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서 가정식으로 아침식사 주는데 가격이 대략 6천원 정도합니다.
커피랑 토스트 나오는데 중학생 아들 둘하고 부부 와서 네 자리 차지하고 식사 두 개만 시켜서 부모는 커피 마시고 아들들은 토스트 먹는 거 민폐인가요, 아닌가요?
둘이 먹으려면 둘만 식당에 와야 하는지 아니면 아침에 손님 많지 않으니 상관없는 건지 모르겠어요
댓글 많이 달렸는데, 제가 시킨 건 당연히 아니고요.
아침에 조식 먹으러 갔더니 한 팀이 그러고 있더라고요.
제 기준으로는 당연히 민폐라 생각하는데 같이 온 사람은 알뜰한 거라고 해서 의견 물어본 거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