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앞집도 오늘 하루종일 왔다갔다하고 아파트 주차장에 차가 가득이네요
내일이 설당일인데 머나먼 고향길을 안가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아까 쓰레기 버리러가면서 아파트 불켜진집 있나봤더니
거의 대부분의 집들이 다 불켜고 이시간에 있네요
명절풍속이 확실히 바뀌었나봐요
그냥 집에서 쉬는 휴일개념으로요
저희 앞집도 오늘 하루종일 왔다갔다하고 아파트 주차장에 차가 가득이네요
내일이 설당일인데 머나먼 고향길을 안가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아까 쓰레기 버리러가면서 아파트 불켜진집 있나봤더니
거의 대부분의 집들이 다 불켜고 이시간에 있네요
명절풍속이 확실히 바뀌었나봐요
그냥 집에서 쉬는 휴일개념으로요
이번엔 짧기도 짧아서 먼거리는 오히려 더 힘들 것 같긴 해요.
울동네도 그래요.. 세상바뀌는거모르고
몇 일전부터 미어터지며 내려가서 음식하고 자고오는 며느리들 안타깝더라구요
명절 피해서 다녀오고 명절은 쭉 쉬는게 정말 합리적인거같아요..ㅜㅠ 다들 직장다니고 일하느라힘든데 휴일4일이 얼마나 소중한가요...
우리 아파트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해서 놀랐네요.
차로 열시간씩 걸려서 고속도로타고 시골에 내려가고 2박3일 있으면서 친척들 만나고
이런건 이제 옛이야기 되었나봐요
세상이 바뀐걸 확실이 느낌니다
바람직하다 싶어요
미리 다녀오러나 역귀성도 하니
아 그런가요
저는 오늘 저희집앞 도로 막히면 어쩌나 했는데
널널했고 주차장도 많이 비어서 고향 내려간 사람들
많은가보다 했는데
우리집은 시어머니 돌아기시고 시댁에 갈 일이 없지만
우리아파트에 사는 지인들 몇 가족은 해외여행갔어요
우리집은 작년 추석에 여행갔다왔고
올 추석에도 여행 갈까 생각중입니다
아파트 단지 앞에 시장이 있는데
작년 추석에는 북적북적 장사가 엄청 잘 됐는데
오늘은 좀 썰렁하더군요
물가도 오르고 차례 준비 크게 안 하는 느낌
여행 갈 수 있다해도 남편은 성수기라 비싸다고 안 간대요ㅜ
마트가 하루종일 북적북적..다들 안가는구나 싶었네요