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지내는 분들은 조상을 기리는 거죠
제사 지내는건 종교입니다
종교를 강요할 순 없조
기독믿는 부모님께 교회 나가지 말라고 할수 없잖아요
제사도 지내지 말라 말리진 않겠지만
종교를 강요할 순 없듯이
제사도 강요할 순 없는거죠
그냥 본인 믿음을 따를 뿐이니까요
제사 지내는 분들은 조상을 기리는 거죠
제사 지내는건 종교입니다
종교를 강요할 순 없조
기독믿는 부모님께 교회 나가지 말라고 할수 없잖아요
제사도 지내지 말라 말리진 않겠지만
종교를 강요할 순 없듯이
제사도 강요할 순 없는거죠
그냥 본인 믿음을 따를 뿐이니까요
전 제사는 문화라고 봅니다.
그 논리라면 제사 지내라고 아들 며느리한테도
강오할수 없죠
자손과 여성(그것도 남의 딸)을 가스라이팅하여
남자 집 조상귀에 대한 두려움을 유발함으로써
남성 주도 가정과 문화를 유도하는 악습 같아요.
자식 가정 불화도 조장하고.
종교고 문화고 다 좋아요
왜 남의집 귀한 딸들의 노동력을 본적도 없는 남의집안 귀신들을 위해서 써먹나요?
만약 남자들이 제사음식을 하고 손님치례를 했다면
그 잘난 종교나 문화가 지금까지 살아남았을까요?
다 헛소리입니다
제사가 종교라면 누굴 믿는건가요?
돌아가신 조부모님 부모님을 믿는건가요?
부모님께 본받을게 많은 분들은 믿으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제사음식.손님치례
최소 노동력 강요는 안해야죠
본받는것 그거 하나로 끝나야죠
근데 종교는 강요하면 안됩니다
본인이 믿으면 준비도 본인이 다하면 됩니다!!!
아들 며느리 남편 아내 등 타인을 시키지 말고요
본인 종교는 본인이 책임지세요
조상신을 믿는거죠.
대부분의 아시아국가들은 조상신을 믿고 조상신에게 기도하고 절하는 문화예요.
간단하게 술과 과일만 올리고 납골당에서 차례를 지내고 기일을 추도하는집들도 많아요.
그런 문화로 자리잡아야죠
맞아요
그러니 교회나 절 가는걸 말리지 않죠
본인 혼자 하는거니까
제사 지내는것도 본인이 원하면 혼자 지내던가 후손들이 같이 지내던가
정말 조상 덕 본 자손들이 지내면 되는데
그 덕 본 자손중에 며느리가 포함되면 같이 하는거고
아님 마는거죠
조상신 믿는 종교문화 맞죠.
이게 조선시대 유교적 효도 이데올로기와 맞물려 더 강력해짐.
다 쓸데없는 짓임.
간단하게 제사 상차림 장보자
간단하게 전 몇가지 하자
간단하게 국 끓이자
간단하게 대청소하자
이게 저희 시모님 화법
간단하게 제사 때려치자 해볼까
그 와중에
제사 지내는 맏아들한테 재산 몰빵하는 집은
형제 간의 일그러진 서열도 정당화 하죠.
우리 시가도 그런 류인데
시부만 유일한 그 시절 고학력자. 월급쟁이.
저학력 시부 형제들은 시부 땅으로 평샛 소작농했고
시부 돌아가시니 큰조카 땅에서 소작농 중이네요.
제사는 뜯어볼수록
온갖 차별과 모욕이 응집된 문화죠.
우대 및 갑질군
아들. 장손. 연장자. 시가. 시가 조상귀
간단 좋아하시네
먹는 니입이나 간단하고
보는 니눈이나 간단하겠지
제사를 주관하는 첫째격 며느리에게 온통 권력주어지고
그래서 첫째며느리가 안놓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요즘 시대 딸들에게
어마어마한 차별과 무시가 응집된
제사 문화
먹히기 어려워요.
어중간한 나이의 시모들과 그 아들들은
비판의식 없이 악습 추종하려다가
바야흐로
젊은 며느리들에게 역습 당할 타이밍에
직면했어요.
제사요?
여자들에겐 문화적 폭력이나 다름없어요.
요즘 시대 딸들에게
어마어마한 차별과 무시가 응집된
제사 문화
먹히기 어려워요.
어중간한 나이의 시모들과 그 아들들은
비판의식 없이 악습 추종하려다가
바야흐로
젊은 며느리들에게 역습 당할 타이밍에
직면했어요.
제사요?
여자들에겐 문화적 폭력이나 다름없어요.
전재산 받고 제사 신봉하며 동서들 부려먹는 일부 집안 맏며느리들은 제외하구요.
저는 만약 부모님이 교회다니면 죽어라 말릴예정
여자를 개같이 수백년 차별하고 부려먹다가
먹물들어가서 반대하니
어 우리 유교 그런 거 아니었어
어 차례는 차만 올리는 거였어
비겁하게 뒤로 내빼는 유교 관련자들도 웃겨요.
차별이 심하면 언제나 혁명으로 끝납니다.
남녀차별해서 뱃속아이 딸이라고 죽이기까지 했죠?
니네 이제 끝났다고요. 꺼져주세요. 유교 제사 전부
음식에 절하면 조상이 귀신되어 도와준다는 전설의고향 스토리
죽은 사람을 위한다며 산사람들끼리 고생하며 물고뜯는게 무슨 지켜야할 문화일까
그러니 없어지고 있는거겠지
사이비종교쯤 ...그 어디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4754 | 탕수육 시킨거 맛없어서 버렸어요 2 | 돈아까워 | 2024/02/10 | 1,583 |
1554753 | 서울의 랜드 마크요? 1 | ... | 2024/02/10 | 969 |
1554752 | 생수 추천? 2 | 미래 임산부.. | 2024/02/10 | 1,134 |
1554751 | 효심이네 각자도생 질문(스포) 2 | ... | 2024/02/10 | 1,672 |
1554750 | 내일 저녁에 먹을 김밥은 냉장? 냉동? 5 | 김밥 | 2024/02/10 | 1,021 |
1554749 | 동네한바퀴 강부자씨 4 | 울먹거림 | 2024/02/10 | 4,040 |
1554748 | 대학 입학조카선물 3 | 아이패드 | 2024/02/10 | 1,792 |
1554747 | (보답하는마음으로)입술각질부자 뽀송입술되기. 4 | dddc | 2024/02/10 | 1,767 |
1554746 | 이성이 계속 생각이 난다면... 6 | ㄱ | 2024/02/10 | 2,483 |
1554745 | 전라도 시어머니 의외로 한동훈 국민의 힘을 지지하시더군요 25 | 놀람 | 2024/02/10 | 4,633 |
1554744 | 다들 소금 사셨어요? 23 | … | 2024/02/10 | 5,611 |
1554743 | 힌동훈의 동료 시민은 누구를 말하는걸까요? 8 | 000 | 2024/02/10 | 787 |
1554742 | 티비 나오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지식들 5 | ... | 2024/02/10 | 1,482 |
1554741 | 전 왜 이런게 웃기죠 ㅎㅎ 2 | ㅇㅇ | 2024/02/10 | 1,748 |
1554740 | 설 음식 받아와서 실온에 그냥 뒀어요 6 | 상했을까요 | 2024/02/10 | 3,851 |
1554739 | 중국쪽 미세먼지는 진짜 ㅠ 2 | ㅁㅁ | 2024/02/10 | 1,455 |
1554738 | 지금 방송하는 세상에 이런일이 5 | ㅇㅇ | 2024/02/10 | 3,249 |
1554737 | 오세훈이 유독 한강변 타령하지 않나요? 14 | .. | 2024/02/10 | 1,778 |
1554736 | 미국 반도체 주식 가지신 분 계세요? 9 | 주주 | 2024/02/10 | 2,757 |
1554735 | 비립종 직접 짰어요 12 | 비립종 | 2024/02/10 | 8,437 |
1554734 | 미세먼지 심한 날 외부에서 음식섭취는 어떨까요? | .. | 2024/02/10 | 295 |
1554733 | 어묵탕 국물 소스 둘 중 어떤거 써야 할까요 5 | ... | 2024/02/10 | 999 |
1554732 | 콩나물 머리 변색된거 먹어도 될까요? 2 | ... | 2024/02/10 | 1,194 |
1554731 | 우편물 받는 꿈 또꿧어요 2 | 콩 | 2024/02/10 | 1,042 |
1554730 | 번역이 이상(?)해서 읽기 분투 중.... 9 | 심심 | 2024/02/10 | 1,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