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담보로 생활비 대출 받으려니까

도움 조회수 : 4,361
작성일 : 2024-02-09 20:32:34

주택담보대출 기보유 고객은

대환만으로 주택담보대출 진행이 가능합니다

ㅡㅡㅡ

이렇게 뜨면서 대출을 못 받는다는데

이게 무슨 뜻인가요?

집 사면서 대출 받은 게 남아있기 때문에

이 집을 담보로 생활비 대출을 못 받는다는 건가요?

 

ㅡㅡㅡㅡ

저는 천만원이 필요한데

직업도 없고 소득증빙이 없어서

마이너스 통장도 못 만들고 있어요

 

어떻게 해도 다른 방법이 없나요?

카드론은 300만 돼요

IP : 221.141.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9 8:36 PM (59.9.xxx.163)

    보험대출이요 아니면 청양이나 적금 잇으시면 그거 담보요? 주택담보대출 있음 추가로 안되지 않아요??

  • 2.
    '24.2.9 8:39 PM (221.141.xxx.98)

    주택담보대출이 있으면, 생활비 목적의 소액대출도 안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 3. ㅇㅇ
    '24.2.9 9:15 PM (49.175.xxx.61)

    그말인거같아요. 보험담보대출도 알아보세요

  • 4.
    '24.2.9 9:48 PM (210.205.xxx.40)

    음 기존 주택담보대출에서 예전에 주택담보 대출받았다면
    DSR한도가 없으셔서 그럴거에요
    금융권에선 전산으로 신평사자료 받아 확인하거든요
    아마 지금의 경우 가능한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가
    안되는 이유일겁니다.

    원래는 은행의 입장에서 직장 수입이 안잡히면 이자를 받을
    확률이 적어지기 때문에 외국의 경우에는
    사실 기존의 주택담보대출도 갚으라고 합니다
    직장인이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했는데 회사그만두면
    다음연장할때갱신안해주는것이랑 비슷한 개념인데요
    그런데 우리나라 금융권의 특성상 이자만 내면
    넘어가주는 특성이 있어서 지금주택담보대출도
    유지되는 겁니다.

    수입이 없으신데 집담보대출 이자도 내셔야하고
    여러모로 힘드시겠어요

    사실이게 모든 매크로 경제학자들이
    한국가계부채를 걱정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 5.
    '24.2.9 9:52 PM (210.205.xxx.40) - 삭제된댓글

    예전 주택담보대출의 한도가
    현재시점의 주담대 한도보다 너그러웠기 때문에
    원글님 뿐아니라 대부분의 주담대로 아파트구입하신분들
    DSR 한도가 대부분 꽉 차있거든요

  • 6. 주택담보대출
    '24.2.9 10:02 PM (121.166.xxx.208)

    주택구입용, 생활비대출로 나뉘는거 같은데 기존 담보대출과 어떤차이로 못 받는다는 것인지 은행이 물어 보세요

  • 7. dd
    '24.2.9 10:32 PM (116.41.xxx.202)

    추가 대출은 안된다는 거예요.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다른 곳에서 대출받아 갚는 대환대출
    그러니까 대출하는 곳을 바꾸는 것만 가능하다는 거예요.
    주택담보 대출도 갚을 능력이 있어야 대출이 가능합니다.

  • 8.
    '24.2.10 2:04 AM (221.141.xxx.98)

    다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6846 대문글 보니 늙은건 죄인인거 같네요. 8 ㅇㅇ 2024/03/31 4,755
1566845 군 입대 앞둔 아들의 효도(?) 여행 34 ll 2024/03/31 4,429
1566844 소파 방석 단단하기 어느 정도가 좋으세요? 4 아휴 2024/03/31 899
1566843 중국 인민들은 지금 한국식품 직구 어디서? 6 궁금이 2024/03/31 1,437
1566842 어제 제주도 레일바이크 동물 농장이요.. 11 2024/03/31 1,767
1566841 맥주 캔 자체로 안마시는 분은 왜그런거에요? 31 ........ 2024/03/31 5,453
1566840 샤오미라는 기업..중국의 저력? 13 ... 2024/03/31 1,737
1566839 카톡에서 프로필 6 2024/03/31 2,181
1566838 손톱이 자꾸 갈라집니다. 영양제 효과 있을까요? 7 손톱 2024/03/31 1,926
1566837 선거 참관인 연락왔어요 9 참관인 2024/03/31 2,741
1566836 서울에서 분위기, 맛 고급 한우집은? 14 질문 2024/03/31 2,072
1566835 한동훈의 꽃시절 18 .... 2024/03/31 3,580
1566834 성일종 후보자 현대건설 특혜, 갭투자 의혹 인터뷰 (live) 4 뉴탐사응원 2024/03/31 1,219
1566833 서대문구 비행기 소리 17 뭐지? 2024/03/31 2,728
1566832 한약 먹으니 설*하는데... 9 질문 2024/03/31 1,066
1566831 커플팰리스 보시는분 계신가요? 4 .. 2024/03/31 1,296
1566830 지금 TV 연합뉴스 보는데 4 흐미 2024/03/31 1,821
1566829 자산가 소리 들으려면? 7 백억? 2024/03/31 2,101
1566828 50대 60대 심박수 12 2024/03/31 2,537
1566827 확실한건 류가 같이 떠들었음 진창 16 ㅇ ㅇ 2024/03/31 3,915
1566826 음식들어간 노래중에서 ㅠㅠ (나이측정기...) 10 지나다 2024/03/31 1,147
1566825 눈물의 여왕. 묘한 뭉클함을 주네요 12 감동 2024/03/31 5,172
1566824 고등학교 이하 인터넷 제한이나 나라에서 좀 17 중국 2024/03/31 1,343
1566823 디카페인 프렌차이즈 어디가 맛있나요? 5 ㅇㅇ 2024/03/31 1,725
1566822 오늘은 부활절 입니다 3 부활절 2024/03/31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