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753600?svc=daumapp&bucket=toros_ca...
만족도 높네요
오늘 같은 명절날 외국 나가서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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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높네요
오늘 같은 명절날 외국 나가서 부럽~
아시아나 승무원 38세에 300 못받더라구요 ㅜ
승무원 초봉이 300정도일거에요
38세면 꽤 될거에요
이직 심한 직종 아닌가요?
문제는 승무원 하다 그만두면 다른 직업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점 두개님 38살이면 최소 10년차 인데 (대학졸업후 바로 입사했으면 15년차)
적게 잡아도 최소 500입니다
퇴근하면 항상 다른 곳이라는 게 참 좋네요. 오늘은 미국 다음주는 파리..
단점이라면 건강 상의 문제가 가장 크지 않을까요? 낮과 밤이 쉽게 바뀔 수 있고 기압의 영향을 많이 받는 환경이다보니 호르몬에 불균형이 오는 문제. 그게 익숙해지고 관리가 잘된다 하면 참 좋은 직업은 맞는 것 같아요~
결혼 안하고 집 좀 여유있고 자유영혼이면 너무 좋은 직업이네요.
해외여행 무제한에
결혼 안하고 건강하고 집 좀 여유있고 자유영혼이면 너무 좋은 직업이네요. 해외여행 무제한에
가정생활 육아가 참 힘들던데요.
싱글이나 딩크면 만족도 최상일 듯...
일단 크게 머리쓸 일 없는 단순노동인 게 젤 부러움
머리딱히 쓸일없는데 급여많고 대우좋고
건강이 젤 문제,,,건강이 받쳐주면 어라든지 할수있을듯
대학때도 장거리 타면 떡실신 해서 귀국 후 며칠 앓아 누웠던 저한텐요
그렇게 여리여리한 체격에 연속으로 비행하는 체력과 강단이 심히 부럽네요
아시아나 구조조정에 월급도 조정됐고 38세 승무원 300 못받아요. 친구가 다녀요
건강이 제일 문제라는 윗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희 대학 다닐때는 해외여행이 어려워서 이 직원 동경하는 친구들이 있었죠. 둘운 외항사 가고 둘은 국내 항공사 갔는데 몇년간 찐하고 멋지게 살다 다 금방 관두더라고요. 외항사 간 친구들은 향수병과 건강 국내사 간 아이들은 건강때문에요. 하지만 맞으면 정말 하고 싶은 일이죠. 저도 대학 다닐때 외국병 걸려서 넘 하고 싶었는데 아빠에게 혼나고 ( 서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서브 받는 사람이 되라고) 포기했네요. 그 담엔 아빠 말씀처럼 비행기 엄청 많이 타서 사무장에게 항상 인사 받는 사람으로 한 10년 이상 살았어요~ 지금은 뱅기 쳐다보기도 싫네요~
제가 일때문에 6개월간 일주일에 한번씩 3시간 거리 왕복 비행을 한 적 있는데
건조해서 기관지 상해서 병원다니고 삭신이 아프고 몸이 약해지는게 느껴지더군요
저는 앉아있지만 서있는 사람들은 오죽할지?
건강갈아넣고 해외여행 다니는건데 서민집안에선 출세한거지만 굳이?싶은 직업. 국제식모란 말이 괜히 있겠어요. 뭐든 상대적인거니까요.
월급쟁이 중 식모 아닌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네요
다 공노비 사노비죠
직업군이죠 한창 내 인생 젤 잘나갈때 해볼만한
전 친구가 대한항공 오래 근무하고 과에서도 항공계 간 사람이 많아 장단점 들어 알고있는데
면접 여기 하나 적었다가 동종업계 회원님이 오해하고
저격 댓 받은 기억 나기도 하는데 ㅎㅎ
일단은 기본으로 외모 키 다되어야 하는 직업군이고
선자리도 잘 들어와요 남자들 선호도도 높고요
비행기를 타고 높은 고도에 노출되면
방사능에 노출된다고 하네요
직업 병인 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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