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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례 지내고 왔어요.

.....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24-02-10 09:48:46

7시반에 가서 차례, 저녁에 지낼 제사 다 마치고 집에 왔어요.

음식은 주문해서 유기그릇에 옮기기만 하고 다 같이 떡국먹고 세배하고 설거지하고 집에 왔어요. 시댁이 바로 옆이라 가능한 시간이긴 하네요.

내일은 친정에 갈거고 지금 라떼 한잔 하면서 쉬고 있어요.

제사는 점점 축소되고 있는거 같아요.

82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IP : 58.123.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2.10 9:53 AM (114.204.xxx.203)

    축소가 맞아요
    한끼먹으니 굳이 모여 음식 할 필요도 없고요

  • 2. 유리
    '24.2.10 10:37 AM (118.235.xxx.105)

    휴일 7시반에 모이는 것도 아니죠.
    요즘 며느리들 다 맞벌이인데요.

  • 3. 무려
    '24.2.10 11:05 AM (121.133.xxx.137)

    십대째 내려오는 종가 맏이인데
    제사도 시어머니 돌아가시면서
    세분(시조부모와 시모)으로 줄였고
    명절에 시작은집들에 당숙까지 삼십여명에서
    시아버지 우리 네식구 시동생네(이혼해서 시동생과 조카 하나)로 팍 줄였어요
    어쩌면 남자들보단 내 존재감 확인하고싶은
    시모들 때문에 더 발전이 없다 싶기도...-_-

  • 4. 감사합니다
    '24.2.10 12:12 PM (23.106.xxx.39) - 삭제된댓글

    저는 갈 데가 없는지라 혼자 김치찌개 끓여서 방금 먹고
    커피 한 잔 하기 전에 82 들려서 새해느낌 제목 찾아 클릭했네요 ㅎ
    원글님도 새해 복 많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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