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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심한 자식은 남이 봐도 한심한가요?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24-02-10 11:42:23

제가 돈사고 치는것도 아니고 대충 알아서 잘 사는데

본인들이 정한 기준이하라서 한심하게 봐요

뭐든 한심하게 봐요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이러시는거죠?

나이들기 전에는 내가 잘못한건가 주눅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도 제가 객관적으로 보이는데 잘못한게 없어요

한심한 사람으로 대우받는거 마음이 힘들어요

IP : 125.244.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0 11:59 AM (115.143.xxx.157)

    가족 괴롭히는 부모님 형제들이 이상한거요

  • 2. ,,,,,,,,,,,
    '24.2.10 12:03 PM (119.194.xxx.143)

    대충 알아서 잘 사는데------->자세히 적어보세요

  • 3. ...
    '24.2.10 12:07 P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설사 남이 보기 한심하다 하더라도 부모는 그러면 안된거죠.
    자존감 도둑인 부모들은 안보고 사는게 원글을 위한거에요.
    내가 뭘해도 마음에 안들어한다면 그 사람들한테 보여주질 마세요.

  • 4. ㅇㅇ
    '24.2.10 1:09 PM (187.191.xxx.11)

    그러는 부모라면. 좀 만나는 시간을 줄이세요.
    다큰 성인이 벌어서 자기 스스로 먹고살면 되는거 아닐까요. 사고 쳐서 신문에 날일 안만들고.
    행복하시길

  • 5. ..
    '24.2.10 1:17 PM (124.53.xxx.169)

    키우는 개도 주인이 구박하면
    동네 사람들이 모두 다 구박한다는 말이 있긴 해요.

  • 6. ..
    '24.2.10 2:02 PM (182.220.xxx.5)

    자기 앞가림 잘 하는 사람은 존중 받아야 마땅합니다.
    님 자존심 도둑인 부모는 거리두세요.

  • 7. 내 실기바빠
    '24.2.10 2:45 PM (124.5.xxx.102)

    한심한게 뭐 있어요. 남의 자식인데
    하버드 교수라도 기분 좋으라고 그렇구낭 좋겠어요
    그러고 백수라도 글쿠낭 그러지 아무 관심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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