휴무일이라고 ㅠ
워낙 즉흥적이어 실현 가능성 2프로 라도 생각했었지만
힘드네요.
시모가 용돈 100 만원 드렸는데 순전히 집밥 밖에 없다고 했던데
전 50대도 힘드네요.3. 바람소리2
'24.2.10 3:21 PM (114.204.xxx.203)설거지는 미뤄도 상은 치우죠
식세기 쓰세요4. 유리
'24.2.10 3:21 PM (124.5.xxx.102)뒷정리 못해요. 손 꺼칠해져서 크림 바르고 누웠어요.
곧 출근도 해야 하니 쉴거예요.5. 저도
'24.2.10 3:24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에너지가 부족한가봐요.ㅠ
힘든일도 잘 안하지만
50대 중반부터 더 힘드네요
뒷정리는 식기세척기가 있고
보통때는 조금씩 하는데
2 명 준비랑 4 명 준비가 차이가 나네요.
2명분해서 밥만 4 명분 하기도 어렵고
남편이 주방보조 하면 편하겠는데
나갔어요.
그냥 사람들 오면 같이 해야겠네요.
번잡해야 다시는 안 그럴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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