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선정은 차치하고라도 그 매끄러운 진행과 정확한 발음.
로맨스영화 소개할땐 달콤하고
긴장감 넘치는 영화 얘기할땐 또 긴박한 목소리
하루종일 cbs 틀어놓고 살았는데
(일할때 라디오 청취가는 업장)
이제 11시에 다른 채널 돌려요 ㅜㅜ
신영음 돌리도 ~~
곡 선정은 차치하고라도 그 매끄러운 진행과 정확한 발음.
로맨스영화 소개할땐 달콤하고
긴장감 넘치는 영화 얘기할땐 또 긴박한 목소리
하루종일 cbs 틀어놓고 살았는데
(일할때 라디오 청취가는 업장)
이제 11시에 다른 채널 돌려요 ㅜㅜ
신영음 돌리도 ~~
그 프로도 진행자 바뀌고 못 듣겠더라고요. 그런 진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길래 바꾼걸까요? 도저이해가 안가요.
신지혜 그만두고나니 안듣게 돼요ㅠㅠ
영화 소개해 줄때는 라디오 귀로 듣지만 꼭 보고있는 것처럼 생생했어요.. ... 최강희는 배우로 만나고 싶지 라디오 특히 영화음악은 아닌듯요
신지혜 님 은퇴하셨어요
참 좋아했던 프로였는데 세월이 참 무상하죠?
저도 최강희 도저히 못 듣겠어요ㅠ
저도 그리워요 ㅜ
신영음 제일 좋아했는데
돌아와줘요ㅠ
계셔서 넘 반갑네요. 그 박식하고 우아하게 영화에대해 설명하며 한차원 높은 음악등 무슨일이 있어도 그시간을 기다렸었는데 허망하더군요.
저도 11시 이제 라디오 안 들어요
최강희 탈렌트로서는 좋지도 싫지도 안했는데
이번 영화음악 진행은 짜증 유발
11시가 얼마나 소중한시간이었는데
그목소리가 안나오니 정말 적응안돼요
듣기기 싫어요ㆍ 좋은음악 정말 많이 나왔는데
진짜 속상해요
11시에는 cbs 탈출
그리고 이수영 12시로 컴백 .
에휴
저도 다른 채널 돌리네요
신지혜씨 은퇴하신거였군요
저도 정말 적응안되네요
아~최강희였군요
엇그제 아들하고 차타고 가면서 오랜만에 cbs 듣고 싶어 틀었는데 몇마디 듣고 돌려버렸어요 도저히 못듣겠어서..
그전 디제이 참 좋았는데..은퇴하셨나봐요
신지혜씨의 차분한 목소리 생각하고 틀었다가 생뚱맞은 목소리에..좀..
최강희 연기자로는 좋은데..영화음악 디제이는 좀..
그 목소리 솔직하게 진짜 재수없다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분들이 많았네요.
저도 많이 그리워요,
CBS 라디오가 제 알람인데,
하루의 루틴이 완전히 깨진 느낌이라
화가 날 지경 ㅠㅠ
다시 돌아 오실 확률은 아예ㅜ없는건가요?
개취이긴 한데 신지혜 님 목소리가 재수 없다구요?
헐~이네요
재수 없다구요? 그 목소리가 재수없게 느껴지는 포인트가 뭔지...
저는 역대 여자 디제이 중에 제일 좋아하는 목소린데
사람 취향이란게 참 놀랍네요 ㅎㅎ
kbs cbs,그냥 세대가 바뀐거니 그러려니 하고 틀어 놓습니다.
은퇴한 분이 돌아 올 것도 아니고.
목소리 너무 안어울리구요.
영화에 대한 이해도도 없어 선곡한 음악에 대한 서사도 몰라.
걍 자판기 음악 뽑듯이 발표하는 것 같아
못 듣겠어요.
목소리는 또 왜 그렇게 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