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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없던 시절 저도 백화점 앞에서 친구 기다렸는데요
추억 돋네요
독다방..강남역 뉴욕제과 단골이었는데
잠실 롯데월드 시계탑, 강남역 뉴욕제과…
우체국
백화점
제과점
YWCA
xx빌딩
서점 앞 등등
서울에서 바보스테이지라고 꼽히던 곳 중에 하나가 이대앞 정문
신촌 홍익문고앞
상습적으로 늦게오는애 마냥~~ 기다리느라 미쳐버리는줄
30년 지난 지금도 가끔 보는데
요샌 칼같이 오더만요ㅋ
요즘은 약속도 대충 정하고 폰으로 연락하대요
그래서 서점이 약속장소 최고였던거 같아요
책 들여다 보면서 기다리기 좋았죠
저는 주로 종각역 종로서점앞
부평역 큰 서점인데 이름을 잊었네요 ㅜㅜ
늘 가방속에 책한권 들어있었고요
광화문 덕수제과앞
종로서적앞
영동백화점앞
행당동 무학빌딩앞
성동우체국앞등
미쓰시절 소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방에 항상 작은 문고판 책 넣고 다녔어요.
나는 그린 하우스
바보 스테이지에서 보잔 건 너무 센스없네요.
근데 혹시 이대 정문 근처 일식 돈까스집 좋아하던 분 없나요?
거기 소바도 맛있었어요.
심포니 옆 새 빌딩이요.
나는 그린 하우스
바보 스테이지에서 보잔 건 너무 센스없네요.
근데 혹시 이대 정문 근처 일식 돈까스집 좋아하던 분 없나요?
거기 소바도 맛있었어요.
알파문구 위요.
알파문구 위 어딜까요? 저 학교 다닐땐 가미랑 명화당 오리지날 민주네 떡볶이가 유명했고 웬디스 샌드위치가 유명했었는데..줄란 순두부 500원 일때 다녔어요. ㅋ
고대는 임프 앞 칠판에다, 우리 동아리 2차 간다
적어놓고 갔어요 ㅎ
삐삐 생기고도 한동안 이용한듯
강남역 뉴욕제과
신촌 그레이스백화점앞..
그린하우스
종로서적
강남역 뉴욕제과
교보문고 선물의집
세종문화회관 계단
홍대 놀이터
대학로 KFC ㅋㅋ
상대방이 천주교 신자라면
명동성당 성모상앞
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