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고양이 성격 맞추기 어려워요

ㅇㅇ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24-02-09 21:39:17

저 집에서 돌아다닐때 가만히 저를 바라보면서 뭔가 관심을 바라는것 같은데 막상 다가가서 쓰다듬거나 하면 홱 하고 가버려요..ㄷ

IP : 223.38.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9 9:40 PM (211.209.xxx.50)

    츤데레에 적응하셔야죠

  • 2. ...........
    '24.2.9 9:46 PM (110.9.xxx.86)

    냥이의 매력이죠.ㅎㅎ

  • 3. ㅇㅇ
    '24.2.9 9:53 PM (223.38.xxx.197)

    5년째 같이 사는데 적응이 안돼요..ㅋ

  • 4.
    '24.2.9 9:53 PM (118.32.xxx.104)

    다들 거의 그러고 살아요

  • 5. ㅇㅇ
    '24.2.9 9:56 PM (223.38.xxx.91)

    제가 지나다닐때마다 어찌나 뚫어져라 보는지…

  • 6. 아까 한대
    '24.2.9 10:10 PM (116.41.xxx.141)

    세게 눈탱이 얻어터지고 이글쓰네요 ㅜㅜ
    눈이 넘 아파 안구 터진줄 ㅠ
    잘피하다가 오늘 제대로 펀치 ㅠ
    넘 귀여버서리 확끌어안다 방심 ㅜ
    큰방에 문닫고 들어가 베란다문으로 나가 창문들여다보길래 절대 문안열어주고 고문했음이요
    넘 얄미워서 ㅎㅎ
    지금 다시 소파에서 궁디팡팡하고있음

  • 7. 저희
    '24.2.9 10:19 PM (219.70.xxx.112)

    애도 그래요 5년째인데..
    대체 뭘 원하는 건지 참
    알다가도 모를 냥이의 세계

  • 8. 그래도
    '24.2.9 10:25 PM (223.39.xxx.20)

    님은 맞진 않네요 ㅋㅋ
    저는 질척거리다 솜 방망이 많이 맞아요
    뽀뽀 계속하다 입술도 물리고 ㅋ
    지가 좋으면 다 받아주기 때문에 가늠을 못함 ㅋ

  • 9.
    '24.2.10 3:28 AM (116.37.xxx.236)

    우리냥이는 얌전한데 스킨십은 허용치가 가족마다 다 달라요. 저는 끌어안고 둩개둥개하고 뽀뽀하고 배 쭈물하고 다 되지만 스탑 경고를 무시하면 물리거든요. 근데 희한하게 얼굴은 절대 안 건그려요. 막 약 올리고 장난쳐도 한숨을 쉬고 잠시 참아주곤 몸을 돌려 팔뚝 공격. 얼굴은 지켜주는게 기특해요.

  • 10. ㅇㅇ
    '24.2.10 6:20 AM (108.180.xxx.241)

    저희 냥이가 저를 무척 좋아하고 따르는데 절대 안기지는 않아요.
    안아보려고 하면 필사적으로 제 품을 뿌리치고 달아나서 어찌나 서운한지요.
    저도 냥이 품에 안고 뒹굴뒹굴 낮잠 자고 싶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611 형님댁에 일찍 가는것도 실례이지 않나요.. 18 동서 2024/02/10 5,085
1554610 의료수 문제? 미국 써전이 인정받는이유? 16 .. 2024/02/10 1,607
1554609 윤유선 가정음악 디제이 그만하세요 82 ... 2024/02/10 26,883
1554608 대학생 조카와 4 @@ 2024/02/10 2,515
1554607 재테크 잘 못한 제가 못나 보여요. 이것도 재능의 영역일까요? 29 주절주절 2024/02/10 5,957
1554606 종이신문, 오늘 안오나요? 2 ㄷㄷ 2024/02/10 557
1554605 나는솔로에서 데프콘 촌철살인 멘트 모음 13 .. 2024/02/10 5,709
1554604 제사는 종교입니다 15 구글 2024/02/10 4,061
1554603 현직 승무원 직업 만족도(블라인드) 15 ... 2024/02/10 7,679
1554602 호박고지-진한 갈색으로 된거 요리해도 될까요 호박고지 2024/02/10 330
1554601 김건희가 물가관리만 잘했어도 23 ㄴㅂ 2024/02/10 3,616
1554600 설 선물 받았어요 2 기뻐요 2024/02/10 1,862
1554599 시골에 의사가 안 가는 이유? 36 의대정원 2024/02/10 8,296
1554598 돈 있어야 할 수 있는 게 결혼 ... 5 ) 2024/02/10 4,323
1554597 나이얘기할때요 5 궁금녀 2024/02/10 2,331
1554596 코로나 걸려서... 29 금혼 2024/02/10 4,976
1554595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본뒤 약을 모르고 안타왔어요ㅠ 16 ㅇㅇ 2024/02/10 4,609
1554594 버터 호두과자 진짜맛있어요 5 ㅇㅇ 2024/02/10 3,628
1554593 50대되니 명절이 힘드네요.. 29 하.. 2024/02/10 16,458
1554592 T들이 금쪽같은 내 새끼볼 때 25 ... 2024/02/10 7,919
1554591 해외사는 언니집에 왔는데요~ 8 ... 2024/02/10 6,494
1554590 음. 수십억 집자랑 얘기 지웠졌는데 2 수십억 2024/02/10 3,477
1554589 소갈비찜을 요리 하려는데요... 10 요알못임니닷.. 2024/02/10 2,072
1554588 23년만에 설에 시집에 안갔어요 7 ㅡㅡㅡ 2024/02/10 4,964
1554587 저 요즘 낙이 드라마보는거에요 5 ..드라마.. 2024/02/10 4,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