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인데 미친 배가 요즘 장난아닙니다
임산부가 여기 있..
과하게 운동하다 허리아파서 파스붙이고 끙끙거리고 있어요
설날음식하다 배추전하고 남은 배추에 된장 고추장 풀어서
배추된장국했는데 제일 많이 퍼묵어버렸어요.ㅜㅜㅜ
원래 국 잘 안먹는데 (그랬나?)
저녁에 밥 많이 먹으면 소화 잘 안되는데 (그래도 퍼먹었어)
이거 달큰하니 얼큰하니 시원한게 너무 맛있어서 큰일이예요
너무 배불러서 산보하고 왔는데 뱃살이 뱃살이 흐규흐규
내일부터 신나게 먹어재낄건데 이걸 어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