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햇반 끓는물 10분이라는데 계속 끓이나요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24-02-09 21:48:06

전자렌지 없는 곳에서 햇반을 먹으려고하는데요

끓는물 10이라고 적혀있는데

1. 10분 내내 끓는 물 속에  햇반넣고 계속 끓이나요?

2. 아니면, 끓는 물에 햇반 넣고 불은 끈 채 10분 두나요?

 

만일 1이 맞다면 걍 밥을  해먹는게 낫지 싶어요

 

IP : 112.144.xxx.2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9 9:50 PM (183.102.xxx.152)

    1번이요.

  • 2.
    '24.2.9 9:5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맨날 전자레인지 사용해서 끓는 물 10분이나 걸리는 줄 처음 알았어요. 찾아보니 끓인 물에 15분 데워도 된다는데요?

  • 3. ㅇㅇ
    '24.2.9 9:52 PM (175.121.xxx.86)

    뉍 쌀있으면 밥을 해드시면 됩니다
    쌀이 없을때 햇반이지요

  • 4. ㅇㅇ
    '24.2.9 10:03 PM (203.218.xxx.26)

    전 냄비에 물담고 채반에 밥만 넣어서 뎁혀요. 플라스틱 고온에 넣는거 싫어서요

  • 5. ....
    '24.2.9 10:13 P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10분 넘게 끓여야해요.
    비닐 살짝 뜯어서 끓는물에 15분쯤 끓여야
    전자렌지에 2분데우는 밥정도의 질감이 되요.
    보글보글 끓는물에 그 플라스틱 밥그릇이 같이 끓는것을 보는것 정말 괴롭더군요. 고온에 안전하다고 하더라도 싫더라구요.
    그렇게 먹을일은 아닌것같아요.

  • 6. ......
    '24.2.9 10:13 PM (222.235.xxx.56)

    10분 넘게 끓여야해요.
    비닐 살짝 뜯어서 끓는물에 15분쯤 끓여야
    전자렌지에 2분데우는 밥정도의 질감이 돼요.
    보글보글 끓는물에 그 플라스틱 밥그릇이 같이 끓는것을 보는것 정말 괴롭더군요. 고온에 안전하다고 하더라도 싫더라구요.
    그렇게 먹을일은 아닌것같아요.

  • 7. ㅇㅇ
    '24.2.9 10:14 PM (175.121.xxx.86)

    햇반에 관계되는 특허가 백개 가까이 된다는데요
    윗님 처럼 저도 밥을 해서 옮겨 담는 줄 알았는데 햇반 봉지채 밥을 한다네요 그러니
    플라스틱 채로 전자렌지 돌리는게 찝찝한 분들은 플라스틱 채로 밥한 햇반은 더더욱 위험해지는 건가 싶네요

  • 8. 바람소리2
    '24.2.9 10:33 PM (114.204.xxx.203)

    20분이면 밥 해서...
    그냥 해먹어요

  • 9. 잎싹
    '24.2.10 12:20 AM (59.21.xxx.220)

    저도 예전에 급하게 밥이 필요해서 햇반을 물에 넣고 중탕했는데 넘 오래 걸려 놀랬어요
    다시는 안사고 그냥 밥하는게 나은거 같더라구요

  • 10. 햇반먹고
    '24.2.10 5:26 AM (213.89.xxx.75)

    피부발진 생겼어요. 한 두번 먹은게 아니라 몇 개월 꾸준히 먹고서요.
    진짜 배 곯아 죽기직전 아닌이상은 사먹지 마세요.

  • 11.
    '24.2.10 9:08 AM (106.102.xxx.63)

    햇밥먹으면 급격히 몸이 안좋아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625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이 한마디 했네요. 21 맞말 2024/02/10 3,511
1554624 차례 지내고 왔어요. 3 ..... 2024/02/10 1,749
1554623 용산 아이파크몰 스벅 오늘 휴점일까요? 3 ..... 2024/02/10 1,738
1554622 멀리사는 며느리는 편애하는 시부모 7 ... 2024/02/10 3,512
1554621 불안증 15 .. 2024/02/10 2,211
1554620 형님댁에 일찍 가는것도 실례이지 않나요.. 18 동서 2024/02/10 5,085
1554619 의료수 문제? 미국 써전이 인정받는이유? 16 .. 2024/02/10 1,607
1554618 윤유선 가정음악 디제이 그만하세요 82 ... 2024/02/10 26,881
1554617 대학생 조카와 4 @@ 2024/02/10 2,515
1554616 재테크 잘 못한 제가 못나 보여요. 이것도 재능의 영역일까요? 29 주절주절 2024/02/10 5,957
1554615 종이신문, 오늘 안오나요? 2 ㄷㄷ 2024/02/10 557
1554614 나는솔로에서 데프콘 촌철살인 멘트 모음 13 .. 2024/02/10 5,709
1554613 제사는 종교입니다 15 구글 2024/02/10 4,061
1554612 현직 승무원 직업 만족도(블라인드) 15 ... 2024/02/10 7,679
1554611 호박고지-진한 갈색으로 된거 요리해도 될까요 호박고지 2024/02/10 330
1554610 김건희가 물가관리만 잘했어도 23 ㄴㅂ 2024/02/10 3,616
1554609 설 선물 받았어요 2 기뻐요 2024/02/10 1,862
1554608 시골에 의사가 안 가는 이유? 36 의대정원 2024/02/10 8,296
1554607 돈 있어야 할 수 있는 게 결혼 ... 5 ) 2024/02/10 4,323
1554606 나이얘기할때요 5 궁금녀 2024/02/10 2,331
1554605 코로나 걸려서... 29 금혼 2024/02/10 4,976
1554604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본뒤 약을 모르고 안타왔어요ㅠ 16 ㅇㅇ 2024/02/10 4,609
1554603 버터 호두과자 진짜맛있어요 5 ㅇㅇ 2024/02/10 3,628
1554602 50대되니 명절이 힘드네요.. 29 하.. 2024/02/10 16,458
1554601 T들이 금쪽같은 내 새끼볼 때 25 ... 2024/02/10 7,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