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10 4:28 AM
(114.204.xxx.203)
무슨 코로나 환자가 음식을요??
다 그만두고 전접시씩 사면 되지
2. 금혼
'24.2.10 4:42 AM
(115.138.xxx.94)
웃기죠? 저도 웃겨요. 동서가 해올 전만 차례상에 올려도 되는데 제사, 전에 집착하는 어머니 맞춰드려요. 친정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니 말 한번 살갑게 못한게 그렇게 후회가 되서 보내드리고 후회되지 않게 살아계시는 친정아버지, 시부모가 원하는 일은 맞춰드리게 되네요.
3. 저겨..
'24.2.10 4:43 AM
(213.89.xxx.75)
원글님도 좀...
아버님 암이라매요.
아픈사람 있는데 무슨 제사인가요.
원글님 지팔지꼰 이고 왜 이러늘 올려서 보는사람들 울화통 터지게 만드는지 심사 진짜....
4. 시어머니들
'24.2.10 5:52 AM
(121.166.xxx.230)
그놈의 전사랑
다먹지도못하고 바리바리싸주면서
집에가져와 냉동고서 굴러다니다
결국버리게 되는걸 왜그렇게 집착하는지
에휴 그놈의시엉서니
5. 답답
'24.2.10 5:58 AM
(223.39.xxx.186)
그만해요.산사람 중요
6. ᆢ
'24.2.10 6:05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코로나 걸리신 분이 음식해서 그걸
다른 사람들이 먹어 코로나 걸리면 누구 책임인가요?
7. ᆢ
'24.2.10 6:07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코로나는 연세 드신 분들에게 아주 위험 합니다
음식 드리지 마세요 좀 걱정이네요
8. 금혼
'24.2.10 6:18 AM
(115.138.xxx.94)
전염력은 진짜 대단한거 알아요. 해서 안할까도 생각했는데 전전긍긍하는 시어머니 보기 짜증나서 남편은 열흘 저와 아들은 일주일 됐고 직접 대면도 않고 95마스크, 위생장갑, 환풍기 하루종일 틀고 전 해서 어머니 소원? 들어드렸네요.ㅋㅎ
제가 생각해도 어이없는데 이렇게라도 임금님귀 당나귀귀 하며 스트레스 풀어요.
9. 삽시다
'24.2.10 6:19 AM
(223.39.xxx.238)
오메 징하네요.
10. ᆢ
'24.2.10 6:22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이 얘기는 지울거지만 저희 엄마 코로나로 돌아가셨어요-.-
진심 걱정이라 댓글 쓴 거예요
11. 흐미
'24.2.10 6:34 A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설날에 밤고구마투척이시네요.
12. 아휴.
'24.2.10 6:34 AM
(203.211.xxx.184)
-
삭제된댓글
이건 뭐..
코로나 걸리신 분이 나쁜 마음 아니면 이걸 대체 왜 하신건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마음을 쓰거나 말거나 정말 가족들 생각하면 안하셔야하는거잖아요
마스크 써봤자 손에 묻고 옷에 묻고 그릇에 다 묻을텐데요.
원글님 만드신 전을 먹겠대요? 코로나 걸려서 만들었다는 걸 알면 만지기도 싫을거 같은데 일을 왜 하시고 화를 내시는지요..
13. ㅡㅡ
'24.2.10 6:44 AM
(211.36.xxx.80)
쓸데없는 오기부리셨네요
이렇게 해내시니 변화가 없죠
계속하세요
14. 징하네요
'24.2.10 6:50 AM
(59.15.xxx.61)
코로나 걸린 며느리한테 전부쳐라..
미치지않고서야 가능한 일인지..
기어코 해보낸 님은 큰일했네 애썼네가 아니라
최소한 본인 자존감도 못찾는 #신?
때 잘라내지 못하는 님 남푠도 대단..
코로나 환자가 부친 전으로 옮지는 않는건지
15. ㅇㅇ
'24.2.10 6:57 AM
(222.237.xxx.33)
솔직히 미안하지만 정말 미개하고 무식하시네요
저 음식 다른분 드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코로나 몸조리 잘하셔야해요
그리고 제사 지구상에 우리나라만 제사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분단국가에 식민지도 겪고
제사지내면 조상 쉽게말하면 귀신 불러들이는거 안좋은거라 생각해요
제발 제사 없애시길 빕니다
16. ??윗님
'24.2.10 7:03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중국인이세요? 공산국가에선제사 없지요.
아예 윗사람 부정을 해버렸고, 그에따라서 공산국가 사람들이 예의범절이 사라졌지요.
우리나라가 중국과 국교다시 트자마자 중공인들 남한에 와서 우리나라 예의범절 다 가져갔는데,,못하고 있잖아요.
못하는대신에 한국의 유교문화 없애려들고요.
지금도 제사 없애라니.
원글같은 경우아닌 보통의 집에서는 제사는 아주 중요해요.
우리나라 정신과 맞닿아 있거든요.
17. ㅇㅂㅇ
'24.2.10 7:04 AM
(182.215.xxx.32)
코로나환자가 부친 전..
그거먹고 코로나걸려 시아버지 돌아가시면요..?
경고하셨어야죠 남편분이..
시어머니야말로 인지장애이신듯
제사말고 다른건 안중에도 없네요
자신의 존재의미인가보죠?
18. ??윗님
'24.2.10 7:05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분단국가에 식민지도 겪었지만 지금 얼마나 잘 살고있나요.
세계 만방에 우리나라 문화수출이 대단하지요.
이건 왜 없는것처럼 가리는지?
19. ㅇㅂㅇ
'24.2.10 7:05 AM
(182.215.xxx.32)
그집 식구들 단체로 안전불감증이네요
시숙 시누 시어머니 등등
아주 정신이 나간 집안이에요
20. ...
'24.2.10 7:05 AM
(59.15.xxx.61)
아무리 마스크쓰고 환풍기 틀고했어도
집안에서 코로나환자가 부친전을
먹는다구요?
상식이..
21. ㅇㅂㅇ
'24.2.10 7:09 AM
(182.215.xxx.32)
시어머니 맞춰드리다가
시어머니 시아버지 저세상으로 보내드릴수도..
농담아니에요
저희 아버지도 기저질환 상태에 코로나 걸려서
돌아가셨어요
22. 나쁜시어머니
'24.2.10 7:25 AM
(175.208.xxx.235)
저는 엄마한테 얘기하진 말고 니가 엄마 걱정돼서 하는걸로 하자는 포인트가 제일 화나네요.
약하고 어린사람 부려 먹는 전형적인 수법 쓰시네요.
다른분들 말대로 아파도 부려먹을수 있는 며느리가 있고,
제사로 당신 능력과 힘 과시하는겁니다.
뭐 몸은 힘들어도 마음 편한게 나을테고, 원글님도 시어머니가 어느정도 이해가가니 따라주는거겠죠.
고생하셨네요~
23. ..
'24.2.10 7:46 AM
(175.119.xxx.68)
글만 읽어도 짜증나네요.
그 노인네 이길 가족이 없나요
24. ..
'24.2.10 7:53 AM
(112.169.xxx.47)
결혼생활이란게 참 잔인하네요
명절내내 집집마다 이런난리인데 베스트글에서처럼
우리 시가는 참 좋아요 하는 모지리글이나 댓글들보니
죽은사람앞에서 자랑질하는 사람들같네요ㅜㅜ
25. ㅇㅇ
'24.2.10 8:19 AM
(61.99.xxx.135)
코로나 걸리신 분이 전을...그걸 또 나눠먹는다고요????
너이구야... 아흔의 시어머니가 빨리 세상을 떠나고 싶으신가요...
26. 나이들면
'24.2.10 8:21 AM
(125.177.xxx.70)
하지말자 얘기하고 좀 지나면 다시 본인생각으로 돌아와요
치매초기인것같기도하고
그냥 노화인것같기도하고
그래서 결국은 말하기도 지겨워서
노인들 하자는대로 하는거에요 돌아가실때까지만 참자
자식도 40넘고 50넘으면 하자는대로 해도 될껄
코로나걸려 전부치고 저게 뭐하는 짓인가요
27. 상식탑재
'24.2.10 8:21 AM
(223.39.xxx.30)
제발...
28. 시어머니 욕할게
'24.2.10 8:41 AM
(216.24.xxx.42)
아니네요
아들이나 며느리나 결국엔 시어머니와 한마음으로 같이 쿵짝 맞추시는거 보니…
왜 그집 며느리가 되셨는지 알듯 합니다
29. 다인
'24.2.10 8:46 AM
(49.161.xxx.134)
어휴
님이 더 이해안가요 해달라는 대로 할거면 여기다 욕도 하지 마셈
자기 자리는 자기가 만드는거에요
진짜 한심한 집구석에 한심한 사람들임
그깟 전 가게에서 사가면 그만이지
30. ..
'24.2.10 9:03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그 전 다른 사람 먹으면 안됩니다.
마스크에 위생장갑,환풍기요?
그전먹고 코로나 걸리면 님이 책임지나요?
무슨 소원들어드렸다고 뿌듯해 할일이 아닌데 참 겁없다싶네요.
31. 딸 시키면
'24.2.10 9:19 AM
(106.102.xxx.76)
남편이 해결해서 그냥 보내든 재료 썪혀야지 그걸 다 부치시다니ㅠ
절레절레
시모가 그 정도면 부모선에서 정리해 주세요
딸애한테는 걱정마라하고 코로나 걸렸다고 단체로 집콕
32. ...
'24.2.10 9:33 AM
(220.76.xxx.168)
저도 코로나 걸렸었는데 지금 3주차..기침가래가 정말 오래가네요~아직도 기침 간간히 하고있어요
많은 전 부치느라 수고하셨어요
할만해서 하신걸테니 위로는 안해드릴레요
다들 푸념하고 욕해도 할만하니 하더라구요
그게 나를 위한것이든 남편을 위한것이든 부모님을 위한것이든..
33. 어휴
'24.2.10 9:51 AM
(118.129.xxx.30)
아프신데 전이라니요ㅜㅜ 코로나 쉽게보면 안되요. 푹 쉬세쇼.
34. 금혼
'24.2.10 9:55 AM
(115.138.xxx.94)
당신 힘들다시면서도 집착하니
시아주버니가 이번 설부터 차례 지내고 딱 한번 먹을 것만 각자 집에서 준비해오자 밀어붙여서 합의했는데
병원 모시고 갈 일 있어 찾아뵀더니 저렇게 전거리를 사서 안기시니 남편이 화를 내는데도 못들으신 척을 하시는 건지 고집 안접으셔서 포기한 상태였어요.
26년 하던거니 맘 편하게 그냥 하자
그러고 있는데 코로나 걸려서 일주정도 지났지만 전염될까 차례는 안가고 전도 동서가 충분히 가져오니 안하겠다 하려는데
아들들 떠보고 손녀에게 전화하고 안절부절 ㅠㅠ
에휴~그 상황이 싫어 그냥 하고 만다했는데
딸과의 통화내용 듣고 내가 죽든 먹다 옮든 소원이라니 한다한거죠.
저도 폐암 걸려 방사선 하는 며느리에게 제사상 차리라고 한 어느 시부모 사연 읽고 이상한 시부모 하소연 글 올릴게 아니라 못하겠다 왜 말 못하냐 했는데 막상 내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되니 말처럼 쉽지가 않습디다. ㅎㅎ
35. ㅁㅁ
'24.2.10 10:49 AM
(218.145.xxx.28)
저는 원글님 체력이 대단해 보입니다
제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전 부치고 녹초가 되어서 아무 것도 못하고
쓰러져 잠이나 자고 있을텐데 이렇게 글 올리시고 댓글 다시는 것도 보통 체력과 정신력이 아니신 듯 합니다
36. 아무리
'24.2.10 12:59 PM
(182.227.xxx.251)
안절부절 하시고 이리저리 전화 하시고 그래도
이 참에 못하겠다! 로 딱 끝맺고 모른척 하시면 될일 입니다.
그거 한번 안한다고 해서 큰일 나는거 아니잖아요?
안달복달 하셔도 한나절 그러고 나심 끝인데 그걸 또 못견디고 해서 보내는 님도 잘못하시는거에요.
이렇게 해서 보내면 어디 아프다. 무슨 일 있다 해도 그래도 너는 할수 있는거다. 라고 생각 하시게 하는 거거든요.
못할땐 안한다 못한다로 끝내야 다음도 없는 거에요.
37. 이해가
'24.2.10 4:07 PM
(105.112.xxx.195)
안가요
못한다고 코로나 전염 걱정되서라도 못한다고 남편이 딱 잘라 다 막음 되는데 왜 ???
38. ..
'24.2.10 8:04 PM
(125.143.xxx.242)
코로나환자가 한 음식을 가족들 먹이고 싶으신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