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속마음 들을 때 진짜 안 우나요?
전 F인데 그거 볼 때마다 울거든요
Pixid 라는 너튭에서 F 찾는 거에 대해 나올 때
T들은 금쪽이 보면 너무 답답하다고 하고
F인 분이 금쪽이 속마음 듣고 항상 운다고 할 때
진짜 공감했어요 그걸 보고 안 운다고? 신기했어요
금쪽이 속마음 들을 때 진짜 안 우나요?
전 F인데 그거 볼 때마다 울거든요
Pixid 라는 너튭에서 F 찾는 거에 대해 나올 때
T들은 금쪽이 보면 너무 답답하다고 하고
F인 분이 금쪽이 속마음 듣고 항상 운다고 할 때
진짜 공감했어요 그걸 보고 안 운다고? 신기했어요
극T입니다.
답답해서 그프로 못봅니다.
F라고 다 울지 않아요
T도 우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요.
f에 가까운 T도 있고 T에 가까운 f도 있어요.
다 똑같지 않아요.
극 T 인데 울어요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아이들 속내를 들을 땐 울고
자기 의지로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어른이 울 땐 왜저러냐 싶어요
그 프로 못봐요.
사람 동물 감동적이고 짠한 얘기들
잘 울고 그래요.
근데 그 프로는 밤고구마 100개 먹은것 같아서 못보겠어요.
저희엄마 istj신데 그거 보실 때 항상 우시더라구요.
저는 f인데 저도 울구요.
그 영상 저도 봤는데 다들 젊은 사람들이라 육아경험 없어서 그런가봐요.
저 완전 T인데 드라마 보면서도 잘 울어요.
감정적인게 F 이성적인게 T 이러던데
그거 아니래요.
방송에서 질질 짜는거 극혐.
나도 극혐 + 가끔 때려야 되는데 안 때려서 망한 애들 나온다고 생각
F
매를 아끼면 애를 망친다 생각함
저런 프로 왜 보고있지? 한심해 함
초반엔 잘 울었는데 너무 항상 똑같은 패턴이라.
늘 금쪽이 속마음 들을때
"금쪽아 안녕?" 으로 시작함.
아이는 머뭇거림
한참있다가 마음의 문을 열음.
"엄마한테 할 말 없어"
"엄마. 미안해"
또는
"아빠가 좋아"
이러면 눈시울 붉히는 부모 얼굴 딱 비춰주면서
오박사 고개 끄덕거리면서 부모 눈치 한번 쓱 보고
장영란 "어휴 어떡해" 딱하다는 표정 지으면서 "다 알고 있었어. 세상에"
정형돈 하늘 한번 쳐다보면서 약간 눈물 삼키는 표정 또는 진지한 표정으로 팔짱끼고 있음.
신애라 안됐다는 표정으로 화면 바라보고 있음.
신애라 "금쪽이 속마음 들으셨는데 우리 부모님 어떠세요?'
부모님 "진짜 몰랐어요. 애가 저렇게 생각하는지"
"제가 잘못했던 거 같아요."
"앞으로 잘해야 겠네요"
약간의 즙짜는 타임이 끝나면 오박사 얼굴 딱 비춰주면서
"네~ 아이들은요~" 하면서 해결방안 나감
전 INTJ
울기도 하고 마음 아파합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요
F인데 눈물나는 것보다 화나고 답답한 케이스가 더 많아서 속터져 안봐요.
아니 알면 하지말아야지 알면서 왜 저렇게 하지?
이해가 안 가네 그래요.
그리고 마지막에 엄마 사랑해 그러면 사랑하는데 엄마말을 그렇게 안 듣냐?
막 그래요
답답해서 그 프로를 안봐요
저 t인데 그 프로 안 좋아해요 어디서 울어야 하는 포인트인지 모르겠고 그냥 답답하기만 해요
istp인데 그거 못봐요. 속터져서..
극t 성향인데 그프로자체를 못봐요 답답해요
어느 부분에서 눈물이 나오시나요?
전 눈물은 안나오는데
어느 부분에서 눈물이 나와야 하는지 2222
솔직히 그 프로 보면 무자식 상팔자라는 생각밖에 안합니다
금쪽이, 고딩엄빠 이런 프로그램 안 봅니다
저도 극T인데 잘 안봐요. 결혼지옥도
근데 제일 이상했던 건
점하나 찍고 민소희 되고 아무도 못 알아봄.
그 드라마 점 찍고 중도 하차.
태어나서 보면서 울었던 드라마는 딱 하나.
"옷 소매 붉은 끝동"
저도 극T인데 잘 안봐요. 결혼지옥도 안봐요.
근데 제일 이상했던 방송은 아내의 유혹 임.
점하나 찍고 민소희 되고 아무도 못 알아봄.
그 드라마 점 찍고 나는 중도 하차.
태어나서 보면서 울었던 드라마는 딱 하나.
"옷 소매 붉은 끝동"
istj 극 t까지는 아닌데도 그거 답답해 못봅니다.
가끔 너무 부모가 부모노릇을 너무 못하는경우가 나왔을때,아,애가 힘들었겠다 생각하는정도지 눈물은 전혀ㅜㅜ
그리고 기본적으로 그런 프로그램보면 너무 속터져 내가 한마디하고싶어 안봅니다.
금쪽이와 부모는 당연히 보기 힘들고 전문가인 오은영샘이랑
패널들 매주 즙 짜는거 못 참겠어요.
모든 케이스가 힘들고 소중하겠지만 전문가들이 꼭
울어야 공감해주는건가요??
전문성 떨어져 보이고 전 별로예요.
이상한 습관이 프로그램에 고착되어 있어요.
더불어 나는솔로, 고딩엄빠 속 터져 못 보고요.
몇번 봤더니 수명을 재촉하는 느낌
극 인팁 ㅡ 아예 안봐요
그런걸 왜 봄?
지인 장례식에서
자기는 통곡을 했는데 나는 안 울었다고 몇 년간 두고두고
읊어대던 아줌마 생각나네요 ㅋ
지인 장례식에서
자기는 통곡을 했는데 나는 울지도 않았다고 몇 년간 두고두고
읊어대던 아줌마 생각나네요 ㅋ
저는 극f 인데 안울어요.
답답 합니다. 그래서 안봅니다.
F인데
고딩엄빠 금쪽이 결혼지옥 이런거 잘봐요.
사람사이 감정고민 갈등문제 다루는 프로 좋아함;. 도움도 되구요.
금쪽이보고 항상 울진않는데 부모가 우는거나오면 나도눈물..
내용보다 시각에 약함;
슬픈사연이라던가 슬픈노래듣고 운적은 한번도 없는데
티비보는데 우는사람 나올때는 자동눈물..;;
F인데
고딩엄빠 금쪽이 결혼지옥 이런거 잘봐요.
사람사이 감정고민 갈등문제 다루는 프로 좋아함;. 도움도 되구요.
금쪽이보고 항상 울진않는데 부모가 우는거나오면 나도눈물..
내용보다 시각에 약함;
슬픈사연이라던가 슬픈노래듣고 운적은 한번도 없는데
티비에 우는사람나오면(연기도) 나도 눈물..;;
F인데
고딩엄빠 금쪽이 결혼지옥 이런거 잘봐요.
사람사이 감정고민 갈등문제 다루는 프로 좋아함;. 도움도 되구요.
금쪽이보고 항상 울진않는데 부모가 우는거나오면 같이 눈물.. 내용보다 시각에 약함
슬픈사연이라던가 슬픈노래듣고 운적은 한번도 없는데
티비에 우는사람나오면(연기도) 눈물나옴;
F인데
고딩엄빠 금쪽이 결혼지옥 이런거 잘봐요.
사람사이 감정고민 갈등문제 다루는 프로 좋아함;. 도움도 되구요.
금쪽이보고 항상 울진않는데 부모가 우는거나오면 같이 눈물.. 내용보다 시각에 약함
슬픈사연이라던가 슬픈노래듣고 운적은 한번도 없는데
티비에서 우는모습보면(연기도) 그사람감정에 확 몰입되면서 눈물나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4842 | 아침 공복에 들기름 한숟갈씩 먹으면 좋은가요? 9 | ㄷㄷ | 2024/02/11 | 4,955 |
1554841 | 새벽부터 컵깨짐 16 | ... | 2024/02/11 | 4,366 |
1554840 | 후쿠시마 제1원전서 오염수 5.5t 누출 땅에 스몄을 수도 5 | !!!!! | 2024/02/11 | 1,733 |
1554839 | 하 진짜 이 나이까지 뭐 하고 산 거지… 2 | 바이에 | 2024/02/11 | 6,165 |
1554838 | 나물무침 흙냄새 어쩌죠? 2 | ㅇㅇㅇ | 2024/02/11 | 1,429 |
1554837 | 어제 지하차도 뛰어다니던 강아지가 자꾸 생각나요. 6 | ........ | 2024/02/11 | 2,368 |
1554836 | 외국어중 스웨덴.아이슬란드.노르웨이.덴마크어 할줄 아시는분 17 | skㄴ | 2024/02/11 | 2,755 |
1554835 |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돈에 미치게된걸까요? 89 | ... | 2024/02/11 | 18,502 |
1554834 | 무를 사온지 이틀됐는데... 2 | .... | 2024/02/11 | 2,782 |
1554833 | 와.. 반전이네요. 8 | 살인자난감 | 2024/02/11 | 6,062 |
1554832 | 챗GPT 유료 써보셨어요? 진짜 충격적이네요. 35 | ..... | 2024/02/11 | 25,374 |
1554831 | 손흥민 역전 어시.. 2대1 승 12 | 토트넘 | 2024/02/11 | 4,347 |
1554830 | 지금 요르단 대 카타르 게임 거의 끝나가는데 6 | 아이고야~ | 2024/02/11 | 3,684 |
1554829 | 집앞에 개떵이.. 5 | 개떵 | 2024/02/11 | 1,350 |
1554828 | 더러운 쓰레기 인간들 4 | oo | 2024/02/11 | 3,016 |
1554827 | 아시안컵 결승전 6 | ... | 2024/02/11 | 2,689 |
1554826 | 설에 별 이상한 글을 봤어요 9 | ㆍ | 2024/02/11 | 4,842 |
1554825 | 온몸이 아파서 잠을 못자요 10 | .. | 2024/02/11 | 4,720 |
1554824 | 손흥민 교체투입 됐어요 7 | ㅇㅇ | 2024/02/11 | 3,317 |
1554823 | 에버랜드 사람 많아도 즐길수 있는 곳인가요 3 | ... | 2024/02/11 | 1,743 |
1554822 | 나는 그냥 죽을까봐요. 26 | 인생무상 | 2024/02/11 | 7,235 |
1554821 | 어른들은왜 애들이 애교없다고 불만일까 14 | 이긍 | 2024/02/11 | 3,876 |
1554820 | 주5일 8~9시간 직장 생활 24 | ᆢ | 2024/02/11 | 5,457 |
1554819 | 돈에 인생 걸지마세요 24 | 진심 | 2024/02/11 | 17,944 |
1554818 | 고기가 먹기 싫어요… 10 | 흠 | 2024/02/11 | 2,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