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고
'24.2.9 8:20 PM
(61.76.xxx.200)
토닥토닥
어머니 왜 그러신대요ᆢ
이번 설엔 가지말고 집에계세요
자기자신이 젤로 소중해요
2. 에고고...
'24.2.9 8:21 PM
(1.236.xxx.129)
무슨 엄마가 그래요...
원글님...속상하셨겠어요.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암진단이라니....놀라셨지요...
맘 굳게 드시고 꼭 쾌차하세요. 기도합니다...
3. ...
'24.2.9 8:23 PM
(114.200.xxx.129)
차라리 아버지 혼자 오시지..ㅠㅠ 아버지는 걱정되어서 엄마라도 가보라고 했을것 같은데
진짜 무슨 엄마가 그래요.. 계모도 아닐테구요
4. 정말
'24.2.9 8:25 PM
(59.7.xxx.41)
자신밖에 모르는 인간들이 왜 이리 넘쳐날까요
그런 진단 받으면 맘이 내려앉겠지만 요즘 의술이 발전해서 고생은해도
쾌차하더라구요
낼은 가지마시고 집에 계시고 죄스런 맘도 갖지마세요
쾌차하시도록 저도 기도할께요
5. 계모인데
'24.2.9 8:25 PM
(211.243.xxx.141)
잘못 알고 사신게 아닌지 의심스러울정도.....
설이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 연 끊으세요
6. ㅠㅠ
'24.2.9 8:27 PM
(180.69.xxx.152)
원글님 죄송해요, 제가 원글님 엄마 욕을 한바가지를 했어요. 제가 다 속이 상합니다...ㅜㅜ
저희가 대신 욕 많이 해서 엄마는 장수할 것 같으니 엄마는 원글님 머리속에서 싹 지워버리고
이제 원글님 본인 걱정만 하세요. 무엇보다 잘 드셔야 합니다. 곧 건강해지실거예요.
망할놈의 엄마, 나중에 늙고 병들면 두고보자!!!
7. 계모는
'24.2.9 8:28 PM
(223.38.xxx.84)
절대 아닌데요
저는 치매를 의심하고 있긴 해요
사실 지금은 뭐 어디가 이픈것도 아니고 해서 안 갈 핑계는 없는데...
제 멘탈이 나가버린 느낌입니다
이 일 말고도 충분히 여러가지가 쌓여서요 ㅠ
8. ...
'24.2.9 8:31 PM
(121.151.xxx.18)
세상에나
제가다 눈물나네요ㅠ
아이도아직어린데
친정엄마 신경쓰지말고
아이생각해서 치료잘받으세요
기도할께요
9. . .
'24.2.9 8:32 PM
(121.169.xxx.94)
그냥 님 말씀대로라면 자기만 알고 정신연령 어린분이니 님 정신건강위해 거리두세요
10. 믿기지
'24.2.9 8:36 PM
(223.38.xxx.80)
않으시겠지만 스카이 박사출신입니다 ㅠ
친정 할머니도 아주 학을 떼는 나르시스트구요
몇년전 아빠가
도저히 못살겠다고 서류 다 만들어오시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평생을 자기만 알고..자기만 위해 바치라는 타입입니다
11. 헐
'24.2.9 8:51 PM
(218.153.xxx.134)
어머님이 공부만 잘 하는 사이코군요.
님 정신건강 몸건강을 위해서 거리를 두세요.
12. ..
'24.2.9 8:56 PM
(106.102.xxx.149)
아버지도 그런엄마랑 오죽힘들면 서류를 만들어 오시는지ㅠㅠ 같이 사느라 진짜 힘들겠어요
13. 천천히
'24.2.9 8:59 PM
(218.235.xxx.50)
어휴
왜 그러신대요.
얼른 잘드시고 속상한건 다 잊으시고 꼭 쾌차하세요.
14. ㅇㅇ
'24.2.9 9:08 PM
(211.234.xxx.114)
아이고 원글님 제가 따뜻한 미역국이라도 끓여 드리고 마음 달래 드리고 싶네요
어쩜 그래요
암 진단 받은 거 알면서도 그러시는 거예요?
그게 아니라면 전화해서 말씀하시고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라고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해서든지 어머니를 안 보고 사셔야 할 텐데
원글 님 성정이 독하고 모질게 못하실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제가 가서 소리 질러 드리고 싶네요 아이고 속상해요
15. ㅡㅡㅡㅡ
'24.2.9 9:2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와
신데렐라 콩쥐팥쥐 엄마에요?
어떻게 저렇게 못됐을 수가.
신경 딱 끊고,
치료에만 전념하시고,
쾌유기원합니다.
16. 쓸개코
'24.2.9 9:32 PM
(39.7.xxx.205)
가지마세요. 원글님..
가면 스트레스 더 받을거 분명하잖아요.
치료에 집중하시고 아이랑 맛있는거 그냥 사드시고 쉬셔요.
그일도 이시간 이후로 머릿속에서 지워지도록 노력하세요.
곱씹으면 치료에 지장줄거 같아요.
17. 그냥
'24.2.9 9:41 PM
(211.206.xxx.191)
감기가 심하게 걸렸다고 하고 이번 설은 가지 마시고
엄마는 되도럭 만나지 마세요.
원래 그런 분이네요.
18. .dfg
'24.2.9 10:21 PM
(125.132.xxx.58)
항암해야하는 암진단 받은 사람한테…
부모도 아닙니다. 명절은 무슨.
19. ..
'24.2.9 10:35 PM
(58.125.xxx.6)
저도 어머니가 쏘시오패스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20. 호연
'24.2.9 11:10 PM
(112.150.xxx.3)
어머니 신경쓰지마시고 명절 잘보내시고
몸관리하세요
무엇보다 자기자신을 아껴야되요
21. ㅁㅁ
'24.2.9 11:22 PM
(218.145.xxx.28)
그런 엄마는 앞으로 신경 끄고 사셔도 될 듯 ᆢ
보통 엄마라면 울고 불고 가슴 움켜쥐고 있을 일에
그런 반응이라니 ᆢ ㅜㅜ
22. ᆢ
'24.2.11 12:55 AM
(211.243.xxx.238)
치료 잘받으시구 어서 완쾌하시길요~
당분간 만나지 마세요 상처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