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집에서 돌아다닐때 가만히 저를 바라보면서 뭔가 관심을 바라는것 같은데 막상 다가가서 쓰다듬거나 하면 홱 하고 가버려요..ㄷ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고양이 성격 맞추기 어려워요
ㅇㅇ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24-02-09 21:39:17
IP : 223.38.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4.2.9 9:40 PM (211.209.xxx.50)츤데레에 적응하셔야죠
2. ...........
'24.2.9 9:46 PM (110.9.xxx.86)냥이의 매력이죠.ㅎㅎ
3. ㅇㅇ
'24.2.9 9:53 PM (223.38.xxx.197)5년째 같이 사는데 적응이 안돼요..ㅋ
4. ᆢ
'24.2.9 9:53 PM (118.32.xxx.104)다들 거의 그러고 살아요
5. ㅇㅇ
'24.2.9 9:56 PM (223.38.xxx.91)제가 지나다닐때마다 어찌나 뚫어져라 보는지…
6. 아까 한대
'24.2.9 10:10 PM (116.41.xxx.141)세게 눈탱이 얻어터지고 이글쓰네요 ㅜㅜ
눈이 넘 아파 안구 터진줄 ㅠ
잘피하다가 오늘 제대로 펀치 ㅠ
넘 귀여버서리 확끌어안다 방심 ㅜ
큰방에 문닫고 들어가 베란다문으로 나가 창문들여다보길래 절대 문안열어주고 고문했음이요
넘 얄미워서 ㅎㅎ
지금 다시 소파에서 궁디팡팡하고있음7. 저희
'24.2.9 10:19 PM (219.70.xxx.112)애도 그래요 5년째인데..
대체 뭘 원하는 건지 참
알다가도 모를 냥이의 세계8. 그래도
'24.2.9 10:25 PM (223.39.xxx.20)님은 맞진 않네요 ㅋㅋ
저는 질척거리다 솜 방망이 많이 맞아요
뽀뽀 계속하다 입술도 물리고 ㅋ
지가 좋으면 다 받아주기 때문에 가늠을 못함 ㅋ9. …
'24.2.10 3:28 AM (116.37.xxx.236)우리냥이는 얌전한데 스킨십은 허용치가 가족마다 다 달라요. 저는 끌어안고 둩개둥개하고 뽀뽀하고 배 쭈물하고 다 되지만 스탑 경고를 무시하면 물리거든요. 근데 희한하게 얼굴은 절대 안 건그려요. 막 약 올리고 장난쳐도 한숨을 쉬고 잠시 참아주곤 몸을 돌려 팔뚝 공격. 얼굴은 지켜주는게 기특해요.
10. ㅇㅇ
'24.2.10 6:20 AM (108.180.xxx.241)저희 냥이가 저를 무척 좋아하고 따르는데 절대 안기지는 않아요.
안아보려고 하면 필사적으로 제 품을 뿌리치고 달아나서 어찌나 서운한지요.
저도 냥이 품에 안고 뒹굴뒹굴 낮잠 자고 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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