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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수지 여전히 잘 부르네요

. . . 조회수 : 3,543
작성일 : 2024-02-09 21:09:33

https://youtu.be/u91VF_dt_r0?si=Io2HKAzZ88fqT84R

 

보통 가수들 자기노래 늘이고 줄이고 이상하게 기교 넣어서 부르는거 넘 싫어하는데

 

그때 그 감성 그대로 저리 불러주니 참 좋네요

 

윤상작곡이었군요

 

추억돋습니다

IP : 223.38.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4.2.9 9:19 PM (223.38.xxx.209)

    https://youtu.be/nOImPXEpRTw?si=nWY4cZSzI0bg4K0w

    “내 마음 알겠니”

  • 2. 노랑
    '24.2.9 9:31 PM (118.34.xxx.183)

    노래도 잘하고 외모도 아직 이쁜데 말할때 떽떽거리는거 넘 듣기싫어요ㅜㅜ

  • 3.
    '24.2.9 9:35 PM (116.42.xxx.47)

    2년전이네요
    조선사랑꾼에 나온 강수지 최근 콘서트 보세요
    노래 망 입니다
    비싼 티켓 사서 듣기엔 돈이 아까울것 같아요
    코로나 걸려 목소리 회복이 안된다는데
    그럼 콘서트를 하지 말아야하는게 아닌지

  • 4. 전 팬이에요.
    '24.2.9 9:36 PM (27.1.xxx.81)

    노래가 예전보다 깊어졌어요.

  • 5.
    '24.2.9 9:43 PM (222.113.xxx.152)

    지금보니
    나 윤상 이야. 하는 곡 이었네요
    완전 윤상 스탈.

    강수지 여전히 노래 넘 좋아요

  • 6. ㅡㅡ
    '24.2.9 9:43 PM (223.38.xxx.128)

    외모에 가려진 훌륭한 싱어송라이터져

  • 7. 2년전까지
    '24.2.9 9:56 PM (125.178.xxx.170)

    저렇게 노래를 상큼하게 잘 했군요.
    놀랍네요.
    50대 맞나요.

  • 8. 노래도
    '24.2.9 10:36 PM (172.226.xxx.22)

    잘하고 작사도 잘해요. 여리여리하지만 강단 있는 모습이 좋더라구요.

  • 9. 봄날
    '24.2.9 11:36 PM (211.234.xxx.60)

    중학교때도 작사작곡 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곡이 있어요. 재능이 있었죠.
    중학교때 수지가 기타치면서 불렀던 마이클잭슨의 Ben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 10. 여기
    '24.2.10 4:09 AM (39.125.xxx.22)

    저도 조선사랑꾼 보고 너무 하다 싶던데요.
    목소리도 제대로 안 나오는데 콘서트 감행..
    연예인 참 쉽게 돈 번다 싶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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