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교육 받을때 사회복지사분께서
집에서 사망하면 처리 절차가 복잡하니까 무조건 119 신고해서
응급실가서 사망 진단 받으라고 얘기해주셨어요
이미 심정지 되었는데 응급실에 가는 절차를 밞는게
맞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요양보호사 교육 받을때 사회복지사분께서
집에서 사망하면 처리 절차가 복잡하니까 무조건 119 신고해서
응급실가서 사망 진단 받으라고 얘기해주셨어요
이미 심정지 되었는데 응급실에 가는 절차를 밞는게
맞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의사의 사망선고 진단없이 어떻게? 집에 의사 부르실꺼면 모를까
집에서 사망할경우 경찰 조사 받아야해요 사망자가 보험이 많거나 그럼 복잡해요 사망 이전에 지병으로 병원 다닌 기록 다 제출해야하고 장례도 그럼 삼일장 못할수도 있어요
사망확인한다고 들었어요.
친구 부친이 집에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직전 119가 왔는데
경찰도 와야하고 절차가 복잡하다고
얼른 응급실로 옮겨준다고 해서
급히 옮기던중 사망하셨는데
그냥 응급실로 들어갔다 하더군요.
네 경찰조사도 그렇고 사망진단서받기 힘들죠
님이 의사시라면 사망진단서 써 줄까요
당연한 일.
실제로 살해인지 자살인지 자연사인지 확인 절차 필요해요,
집에서 돌아가셔도 119 불러야 합니다.
안 그러면 나중에 피곤해진다고 들었어요.
꼭 그렇지 않아요.
저희 아버지 말기암이시고 호스피스 들어가는 거 거부하셔서 집으로 모셨는데요. 언니가 친구 시어머니 집에서 돌아가셔서 나중에 처리가 굉장히 복잡하고 부검까지 해야했다나 아무튼 너무 일이 커지니까 아버지가 싫어하셔도 호스피스로 모셔야 한다고 심하게 반대했는데요. 그러더라도 아버지 뜻을 따르기로 하고 집으로 모시고, 24시간 상주 간병인 두고, 결국 저녁 식사까지 마치시고 밤에 집에서 주무시다 돌아가셨어요. 사후 처리가 간단했던게 말기암이라 사인이 너무 분명했기 때문에 경찰 조사 받을 필요도 의사 부를 필요도 없었어요. 동트기 기다렸다가 119 불러서 영안실로 모셨고 거기서 다 서류 처리 했고요. 그 때가 코로나 극심하던 시기라 절차를 좀 약식으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집에서 돌아가셨다고 복잡해 진 건 하나도 없었어요.
시아버님 집에서 돌아가셨는데 볌력이 있으셔서인지
복잡하지 않았어요.
119부르고 영안실로 갔어요
확실한 지병이 있을 경우 부검 안 하지만
아는 지인 어머니 집에서 식구들 없을 때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는데 지병이 없으셔서
경찰에서 무조건 부검 해야 한다고 해서 가족
입회하에 국과수에서 부검 했었어요.
심정지 되었는데도 119 불렀어요.
그냥 확실한 게 좋으니 집에서 사망하실 경우 119 부르세요.
지병있던 아빠 집에서 엄마랑 계실때 돌아가셨어요
119불러서 병원 가셨고 경찰이 집에 가서 확인했어요
만일을 위한 절차라고 기분 나빠 말라고 했는데 당연하다 생각했어요
그 후 병원에서 의사가 여기저기 검사를 하고 사망 원인을 말해주면서 사망진단서를 끊어주고 장례식장 원하는 곳 있는지 물어보고 129 통해서 장례식장이 있는 병원으로 옮겼어요
말기암환자는 예외로 해줘요
그렇지만 여러 케이스들 있어서
집에서 사망하면 복잡한거 맞아요
미리 호스피스 간호사가 방문해서 죽음이 다가오는 징후를 알려주고
그때 어떻게해야 하는지 알려주었어요
돌아가시고 나서 병원으로 이송해서 장례치루었어요
돌아가셔도 경찰조사해요. 예전에는 생략했다는데 원래해야맞고 몇년전부턴 다 해요. 입원한지 2일?되기전에 사망하면 응급실서 돌아가셔도 마찬가지로 절차있어요
집에서 돌아가시면 무조건 경찰이 와야 하더군요. 요양병원으로 옮겨도 괜찮아요.
그알 즐겨보는데,
실제로 살인사건 집에서 자연사로 위장한 경우 많았어요.
저희 할머니, 작은 할머니 모두 집에서 돌아가셨는데 90세 넘은 고령이었고 두 분 다 오래 앓다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경찰이 오긴 왔지만 간단히 조사하고 바로 장례식장으로 모셨어요.
평소 심각한 지병이 있거나 고령에 와병 중인 경우라면 정상참작되는 것 같아요.
노인이고 지병이 있는 경우야 별 문제없겠지만
병 없던 젊은 사람이라면 좀 복잡해지나요?
심장마비라든가 이런 경우가 요즘 심심찮잖아요
친구가 자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는데 친구 남편이 고생 좀 했어요. 경찰차 오고 119오고 조사 받으러 가고 부검하고…
병원에 있으면 의사, 간호사들이 항상 체크를 하니 자연사 확인이 자연스럽게 되지만
집에서 돌아가시면 자연사인지 사망인지 모르니까요.
그래서 집에서 계속 돌봐드리던 분도 곡기 다 끊고 심상치않다 싶으면
병원으로 모시고 가서 영양제, 진통제 놔드리면서 최대한 고통없이 가시도록 하라고들 하세요.
병원에 있으면 의사, 간호사들이 항상 체크를 하니 자연사 확인이 자연스럽게 되지만
집에서 돌아가시면 자연사인지 살인사건인지 모르니까요.
그래서 집에서 계속 돌봐드리던 분도 곡기 다 끊고 심상치않다 싶으면
병원으로 모시고 가서 영양제, 진통제 놔드리면서 최대한 고통없이 가시도록 하라고들 하세요.
지병 노인 사망은 별거 아니래요
119 부르고 형식적으로 조사함
병원가면 또 살려내고 그것도 복잡
아는 분이 불치병 오래 앓다가 집에서 돌아가셨는데 경찰들 오고 조사했어요.
아내분이 나중에 얘기하길 혹시 그것때문에 동네에 흉한 소문날까봐 걱정했다고…
경찰오고
국과수 나오고
부검하고 하더라구요
지병은 있었고 50대고요
시어머니 항암 치료 도중 항암 사이에 퇴원 시켜서 집에 보내잖아요. 그 시기에 집에서 돌아가셨어요.
남편이 119불렀는데 왔다가 이미 돌아가신 분은 안태운다고 하고 그냐 돌아갔어요. 그래서 어째야 하나 여쭈니 119분이 경찰에 연락하라고 가르쳐 주시고, 그래서 경찰이 다녀갔어요.
조사 받아야 한다고 하고 부검을 할꺼냐고 물었지만 환자가 말기암환자였고 돌아가신 상황이 너무나 이유가 명백하고 그러니 몇마디 묻고 그냥 갔어요.
이후 병원 장례식장으로 전화해서 상황 말하니 거기서 차를 보내주고 사람을 보내서 영안실로 모셨어요.
119와서 또 의사부르고 하니 돈도 70만원정도 든다던데요
집에서 돌아가셨는데 간단했어요
경찰부르고 병원 옮기고 끝
안해요. 원하는 사람만 하지 경팔이나 의사가 보고 자연사면 끝입니다 . 저희 아버지 안좋게 돌아가셨는데도 부검하자 안했어요
타살 혐의 있음 몰라도 자연사에 부검에 국과수 ㅎㅎㅎㅎ
드라마 너무 보신거 아닌가요? 여기 모르고 댓글 다신분 너무 많음
두번 경험자 입니다. 경찰오고 타살 혐의 없음 병원으로 옮겨
의사에게 사망진단서 받고 끝입니다
50대 지병있던 남자 집에서 혼자 돌연사 했는데
경찰와서 보고 국과수에서 부검했어요
부검을 무조건 하는건 아니지만 또 무조건 안하는것도 아니에요
90넘은 시어머님 떡 드시다 질식 하셨어요
119부르니 경찰이랑 함께 와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갔고
사망 판정 받았어요
경찰에게 현장조사 받았고
경찰서 가서 진술하고
부검 여부 묻더군요
검사가 '범죄혐의없음' 확인서 발급 받고서야 장례를 치를 수 있어어요
경우 따라 다를 거 같아요.
저희 엄마 집에서 돌아가셨어요.
119, 경찰, 국과수, 의사 차례로 왔다 갔고 지병 여부와 투약 처방전 등 확인했어요. 시간이 좀 걸렸구요. 그 시간동안 시ㅣ이사이 엄마와 마지막 인사 길게 나눴고 장례 절차 알아봤어요. 마지막까지 갈등했는데 병윈시트가 아닌 늘 주무시던 방에서 임종할 수있음에 감사해요.
젊다거나 지병 없고 갑자기 죽었다면 상황은 복잡하겠죠.
복잡하기보다는
사망진단서가 아닌 시체검안서라고 서류가 발급되고
의사가 따로 사망 진단을 해야해서 비용이 추가 발생 된다 정도입니다
아무튼
병원 사망이 간결합니다
열흘전에 아버지 집에서 돌아가셨어요
일단 경찰도 오고 119도 오고 형사도 오고
국과수에서도 오고 또 누구 왔었는데..
암튼 이렇게 해서 꽤 많은 행정기관에서 와서 확인하더라구요
드시던 약들 전부 수거해서 검사도 하고요
이십년전 시아버님도 집에서 돌아가셨는데 이렇게 안했는데 그 사이 많이 바뀌었네요
복잡하다면 복잡한데 또 그렇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